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명문 축구 팀 레알 마드리드가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e스포츠 경기장을 마련한다. 지난 8일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리모델링에 들어간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은 2022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며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는 e스포츠 경기장을 포함해 콘서트, 비즈니스 컨퍼런스, 농구와 테니스 경기까지 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018년 9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의 리모델링 계획을 발표했다. 리모델링 계획에 따르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는 e스포츠 경기장을 포함해 콘서트, 비즈니스 컨퍼런스, 농구 및 테니
2021-09-13
주식회사 앱코에서 ABKO K841 조약돌 레트로 축교환 기계식 키보드(이하 K841)를 출시했다. K841은 꾸준히 사랑받은 앱코의 K840 조약돌 기계식 키보드의 투톤 컬러 버전으로 타자기의 감성을 녹여낸 뉴트로 제품이다. 타자기 느낌을 잘 나타내 주는 비키 타입을 적용하고 조약돌이라는 닉네임에서 느껴지는 원형 키캡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더했다. 동글동글한 조약돌 투톤 키캡은 한/영 이중 사출 각인을 적용하여 내구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이 제품은 멤브레인 키보드와 달리 개별 키마다 독자적인 GTMX 스위치를 탑재하고 있다. GTMX 스위치는 보장 수명 5,000만 회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며, 일부 키의 입력에 불량이 발생하더라도
지난해 TSM에서 은퇴를 선언한 '비역슨' 소렌 비어그의 복귀설이 대두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간판 미드 라이너였던 소렌 비어그는 은퇴 후 TSM에서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소렌 비어그는 LCS 또는 LoL 유로피언 챔피언십(LEC) 소재의 팀 선발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TSM과 2년 재계약을 진행한 소렌 비어그는 현재로선 TSM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지만 자유계약선수(FA)의 신분으로 여러 팀과 계약하는 것 또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2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해 2013년부터 TSM의 미드 라이너로 활동한 소렌 비어그는 LCS 6회 우승을 비롯해 LoL 월드 챔
리브 샌드박스가 시종일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무패행진을 이어 온 리브 샌박은 마침내 팀전 조별 풀리그서 7전 전승을 거두며 1위에 올랐다.지난 8일과 11일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7주차 경기가 서울 동대문구 V.SPACE에서 무관중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리브 샌박은 블레이즈를 꺾고 정규시즌 1위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외에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SGA 인천, 다이너마이트가 각각 1승을 기록했고, 개인전에선 김승태가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모두 제치며 두각을 나타냈다.◆리브 샌박, 블레이즈 꺾고 풀리그 7전 전승리브 샌박은 7주차 경기서 가장 강력한 상대로 꼽히는 블레이즈와 맞붙었
전 스타크래프트2 챔피언인 'sOs' 김유진이 은퇴를 선언했다. 김유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0년 화승 오즈에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스타1) 선수로 데뷔한 김유진은 웅진 스타즈를 거쳐 스타크래프트2로 전환한 진에어 그린윙스(이하 해체)에서 빛을 보기 시작했다. 2013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1서 이신형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김유진은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서 처음으로 정상에 섰다. WCS 글로벌 파이널서는 이제동을 4대1로 꺾고 최고의 자리에 오른 김유진은 우승자 1억 원 몰아주기로 유명했던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8 월드 챔피언십, 2015년 WCS 글로벌 파이널서도
한-중-일 각국 정부가 주도하는 최초 e스포츠 국가대항전인 2021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이하 한중일 대회)가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중국의 종합 우승으로 3일간의 대장정 막을 내렸다. 한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와 배틀그라운드 종목을 우승하면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먼저 LoL 종목에서 중국 팀의 선전이 예상됐지만 한국 팀의 투지가 이를 뒤엎었다. 결승전 첫 세트는 중국이 먼저 가져갔다. 그러나 한국 팀은 이어진 세트에서 전략적인 움직임과 한 단계 향상된 운영을 보여주며 '패승승승'으로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엔비' 이명준은 한 경기서 펜타킬을 두 번이나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배틀그라운드
와일드리프트 대회 WCK서 전승으로 4강전에 진출한 롤스터Y '이삭' 김은수가 T1과의 경기서도 3대0으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롤스터Y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B조 최종전서 브레이크 프레임 게이밍(BFG)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전승으로 4강전에 진출한 롤스터Y는 4강전서 T1과 대결한다. 미드를 맡고 있는 '이삭' 김은수는 "경기 전부터 2대0으로 이길 거로 확신했다"며 "엄청 기쁘지 않으며 좋은 정도인 거 같다"고 답했다. Q, 이날 경기서 승리한 소감은?A, 경기 전부터 2대0으로 이길 거로 확신했다. 엄청 기쁘지 않으며 좋은 정도인 거 같다. Q, 1세트는 장
2021-09-12
국내 최강 롤스터Y가 와일드리프트 대회 WCK 전승으로 4강전에 진출했다. 롤스터Y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B조 최종전서 브레이크 프레임 게이밍(BFG)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전승으로 4강전에 진출한 롤스터Y는 4강전서 T1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패한 BFG는 A조 2위인 글럭 게이밍과 대결한다. 1세트 초반 탑 1대2 상황서 '라텔' 정윤호의 레넥톤이 '마루' 박주민의 아칼리를 처치한 롤스터Y는 바텀서는 '라이프핵' 이승찬의 직스를 정리했다. 접전을 이어간 롤스터Y는 경기 15분 대지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노스' 노윤호'의 브라움과 '재키' 김대현의 리신을 잡았
레츠 고 투 마스(LGTM)가 와일드리프트 대회 WCK 그룹스테이지서 3위로 마무리했다. LGTM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진행 중인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B조 경기서 베이비 이즈 87(BIS)을 2대0으로 꺾었다. LGTM은 그룹스테이지 B조서 1승 2패를 기록했다. 경기 14분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이득을 챙긴 LGTM은 2차 포탑 근처에서 벌어진 싸움서는 '노이즈' 박민건의 카직스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골드 격차를 7천 이상 벌린 LGTM은 바텀 '비디지' 김동영의 카이사를 앞세워 4킬을 쓸어담았다. 승기를 굳힌 LGTM은 본진 넥서스를 파괴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2세트 초반 탑에서 다리우스와 그레이
▶ 해당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o6jZbIs3o6I첫 국제대회서 승리를 거둔 비전 스트라이커즈 '스택스' 김구택이 경계할 팀은 '우리 자신'이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비전은 11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발로란트 2021 : 스테이지3 마스터스 베를린' 그룹 스테이지 A조 2경기서 페이퍼 렉스를 2대0으로 꺾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비전은 유럽 대표인 어센드를 상대로 8강 진출을 노린다.김구택은 경기 후 인터뷰서 "PRX 전서 휘청하는 모습을 보여줘 죄송하다"며 "지금은 적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회 참가 전에 여러 팀과 스
경기를 승리하는 데 있어 감독의 존재는 필수적이다. 누구를 기용하느냐에 따라, 어떤 전략을 들고 오느냐에 따라 경기의 승패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SGA 인천의 박인재 감독은 팀 전력에 큰 부분을 차지하기도 한다.박인재 감독이 이끄는 SGA는 1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튜브플과 맞대결을 펼쳐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시즌 3승을 따낸 SGA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경기 종료 후 박 감독은 "선수들이 시즌 도중에도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정말 기쁘다"며 "강팀이 아닌 성장하는 팀 입장에선 중하위권 팀들과의 매치가
◆ 발로란트 2021 : 스테이지3 마스터스 베를린 그룹 스테이지 A조 ▶ 1경기 비전 13 < 헤이븐 > 9 페이퍼 렉스▶ 2경기 비전 13 < 아이스박스 > 11 페이퍼 렉스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동남아시아 팀 페이퍼 렉스를 꺾고 VCT 마스터스 그룹 스테이지 승자전에 진출했다. 비전은 11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발로란트 2021 : 스테이지3 마스터스 베를린' 그룹 스테이지 A조 2경기서 페이퍼 렉스를 2대0으로 꺾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비전은 유럽 대표인 어센드를 상대로 8강 진출을 노린다. '헤이븐'에서 벌어진 1경기서 13대9로 승리한 비전은 '아이스박스'에서 이어진 2세트는 바이퍼, 제트, 세이지, 킬조이
◆ 발로란트 2021 : 스테이지3 마스터스 베를린▶ 1경기 비전 13 < 헤이븐 > 9 페이퍼 렉스 첫 국제무대에 출전한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동남아시아 팀 페이퍼 렉스와의 첫 경기서 접전 끝에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비전은 11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진행 중인 '발로란트 2021 : 스테이지3 마스터스 베를린' 그룹 스테이지 A조 싱가포르 연고인 페이퍼 렉스와의 1경기서 13대9로 승리했다. '헤이븐'에서 벌어진 1경기서 선공으로 시작한 비전은 아스트라, 제트, 브리치, 킬조이, 스카이를 조합했다. 권총 라운드서 '버즈' 유병철의 제트가 2킬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둔 비전은 2라운드서는 C 구역에서 벌어진 전투서 상대
2021-09-11
김승태는 10년 차 베테랑 프로게이머다. 11일 서울 동대문구 V.SPACE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16강 2경기에 출전한 김승태는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1위로 승자조에 진출했다. 지난 2017년 개인전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김승태는 이번 시즌 개인전서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쳤다.다음은 김승태와의 일문일답.Q 1위로 16강 승자조에 진출한 소감부터 말해달라.A 솔직히 1등은 기대도 안하고 있었고, 승자조에만 가보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오히려 차분하게 임했던 것이 결과적으로 좋게 됐다. 기분도 정말 좋다.Q 쉽지 않은 대진이었다. 개인전 어떻게 준비했는지.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2 개인전 16강 2경기1위 김승태 53점 -> 16강 승자조 진출2위 배성빈 49점 -> 16강 승자조 진출3위 유영혁 49점 -> 16강 승자조 진출4위 박인수 46점 -> 16강 승자조 진출5위 이명재 43점 -> 패자조 진출6위 송용준 25점 -> 패자조 진출7위 전대웅 16점 -> 패자조 진출8위 김지민 9점 -> 패자조 진출김승태가 16강 2경기서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1위로 승자전에 진출했다.김승태는 1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16강 2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김승태는 초반부터 꾸준히 선두권을 지켜내며 1위를 기록했다. 배성빈
T1을 꺾고 3연승으로 WCK 4강에 진출한 글럭 게이밍 양재용 코치가 "아직 보여주지 않은 카드가 있다"며 "다음 경기서 상대하는 팀은 고민을 좀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럭 게이밍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벌어진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A조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기록한 글럭 게이밍은 T1(2승 1패)을 제치고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글럭 게이밍 양재용 코치는 경기 후 인터뷰서 "전략이 제대로 통해서 기쁘다. 아직 안 보여준 카드가 있어서 다음 경기서 상대하는 팀이 고민을 좀 할 거 같다"며 "선수 퀄리티만 봤을 때는 글럭 게이밍이 좋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이었다. 다만 와리
글럭 게이밍이 T1을 꺾고 3연승으로 WCK 4강에 진출했다. 글럭 게이밍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벌어진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A조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기록한 글럭 게이밍은 T1(2승 1패)을 제치고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1세트서 승리한 글럭 게이밍은 2세트 탑에서 벌어진 3대2 싸움서 이득을 챙겼고, 대지 드래곤도 스틸하는 데 성공했다. 바텀서는 '코어' 정용훈의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잡은 글럭 게이밍은 바텀과 탑에서 '하썸' 민경현의 레넥톤과 '하쿠' 한지훈의 리신이 활약하며 T1의 병력을 제압했다. 경기 13분 화염 드래곤을 내준 글럭 게이밍은 도망가던 T1의 '쫑' 박경민의 다이우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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