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브 샌박은 16일 부산시 진구에 위치한 부산e스포츠 상설 경기장(브레나)에서 LCK 뷰잉 파티를 펼쳤다. 1부서는 샌드박스 피파 온라인 원창연, 차현우, 변우진이 출연해 팬들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핵심은 2부였다.
이날 행사가 의미있는 이유는 지역 연고제 시행 이후 부산 팬들과 만나는 첫 번째 행사이기 때문이다. 샌드박스 네크워크는 최근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서 지역 연고제 시행에 대해 '종목과 선수를 넘어서 팀이 중심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기에 이번 LCK 뷰잉파티는 부산에서 리브 샌드박스에 대한 호응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중요한 행사였다.

리브 샌드박스 리그오브레전드(LoL) 팀 선수들은 경기 때문에 영상으로 인사했다. '서밋' 박우태는 "낭만의 탑 라이너로서 정말 잘 어울리는 두 곳의 협약인 거 같다"고 말했다. 아카데미 팀인 3군 선수들도 인사했는데 앞으로 GC 부산 샌드박스로 활동한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관계자는 "연고지 협약 이후 부산에서 첫 행사다 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의미 있는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