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1, 2세트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2라운드 첫 경기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에이콘' 최천주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 '에이콘' 최천주 감독"오늘 승리에 대해서 만족한다. 기세를 이어 나갈 수 있었던 것도 만족한다. 오늘 제가 선수들에게서 감명 깊게 본 것은 초반에 작은 이득으로 시작한 것을 계속 놓치지 않고 끈질기게 물어뜯어서 이겼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서 감독으로서 만족한
2023-07-08
kt 롤스터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매치 7연승, 세트 14연승을 질주하게 된 kt는 1라운드를 8승 1패로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선 '히라이' 강동훈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2라운드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kt 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겨서 기분이 좋다. 기본적으로 1세트는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좋다. 2세트는 실수들이 중간에 나오긴 했지만, 상대가 잘했던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복기해서 보완하면 좋을 것 같다.진심으로 연승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선수들도
kt 롤스터의 '에이밍' 김하람이 1라운드 성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kt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승리한 kt는 8승 1패의 성적으로 2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김하람은 1세트 POG를 받는 등 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하람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이겨서 너무 좋고, 2라운드까지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1라운드 최종 경기를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완파한 kt는 1라운드를 8승 1패의 좋은 성적으로 마쳤다. 1위 젠지e
2023-07-07
디알엑스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 0대2로 패했다. 1, 2세트 모두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디플러스 기아의 힘을 막지 못한 디알엑스는 T1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완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디알엑스 김목경 감독"오늘 경기 준비하면서 힘든 경기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오기는 했지만, 밴픽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는 생각이 든다. 많이 아쉽다.1세트 때는 솔직히 저희가 밴픽을 하는 구도에서 탑 르블랑을 너무 배제했던 것이 컸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그거
디플러스 기아가 화끈한 경기력과 함께 디알엑스를 완파했다.디플러스 기아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2라운드 첫 경기를 맞은 디플러스 기아는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1, 2세트 모두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깔끔한 승리를 가져갔다.1세트 탑 르블랑을 선택하며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준 디플러스 기아는 픽의 의미를 살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칸나' 김창동이 르블랑으로 '라스칼' 김광희의 잭스를 압박하며 차이를 벌렸고, 이를 기반으로 경기를 굴렸다. 결국 빠른 템포의 운영으로 순식간에 골드 격차를 낸 디플러스
OK저축은행 브리온이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kt 롤스터에 0대2로 패했다. 1, 2세트 모두 초반 단계에서는 이득을 챙기며 기세를 올리기도 했던 OK저축은행은 중반 운영에서 kt를 넘지 못하고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OK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연승 중인 kt와 경기를 했는데, 사실 생각보다 경기를 진행하면서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실수도 많이 했고 1세트 같은 경우에는 저희 흐름일 때 강하게 하지 않거나, 시야 장악 부분 등에서 부족했던 것 같다. 2세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이 '톨투' 시바타 하루키에 대한 괴롭힘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와 후속 조치에 나섰다. DFM은 7일 공식 SNS에서 발표한 입장문에서 '톨투'에 대한 폭언으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줬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어 DFM은 괴롭힘의 당사자로 지목된 '카즈' 카즈타 스즈키 감독과 '세로스' 요시다 교헤이 코치의 계약을 해지하고 롤 부문 감독 책임을 물어 우메자키 노부유키 CEO를 경영 회의에 회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톨투'는 7일 본인의 SNS에서 "감독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생명의 위협을 느껴 팀 하우스서 도망쳤다"고 밝히며 "평소에도 '세로스' 코치로부터 폭언을 들었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kt 롤스터가 침착한 경기 운영을 펼치며 연승을 이어갔다.kt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꺾었다. 1, 2세트 모두 한 수 위의 운영을 보여준 kt는 매치 7연승, 세트 14연승을 이어가면서 8승 1패의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kt는 1세트 초반 뽀삐를 플레이한 '엄티' 엄성현의 날카로운 플레이에 고전했다. 하지만 바텀에서 라인전 주도권을 잡으며 흐름을 바꾸기 시작했고, 바텀 1차 포탑을 파괴하면서 골드 역전에 성공했다. 결국 이후 교전에서 잘 성장한 '에이밍' 김하람이 카이사로 맹활약하며 연이어 승리했고, 30분 만에 넥
데뷔 첫 승을 거둔 '그리즐리' 조승훈은 더 먼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한화생명은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에서 2 대 0으로 완승했다. LCK 무대를 밟은 후 두 경기 연속 패배를 경험한 조승훈은 이 날 농심을 잡아내면서 첫 승의 기쁨을 맛봤다. 예상치 못한 콜업에도 조승훈은 무게중심을 잘 잡은 것처럼 보였다. 첫 승에 대한 소감에 조승훈은 들뜨지 않은 목소리로 "원래 챌린저스 리그에 있을 때는 5연승을 달리는 중이었다. 지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다. LCK에 올라와 2연패를 하니 기분이 우울했다. 다행히 오늘 첫 승을 했다. 앞으로 승
'도란' 최현준이 T1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젠지는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2 대 0으로 승리했다. 최현준은 이 날 퀸과 갱플랭크라는 독특한 챔피언을 꺼내들며 상대를 압도하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현준은 1라운드 전승에 대해 "서머 시작 전부터 잘 될 거란 느낌은 있었다. 그래도 실제로 전승을 이뤄내니 기분은 좋다"고 표현했다. 최현준이 대회에서 퀸을 꺼낸 것은 이번이 두 번째. 첫 번째 경기였던 브리온 전에 비해 이 날 경기에선 라인전과 후반 운영 모두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연습 과정에 대해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기아와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후원을 위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금) 밝혔다.이에 따라 기아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기아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글로벌 스포츠 대회 최초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고,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전 세계 e스포츠 팬들과 소통 확대를 위해 후원을 진행한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아는 아시안게임 지역대회(Road to Asian Games), 국가대표 사전행사, 아시안게임 결선,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등 올해 예정되어 있는 e스포츠 국가대표 팀의 일정을 함께한
2연패를 당해 LCS 서머 순위 싸움서 위기를 맞은 팀 리퀴드가 미드 라이너를 콜업해 승리를 거뒀다. 팀 리퀴드는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아레나에서 벌어진 LCS 서머 4주 차 임모탈스와의 경기서 미드 라이너 'APA' 아인 스턴스를 1군으로 올려서 경기를 치렀고 대승을 거뒀다. 시즌 6승 5패를 기록한 팀 리퀴드는 4위를 유지했다. 2002년생인 아인은 미국 오하이오주 워런 출신이며 트위스티드 페이트, 아우렐리온 솔, 탈리야를 주로 사용하지만 모스트 픽은 탈리야라고. 2019년 데뷔한 그는 여러 팀서 활동하다가 2022년 팀 리퀴드 아카데미에 입단했고, 올해 2군 팀인 팀 리퀴드 챌린저스서 활동했다. 개막 4연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에서 개인전 16강 승자전과 패자전이 진행된다.승자전에서 상위 4명은 8강에 오르게 되며, 남은 인원은 패자전 상위 4명과 최종전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반면 패자전 하위 4명은 탈락이 확정된다.우선 8일에 펼쳐지는 승자전에는 '지민' 김지민과 '띵' 이명재, '쿨' 이재혁, '월드' 노준현, '루닝' 홍성민, '히어로' 김다원, '스피어' 유창현, '닐' 리우창헝이 출전한다.승자전인 만큼 누가 8강에 직행해도 이상하지 않지만, 이번 승자전은 신예 이명재와 홍성민이 활약이 변후가 될 예정이다. 이명재는 16강 1경기에서 이재혁과의 동점 끝에 마지막 트랙에서 이재혁보다 높은 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8강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상위권 팀끼리 대결을 앞두고 있다.오는 8일에는 포스트 시즌 탈락이 확정된 세라픽과 쇼타임이, 포스트 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포텐셜과 아우라가 대결을 펼친다. 포텐셜은 패할 시 포스트 시즌 탈락이 확정되며, 아우라가 포텐셜에게 패한다면 8강 마지막 경기인 28경기에서 만나는 센세이션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포스트 시즌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9일에는 1위부터 4위에 랭크된 팀간의 대결이 예정됐다. 첫 경기에는 센세이션과 광동 프릭스가, 이어지는 경기에는 성남 락스와 리브 샌드박스가 대결한다.3위와 4위의 대결인 광동 프릭스와 센세이션의
LJL 개막 4연승을 기록 중인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에 대형 악재가 터졌다. 탑 라이너 '톨투' 시바타 하루키가 팀을 이탈한 것. 그는 대리인을 선임해 팀 코칭스태프로부터 폭언을 들었다고 폭로했다. 시바타는 7일 자신의 SNS서 '카즈' 카즈타 스즈키 감독의 지시에 따라 금일부터 5일 동안 솔로 랭크 100경기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쉽게 할 수 있는 숫자가 아니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다"며 "오늘은 새벽 4시 30분부터 16경기를 돌렸고, 스크림도 있었다"며 "조금 피곤하지만 LJL 경기와 스크림 때문에 시간이 한정적이기에 '아직 할수 있다'라는 마인드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2시간이 지난 뒤 그는 입장을 바꿔 "감
T1은 '페이커' 이상혁이 부상으로 휴식을 결정한 이후 '포비' 윤성원을 T1 e스포츠 아카데미서 콜업했다. 윤성원은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킬 8데스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DA 1점대(1.4, LCKCL 포함)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런데 T1 e스포츠 아카데미에는 미드 라이너가 한 명 더 있다. '나이스' 이찬혁이다.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와의 비방송 경기서 패하며 3연패를 당했지만 윤성원보다 기록적인 부분(KDA 2.9)서는 더 낫다. 경기 전 명상을 하는 독특한 루틴이 있는 이찬혁이 아닌 윤성원을 1군으로 올렸을까.T1은 예전부터 미드에는 '페이커'라는 범접할 수 없는 선수가 있기에 다른 포지션에서는 유망주들이 많이 나왔지만, 미드서는 거의 나
리브 샌드박스의 유상욱 감독이 경기 내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리브 샌드박스는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0 대 2로 패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서도 패한 리브 샌드박스는 2승 7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상욱 감독은 "이기고 싶은 날이었는데 져서 아쉽다"는 소감을 가장 먼저 전했다. 이어 그는 "1세트의 경우 상대의 실수를 캐치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라인전도 신경써서 뽑았는데 1,2경기 모두 생각한 구도대로 라인전을 수행하지 못했다"고 경기를 평가했다. 이어 유상욱 감독은 상대의 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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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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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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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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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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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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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풀린 AL, MSI 첫 경기서 플라이퀘스트 3대1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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