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이 5일 마무리됐다. LPL 스프링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팀인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리닝 게이밍(LNG)이 3, 4번 시드로 합류했다. 선발전이 끝난 뒤 LPL은 롤드컵 발대식을 진행했다. 1번 시드인 에드워드 게이밍(EDG), 2번 시드인 FPX와 RNG, LNG 선수들이 무대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롤드컵 백업 멤버들도 같이 나오면서 최종 로스터도 함께 공개됐다. 중국 웨이보 등 e스포츠 미디어서는 백업 멤버를 정리하는 기사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번 기사를 통해 롤드컵에 참가하는 LPL 팀의 백업 멤버를 소개하고자 한다. 롤드컵서는 주전 5명과 백업 2명이 정식 등
2021-09-06
오는 7일 막을 올리는 2021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가 '성캐' 성승헌, '단군' 김의중 등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캐스터와 김동준, '고릴라' 강범현, '쿠로' 이서행 등으로 구성된 해설진 등 탄탄한 중계 라인업을 구축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모바일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e스포츠 대회인 2021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가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중계진과 분석데스크 요원들로 구성되어 대회를 즐기는 큰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9월 7일 T1과 리브 샌드박스, 글럭과 엔씨의 대결로 막을 올리는 2021 WCK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캐스터
3년 만에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한 리닝 게이밍(LNG) '타잔' 이승용이 "예전 잘하는 모습으로 돌아가서 기쁘다"고 밝혔다. LNG는 5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1 LPL 롤드컵 지역 선발전 최종전서 WE를 3대1로 제압하고 4번 시드를 획득했다. LNG가 롤드컵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LNG는 4번 시드로 롤드컵 플레이-인부터 시작하게 됐다. '타잔' 이승용은 경기 후 인터뷰서 "롤드컵에 진출해서 기분 좋고 아직은 실감 나지 않는다"며 "예전의 잘하는 모습으로 돌아가서 개인적으로 기쁘다"고 설명했다. 롤드컵 4번 시드로 진출한 것에 대해선 "이대로 경기력 유지하면서 롤드컵에 간다면 좋
김지민이 블레이즈서 5연승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김지민이 속한 블레이즈는 4일 서울 동대문구 V.SPACE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다이너마이트와의 맞대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이번 시즌 블레이즈에 합류한 김지민은 5경기 연속 승리를 따냈다. 이날 김지민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가리지 않고 매 라운드 상대의 주행을 저지하며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해냈다. 무엇보다도 김지민의 경기력은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고, 팀 동료들과의 합도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경기가 끝난 뒤 김지민은 "솔직히 아직까지 팀에 100% 적응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경기장에서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참가하는 중국 대표팀이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의 중국 측인 CCEA(中国文化娱乐行业协会)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중일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중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서 배틀 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 클래시로얄, PES2021, 던전앤파이터에 선수를 출전시킨다. 리그오브레전드(LoL)의 경우 2부리그인 LDL 선수가 중심이 됐다. TES 2군 팀인 TES 챌린저 코치인 'ShuiJing' 루오샹이 지휘봉을 잡으며 탑은 팀 피너클의 'shanji' 뎅지지안, 정글러는 로얄클럽 'XLB' 리샤오룽, 미드 라이너는 쑤닝 2군 팀인 쑤닝 S의 'force' 셰콰이가 맡는다. 바텀은 TES 챌린저의 'Photic' 잉치선
2019년 그리핀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바이퍼' 박도현(EDG), '타잔' 이승용(LNG), '쵸비' 정지훈(한화생명e스포츠)이 이번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만난다. LNG는 5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1 LPL 롤드컵 지역 선발전 최종전서 WE를 3대1로 제압하고 4번 시드를 획득했다. LNG가 롤드컵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LNG는 4번 시드로 롤드컵 플레이-인부터 시작하게 됐다. LNG가 롤드컵에 진출하면서 그리핀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3명이 모두 진출에 성공했다. 지금은 사라진 그리핀이지만 2018년에는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2018년 LCK 서머 시즌을 앞두고 승격된 그리핀은 3번이나 LCK 결승전에 진
리닝 게이밍(LNG)이 창단 첫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했다. LNG는 5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1 LPL 롤드컵 지역 선발전 최종전서 WE를 3대1로 제압하고 4번 시드를 획득했다. LNG가 롤드컵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LNG는 4번 시드로 롤드컵 플레이-인부터 시작하게 됐다. '타잔' 이승용 개인적으로는 그리핀(해체) 시절 2019년 롤드컵 이후 3년 만에 진출이다. 이로써 LPL서는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서머 우승으로 1번 시드, FPX는 2번 시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3번 시드, LNG가 4번 시드로 롤드컵에 참가하게 됐다.3세트서 승리하며 2대1로 앞서나간 LNG는 4세트 바텀 2대2 싸움
2021-09-05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가 라스칼 제스터를 꺾고 2021 LJL 서머 우승과 함께 2년 만에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에 복귀했다. 데토네이션FM은 5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JL 서머 결승전서 라스칼 제스터를 3대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LJL 12번째 우승을 차지한 데토네이션FM은 2019년 이후 2년 만에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 바텀 싸움서 킬을 추가한 데토네이션FM은 경기 18분 미드 전투서 대승을 거뒀다. 골드 격차를 1만 2천 이상 벌린 데토네이션FM은 탑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 에이스를 띄우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데토네이션FM은 2세트 초반 '아리아'의 라이즈가 '공간왜곡'을 활용해 '쏠' 서진
일본 LJL이 서머 올 프로팀을 선정했다. 5명 중의 4명이 한국 선수다. LJL은 5일 일본 도쿄 요시모토 홀에서 LJL 서머 올 프로팀을 발표했다. 5자리 중에 4명의 한국 선수가 포함됐으며 서머 3위에 오른 악시즈와 결승전을 준비 중인 데토네이션FM에서 2명과 3명이 뽑혔다. 탑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데토네이션 포커스미(FM)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받았다. 정글은 소속팀 악시즈를 플레이오프 3라운드로 이끈 '호글렛' 김광협이 받았다. 김광협은 APK 프린스(현 고앤고 프린스), 에버8 위너스(해체) 등을 거친 선수다. 미드는 데토네이션FM '아리아' 이가을이 받았다. 지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준 이가
e스포츠 비즈니스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마크오 박신영 대표는 오버워치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2016년 하반기부터 '팀 블라썸'이라는 이름으로 오버워치 팀을 창단했고 이후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대한민국 최초로 지역 연고 오버워치 팀으로 발전시켰다. 박신영 대표는 GC 부산을 이끌면서 PC방 대회부터 시작해 챌린저스까지 뚫고 2017 오버워치 APEX 시즌4를 우승하면서 APEX 최초 로열로더를 달성했다. 박 대표는 당시 에어부산과의 스폰서십도 유치하면서 경기가 있는 날 부산과 서울을 비행기로 왕복했다.이후 지금 형태의 오버워치 리그가 생기면서 팀을 나온 박신영 대표는 블리자드의 운영 문제로 오버워치 지역과 대
'크레이지' 김재희가 처음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를 밟는다. 김재희가 속한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는 5일(한국시각) 터키에서 열린 TCL 서머 결승전서 '소환' 김준영, '보노' 김기범의 NASR 터키를 3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는 TCL 대표로 이번 롤드컵에 참가하게 됐다. '크레이지' 김재희로서는 이번이 첫 롤드컵 진출이다. 지난 2015년 ESC 에버로 데뷔한 김재희는 bbq 올리버스(이하 해체)를 거쳐 2018년 SK텔레콤 T1(현 T1)에 입단했다. 하지만 당시 김재희는 SK텔레콤 T1의 롤드컵 로스터에 들어가지 못했다. 이후 김재희는 LPL 로그 워리어스를 거쳐 올해 5월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에 합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티켓 4장 중 3장의 주인이 결정됐다. 이제 남은 한 자리를 놓고 리닝 게이밍(LNG)과 WE가 대결한다. 5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질 예정인 LPL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서 LNG와 WE가 대결한다. WE는 첫날 경기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 패했고, LNG는 레어 아톰을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3대0으로 승리했다. 중국의 체육 영웅이자 스포츠 브랜드 '리닝'을 보유 중인 리닝이 스네이크의 LPL 시드권을 인수해 창단한 LNG는 지난해까지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렇지만 올해 초 '타잔' 이승용을 영입한 LNG는 LPL 탑 유망주인 '아러' 후자러와 '아이콘' 셰톈위를 도미누스
브라질 레드 칼룽가가 창단 첫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했다. 레드 칼룽가는 5일(한국시각) 브라질에서 벌어진 CBLoL 스플릿2 결승전서 헨스가 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고 우승과 함께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레드 칼룽가는 지난 2017년 CBLoL 스플릿1 이후 4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레드 카니즈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레드 칼룽가는 2016년 CBLoL 스플릿1부터 참가했다. 한국인 선수 중에는 SK텔레콤 T1에서 활동했던 '스카이' 김하늘(현 T1 아카데미 코치), '윙드' 박태진(현 PSG 탈론 코치), '체이서' 이상현이 있었다. 2019년 2부리그인 BRCC로 강등되면서 2년 동안 1부리그로 올라오지 못했다. 그렇지만
블레이즈 유창현이 팀전과 개인전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유창현은 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16강 1경기서 1위로 승자조행을 확정지었다. 이날 유창현은 초반 불안정한 페이스에도 불구하고 후반 4연속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주행 능력을 선보였다.다음은 유창현과의 일문일답.Q 개인전 1위로 승자조에 올라간 소감은.A 승자조에 1위로 올라가서 기분이 굉장히 좋고, 승자조에서도 결승 직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Q 개인전 난전이 펼쳐졌는데.A 경기 시작 전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 힘들 거라고 예상했다. 후반에 생각보다 경기가 잘 풀려서 1등으로 승자
중국 펀플러스 피닉스(FPX) 주전 미드 라이너 '도인비' 김태상이 준우승을 거둔 것에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FPX는 지난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1 LPL 서머 결승전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맞대결서 1대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스프링 시즌에 이어 서머 시즌서도 준우승에 그친 FPX는 LPL 2번 시드로 롤드컵으로 향하게 됐다.해당 경기 후 이어진 패자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 좋은 기량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이느냐는 질문에 김태상은 "아마 내가 오직 챔피언만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며 "나는 챔피언이 되고 싶은 꿈이 있다"고 간결하게 답했다.2015년부터 중국에서 선수 생활을
리브 샌드박스가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서 6연승으로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리브 샌드박스가 무패 행진을 잇는 이유 중 하나로 묵묵히 자신의 몫을 다해주는 정승하를 꼽을 수 있다. 이번 락스전에서 정승하는 상대의 주행을 저지하며 팀 동료들이 선두권에서 우위를 점하게 했다. 정승하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동료들에게 길을 터주고 상대를 저지했다. 다음은 정승하와의 일문일답.Q 팀이 6연승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승리 소감부터 말해달라.A 락스가 까다로운 상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잘 풀린 것 같아서 다행이다. 원래 리브 샌박이 초반에 잘 풀리다가 후반에 무너지는 것
2021-09-04
블레이즈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성빈이 에이스 결정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배성빈이 속한 블레이즈는 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풀리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배성빈은 유영혁과의 맞대결에서 강한 몸싸움을 바탕으로 승리를 따내 팀의 연승 기록을 지켜냈다.다음은 배성빈과의 일문일답.Q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를 가져왔다. 4연승을 달성한 소감은.A 오늘 아프리카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어서 기쁘다. 2대0으로 이기고 싶었는데 스피드전 1라운드서 1대1을 지는 바람에 빌드가 꼬였다. 그걸
2025 MSI 챔피언 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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