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정규 리그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한국 팀인 젠지와 T1이 7주 차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6일(토)부터 5월 8일(월)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VCT 퍼시픽 2023 7주 차에서 한국 팀 젠지와 T1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DRX는 일본 제타 디비전(ZETA DIVISION)과의 개막전 '한일전' 승리를 포함해 4주 차 말레이시아/싱가포르 팀 페이퍼 렉스(Paper Rex) 전까지 무실 세트 전승을 이어갔다.
2023-05-05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이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LoL)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중국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부문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다. 2018년 당시 감독을 맡았던 에드워드 게이밍(EDG) GM '아론' 지싱과 함께 같은 팀 감독인 '마오카이' 양지쑹과 코치인 '켄주' 주카이가 중국 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탑은 5명의 후보가 선정됐다. 징동 게이밍(JDG) '369' 바이자하오, 빌리빌리 게이밍(BLG) '빈' 천쩌빈, 로얄 네버 기브 업(RNG) '브리스' 천천, EDG '아러' 후자러, OMG '샨지' 덩즈지안이 들어갔다. 정글러도 5명인데 TES '티안' 가오톈량, BLG '쉰' 펑리쉰, OMG '아키' 마오안, RNG '웨이' 옌양웨이, EDG '지에
오랜 시간 부진했던 시간서 벗어나 MSI로 돌아온 골든 가디언스 '리코리스' 에릭 리치가 '빈' 천쩌빈의 대결에 대해 예상한 것과 너무 달랐다고 밝혔다.골든 가디언스는 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승자전서 LPL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1대2로 패해 최종전으로 내려갔다. '리코리스' 에릭은 경기 후 인터뷰서 "되게 복잡한 감정이었다. 우선 굉장히 실망스럽다. 저희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초반에 못 했고 크게 밀려서 이길 경기를 놓친 거 같아 굉장히 아쉽다"며 "역으로 생각하면 BLG를 상대로 1세트를 승리한 건 큰 의미를 갖는 거 같다. 좀 좋은 감정과
리브 샌드박스의 박인수와 정승하가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 리브 샌드박스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박인수와 정승하의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박인수, 정승하가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오는 KDL 프리시즌 1 포스트 시즌 이후 팀을 떠나게 됐다"며 "리브 샌드박스에서의 마지막 질주에 나서는 두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말로 군입대를 앞둔 두 선수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현재 리브 샌드박스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치러지는 첫 번째 리그인 KDL 프리시즌 1에서 5승 2패의 성적으로 광동 프릭스에 이어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상황이다. 6일 치러지는 광동과의 결승진출전에서 승리하게
골든 가디언스를 꺾고 2023 MSI 브래킷이 가장 먼저 진출한 빌리빌리 게이밍(BLG) 서포터 '온' 러원쥔이 목표로 LCK 팀을 꺾는 것이라고 밝혔다.BLG는 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승자전서 골든 가디언스를 2대1로 제압하고 브래킷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골든 가디언스를 최종전으로 내려갔다.쑤닝, 웨이보 게이밍을 거쳐 올 시즌을 앞두고 BLG에 합류한 러원쥔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이번에는 첫 국제대회인데 조금 긴장했다. 지금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거리 딜러 '엘크' 자오자하오와도 잘 맞는다"며 "오늘 경기에 대한 특별한 느낌은 없다
G2 e스포츠가 PSG 탈론을 제압하고 MSI 브래킷에 진출했다. G2는 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승자전서 PSG 탈론을 2대0으로 제압했다. G2는 브래킷에 진출했고 PSG 탈론은 최종전으로 내려가 라우드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승자와 LCQ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1세트부터 난타전이 이어졌다. G2는 경기 후반 '준지아' 위쥔자의 비에고에게 바론 스틸을 당했지만 경기 39분 오브젝트 싸움서 대승을 거두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G2는 2세트 초반 PSG 탈론 '와코' 저우웨이양의 아펠리오스에게 더블 킬을 허용했지만 경기 10분 미드 전투서 '캡스' 라스무스 뷘터의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골든 가디언스를 꺾고 2023 MSI 브래킷이 가장 먼저 진출했다. BLG는 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승자전서 골든 가디언스를 2대1로 제압하고 브래킷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골든 가디언스를 최종전으로 내려가서 무비스타 레인보우7과 GAM e스포츠의 승자와 대결하게 됐다. 1세트 탑 2대2 싸움서 이득을 챙긴 BLG는 미드서 '고리' 김태우의 리산드라를 끊어냈다. 경기 12분 미드 강가 싸움서도 2킬을 추가한 BLG는 이어진 두 차례 전투서 피해를 입었지만 경기 15분 전령 싸움서 '엘크' 자오자하오의 아펠리오스가 2킬을 기록하는 등 대승을 거뒀
골든 가디언스의 '후히' 최재현이 MSI 첫 경기 승리 소감을 전했다.골든 가디언스가 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2경기서 GAM e스포츠를 2대0으로 완파했다. 메이저 지역의 힘을 보여준 골든 가디언스는 두 번의 세트에서 GAM을 압도하며 압승을 거뒀다. 최재현은 이날 세트와 아무무를 플레이하며 한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한국 선수가 세 명이 포함돼 더욱 관심을 받기도 했던 골든 가디언스가 승리하게 되면서, 이번 MSI에서 처음으로 한국 선수가 승리를 맛보기도 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최재현은 "(이번 대회에서)한국인 최초로 승리하게 돼서 너무 기
2023-05-04
현재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화제는 미드 노틸러스다. 미드 노틸러스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도인비' 김태상이 공식 코스트리밍 중계 도중 "이게 나의 메타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지난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1경기 라우드를 상대로 노틸러스를 꺼내든 G2 e스포츠 '캡스' 라스무스 뷘터는 인터뷰서 "노틸러스 픽이 좋아 보여서 시도했고 '도인비' 김태상의 플레이를 돌려봤는데 좋은 영감을 얻었다"며 "'도인비'가 미드 노틸러스 창시자라고 할 수 있기에 예전 영상(2019년 롤드컵 결승전)을 보는 게 고통스러웠지만 꾹 참으면서 상대 플레이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1’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을 발표했다.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 승자 브래킷에서는 마지막 매치 12에서 과감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가까스로 8위에 오른 한국의 ‘다나와 이스포츠’를 포함한 상위 8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 행 티켓을 확보했다. 특히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PGC) 2022’ 챔피언인 유럽의 ‘나투스 빈체레’와 국가 대표급 선수를 다수 보유한 태국의 ‘데이트레이드 게이밍’은 압도적인 모습으로 승자 브래킷 1위와 2
젠지 e스포츠의 '태민' 강태민이 '피오' 차승훈의 오더를 칭찬했다.젠지는 3일(한국 시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1 패자브래킷 2일 차 경기서 4위를 기록하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첫 경기부터 분위기가 좋았다. 26점 치킨과 함께 2일 차를 연 젠지는 순식간에 상위권에 자리를 잡았고, 이후에도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순위를 유지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또 한 번의 치킨을 추가한 젠지는 기분 좋게 그랜드 파이널에 안착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태민은 아쉬웠던 경기력 속에서 문제점을 찾았음을 털어놓으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그는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야가오' 쩡치가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강자라는 평가에 대해 입을 열었다. BLG가 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1경기서 R7을 2대0으로 꺾었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1, 2세트 모두 한 수 위의 체급을 뽐내며 R7을 압살한 BLG는 가볍게 승자조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렸다. 미드라이너 '야가오'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특히, 이날 '야가오'는 미드 노틸러스를 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일 차에 '캡스' 라스무스 뷘터에 의해 등장한 바 있는 미드 노틸러스는 '야가오'의 선택으로 2일 차에도 등장하게 됐다
아우라가 광동 프릭스를 제압했지만 3위에 만족해야 했다.지난 3일 아우라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27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만나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풀라운드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했다.순위를 2위까지 끌어 올리며 결승진출전에 직행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앞서 진행된 26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피날레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둔 탓에 2위로 올라설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잃고 3위에 만족해야 했다.아우라 입장에서는 아쉬운 결과다. 피날레 e스포츠가 아이템전에서 2점을 선취했고, 3대0을 만들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키기만 했다면, 아우라는 세트와 라운드 득실에서 리브 샌드
첫 경기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에게 완패한 R7의 '미르' 정조빈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R7은 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2경기서 BLG에 0대2로 완패했다. 체급 차이가 크게 났던 경기였다. 1세트에서 압도적인 패배를 당한 R7은 2세트 정글 엘리스를 중심으로 초반에 이득을 보기도 했지만, 이후 무너지면서 패자조로 향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R7의 미드라이너 정조빈은 "국제대회 첫 경기라 즐거웠지만, 아쉬움도 있는 것 같다"는 말로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저희가 연습 과정에서는 BLG를 상대할 때도 절대 겁먹지 말고, 싸울 때는
다나와 e스포츠의 '로키' 박정영이 PGS 우승을 다짐했다.다나와는 1일(한국 시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승자조 2일 차 경기서 8위를 기록하며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했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번번이 스쿼드 유지에 실패하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어려워 보였던 다나와는 마지막 순간에 경쟁 팀들의 조기 탈락과 더불어 뛰어난 판단력을 앞세워 극적으로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했다. 3일 패자 브래킷 종료 후 가진 인터뷰에 참석한 박정영은 "PGS를 즐기는 중이다. 심적으로 편하다"는 말로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승자 브래
골든 가디언스가 메이저 지역의 힘을 GAM e스포츠에게 보여줬다.골든 가디언스가 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2경기서 GAM e스포츠를 2대0으로 완파했다. 1세트 초반 불안했던 모습에도 한 수 위의 운영으로 낙승을 따낸 골든 가디언스는 2세트에서는 '후히' 최재현의 아무무를 중심으로 한타에서 GAM을 압도하면서 승자조에 진출했다. 골든 가디언스는 1세트 초반 탑에서 연달아 피해를 보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고리' 김태우가 아리로 미드 주도권을 잡았고, 이를 기반으로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가면서 첫 번째 드래곤까지 마무리했다. 전령까지 가져가며 서
기블리 e스포츠와 젠지 e스포츠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했다. 기블리와 젠지가 3일(한국 시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1 패자브래킷 2일 차 경기에서 각각 최종 2위와 4위를 기록하며 그랜드 파이널로 향했다. 젠지는 매치 7에서 26킬 치킨을 가져가며 상위권으로 도약했고, 이후 기복 없는 경기와 함께 점수를 쌓았고 마지막 매치에서도 치킨을 뜯으며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했다. 기블리 역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면서 선두 싸움을 펼친 끝에 최종 2위의 좋은 성적으로 패자 브래킷을 통과했다. 이들과 함께 패자 브래킷에 나선 펜타그램은 47점의 점수
2023-05-03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2
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3
'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4
'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5
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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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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