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픽창에 베인을 올려놓은 건 '우지' 젠쯔하오(EDG) 선수가 다시 오게 돼서..."'룰러' 박재혁이 속한 징동 게이밍(JDG)이 개막전 패배 이후 4연승을 달렸다. JDG는 10일 오후 중국 베이징 레기온 JDG e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진 2023 LPL 서머 2주차 경기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시즌 4승 1패(+4)를 기록한 JDG는 빌리빌리 게이밍(BLG, 4승)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박재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2대0 승리 소감에 대해 "저희 팀원들이 잘해줘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9일 중국 상하이서 벌어진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OMG와의 경기서 RNG의 '웨이' 옌양웨이와 OMG '샨지' 덩즈지안이 '우지'의 복귀를 기념하기 위해 잠시
2023-06-11
OK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이 선수들에게 성장을 요구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0 대 2 완패를 당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아쉬운 패배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1경기에선 상대방이 저희에게 기회를 많이 제공했다. 첫 전령 상황에서도 손해를 볼 수 없는 상황이었고, 바론도 무조건 먹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실수는 아니고 실력이다. 그런 턴을 날린게 아쉽다. 2경기에서는 상대가 준비를 잘 해왔다. 저희도 설계를 했는데, 잘 안됐다"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최우범 감독은 라인전 구
팀의 성장을 지켜본 '씨맥' 김대호 감독이 만족감을 전했다. 광동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1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승리했다. 이 날 광동은 라인전과 운영, 교전에서 모두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압승을 거뒀다.압승을 거둔 만큼 김대호 감독의 인터뷰에도 만족감이 묻어나왔다. 그는 가장 먼저 "오늘은 평소보다 훨씬 기쁘다"면서 "잘 깎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물론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팀의 성장이 눈에 보였다. 그래서 보람차고 뿌듯하고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OK저축은행 브리
중국 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신이라고 불리는 '우지' 젠쯔하오가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복귀했다. '우지'의 복귀가 발표되자 중국 포털 사이트인 웨이보 검색어 순위는 '우지'로 뒤덮였다. EDG는 10일 오후 SNS을 통해 '우지' 젠쯔하오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EDG는 이날 SNS에 오피셜 사진 3장을 공개했는데 EDG 단장인 '아론' 지싱, 팀의 레전드인 '클리어러브' 밍카이, 서포터 '메이코' 텐예와 찍은 사진이었다. '우지'의 EDG 합류가 발표되자 중국 내부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웨이보 검색어에는 가장 먼저 EDG의 '우지' 계약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우지'와 '메이코'가 듀오로 하게 됐다는 내용이었다. '우지'와 '메이코'는
2023-06-10
'류' 유상욱 감독이 달라진 경기력의 비결을 목표 설정에서 찾았다. 리브 샌드박스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개막전에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완패한 리브 샌드박스는 이 날 두 세트 모두 30분이 되기 전 경기를 끝내면서 달라진 경기력을 보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상욱 감독은 "2 대 0으로 승리해 기분이 좋다. 개막전에서 팀 적으로 안좋았던 모습이 오늘 경기서는 많이 줄어들었다. 발전했다는 생각에 기쁘다"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상욱 감독은 달라진 경기력의 비결을 목표
지난 시즌 7위와 8위의 대결이었지만 경기 내용은 달랐다. 광동 프릭스가 성장한 경기력으로 승리를 따내며 강팀을 위협할 자격을 증명했다. 광동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1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승리했다. 이 날 광동은 라인전과 운영, 교전에서 모두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압승을 거뒀다.1세트부터 광동이 강팀의 운영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따냈다. 광동은 18분 전까지 단 한 개의 킬을 따냈지만 오브젝트와 라인에서 앞서면서 3천 골드까지 격차를 벌렸다. 18분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한타에서 '두두' 이동주의
'아이린' 허영철 감독이 패배의 원인을 밴픽에서 찾았다. 농심 레드포스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0 대 2로 패했다. 농심은 이 날 두 세트 모두 30분이 되기 전 패하면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허영철 감독은 경기 패배의 원인을 밴픽으로 지목했다. 그는 "오늘 같은 경우 저희가 팩밴 과정에서의 미스 커뮤니케이션이 있었다"면서 "밴픽이 꼬이면서 경기가 어려워졌다. 기량보다는 밴픽이 패배에 더 큰 원인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미스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는 요청에 허영철
곽준혁이 4강전에서 만나는 최우석에게 "지겨운 것이 아니라 겁먹은 것"이라고 말했다. 최우석이 4강전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로 원창연을 꼽았고, 곽준혁과의 경기가 지겹다고 한 것에 대해 응답했다.kt롤스터의 곽준혁이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8강 2경기에서 엘리트 원창연에게 2대0으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곽준혁은 힘들 경기를 예상했는데 완승을 거둔 것에 기쁨을 표했다. "토너먼트 라운드에서 항상 고비가 8강이어서 오늘 경기도 힘들 것으로 예상했는데 2대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라며 승리 소감을 말했다.이어 최우석이 4강전에서 원창연을 만나고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8강 2경기▶kt 곽준혁 2 대 0 엘리트 원창연1세트 곽준혁 1 대 0 원창연2세트 곽준혁 3 대 2 원창연지난 시즌 우승자 곽준혁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kt롤스터의 곽준혁이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8강 2경기에서 엘리트 원창연에게 2대0으로 승리했다.1세트 전반전을 0대0으로 끝마치며 맞이한 후반전에서 수 차례 득점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며 답답한 상황을 이어 나갔으나, 역습에 성공하며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원창연의 거센 공격을 모두 막아내는데 성공한 곽준혁은 1대0으로 1세트를 승리하는데 성공
리브 샌드박스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리브 샌드박스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리브 샌드박스는 이 날 두 세트 모두 30분이 되기 전 경기를 끝내면서 거센 모래폭풍을 연상케 하는 경기력을 보였다. 1세트에는 '윌러' 김정현이 그레이브즈로 협곡을 누비며 승리를 위한 판을 깔았다. 김정현은 초반 정글링 단계에서 상대의 견제를 흘려내면서 상대 정글과의 격차를 벌렸다. 이후 전령 한타서 리브 샌드박스가 1킬과 전령을 동시에 챙기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후 드래곤 교전서도 그레이브즈
LPL 최고의 레전드 중 한 명인 '우지' 젠쯔하오가 다시 선수로 복귀한다. 중국 에드워드 게이밍(EDG)는 10일(현지 시각) 공식 SNS에서 '우지'의 입단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지난 해 6월 빌리빌리 게이밍(BLG)와의 계약이 종료된 뒤 휴식을 취하던 '우지'는 약 1년 만에 다시 LPL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우지'는 10년 간 활동하면서 중국 최고의 원거리 딜러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무대인 LPL 우승은 물론 MSI 우승과 아시안 게임 우승으로 국제전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지난 4월 LPL 10주년을 기념해 뽑은 10대 선수에서 1위로 선정되며 최고의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한편 '우지'의 새 소속팀인 EDG는 최근 성매매 논란에 휩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축구가 필요하다."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8강 1경기에서 윤형석에게 2대0으로 승리한 뒤 우승을 위해 필요한 스타일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공개했다.그는 "피파에서 우승하려면 공격적으로 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증명해서 기쁘다"라며 승리 소감과 함께 공격적인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이어 4강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로는 원창연을 꼽았다. "(곽)준혁이 형과 너무 많이 해서 지겹다. 원창연 선수를 만나고 싶다"라며 자신이 바라는 결승전 매치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8강 1경기▶민초단 윤형석 0 대 2 광동 프릭스 최호석1세트 윤형석 1 대 2 최호석2세트 윤형석 1 대 3 최호석'닥공'의 최호석이 수비의 윤형석을 제압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8강 1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1세트를 2대1로 승리한 최호석은 2세트 전반 선취점을 기록했으나, 중거리 슈팅을 허용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전반 종료 직전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2대1로 후반전을 맞이한 최호석은 한 골 추가하며 승부의 쐐기를 밖았다.이후 패스를 기반으로 한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서머 시즌을 준비한 마음 가짐에 대해 이야기했다. T1이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1로 꺾었다. 1세트를 내줬음에도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승을 거둔 T1은 기분 좋게 서머 시즌을 출발했다. 이상혁은 이날 단독 POG를 받는 등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상혁은 "이번 시즌도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나갈수 있어서 굉장히 긍정적인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날 경기서 T1은 큰 변화를 줬다. 바로 경기 시작 전 밴픽 단계서 '벵기' 배성웅 감독 대신 코치진들이 올라온 것
T1이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1로 제압했다. 1세트를 패하며 끌려갔던 T1은 2세트에서 특유의 운영 능력을 발휘해 승리했고, 3세트에서도 단단한 운영 능력을 뽐내며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총평 및 시즌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1세트에서 지면서 처음에는 조금 불안한 느낌으로 시작했지만, 2, 3세트를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강팀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겼기 때문에 분위기 좋게 시작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1세트에서는 레드 진영을 선택했는데 레드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서머 시즌 준비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젠지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kt를 2대1로 꺾었다. 젠지는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2, 3세트 모두 압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시즌 시작을 알렸다. 이날 정지훈은 그라가스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지훈은 "첫 경기는 저희가 얼마나 실전에서 더 강한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상황에서 경기를 이겨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이날 정지훈은 그라가스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에 함께 인터
한화생명e스포츠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T1에게 1대2로 패했다. 1세트를 승리하며 기세를 올린 한화생명은 이후 2, 3세트에서 T1의 단단한 운영을 넘지 못하며 결국 역전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댄디' 최인규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서머 시즌 시작을 2패로 시작해서 굉장히 아쉽다. 오늘도 2대1로 졌는데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진 것 같아서 많이 아쉽다. 패인에 대해서는 상대가 노리는 플레이들에 저희가 조금만 손해를 보고 줘도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줄 수 있는 모든 걸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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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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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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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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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플라이퀘스트 CEO '파파스미시', 본인이 생각한 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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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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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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