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 종료된 조별리그에서 수원삼성, 서울이랜드, 대전하나시티즌, 울산현대, 제주유나이티드, 강원FC, 경남FC, 전남드래곤즈까지 총 8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조별리그에서 '피버지'로 알려진 이호가 속한 부천FC와 최근 피파온라인4 2021 EACC 서머 한국 대표선발전 토너먼트에서 연이은 올킬로 화제를 모았던 최호석의 FC안양이 동반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된 만큼, 플레이오프에서는 더욱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플레이오프의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는 아프리카TV eK리그 공식 방송국에서 단독 생중계되며, 다양한 시청자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대회 총상금은 우승팀 지원금 포함 1,900만 원이다. 우승팀에는 상금 600만 원, 팀 지원금 900만 원, 넥슨캐시 300만 원, EA 챔피언스 컵(EACC) 3분기 한국대표 선발전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