LPL 스플릿1서 우승을 차지한 빌리빌리 게이밍(BLG) '빈' 천쩌빈이 젠지e스포츠 '기인' 김기인과의 대결에 관해 의욕을 드러냈다.
BLG는 8일 중국 쑤저우 양청 국제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LPL 스플릿1 결승전서 징동 게이밍을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BLG는 LPL 1번 시드로 16일부터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릴 예정인 퍼스트 스탠드(First Stand)에 참가하게 됐다.
'빈' 천쩌빈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서 "FST에서 가장 큰 라이벌은 젠지e스포츠다"라며 "제 개인적인 라이벌은 젠지의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다. 이번 FST에서 만나게 된다면 기인을 부숴버리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빈'이 BLG에 합류한 이후 2024년 캐나바 밴쿠버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젠지를 만났지만 1대3으로 패했다. 이번 대회서 젠지와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BLG다.
한편 BLG는 퍼스트 스탠드서 BNK 피어엑스와 그룹 스테이지서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