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오버워치 리그 6월 토너먼트 플레이오프 2경기▶댈러스 퓨얼 3대0 상하이 드래곤즈1세트 댈러스 승 2<부산>0 상하이2세트 댈러스 승 2<볼스카야 인더스트리>1 상하이3세트 댈러스 승 3<눔바니>2 상하이5월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댈러스 퓨얼이 상하이 드래곤즈를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댈러스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오버워치 리그(OWL) 6월 토너먼트 플레이오프 2경기 상하이와 맞대결을 펼쳤다. '스파클' 김영한과 '도하' 김동하가 활약한 댈러스는 1, 2, 3세트 모두 상하이를 압도하며 3대0 승리를 거뒀다.댈러스는 1세트 부산에서 선취점을 따냈다. 1라운드 사찰에서는 김동하의 리퍼가 공격과
2021-06-11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워크래프트3 전설의 프로게이머 노재욱을 영입했다.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공식 SNS를 통해 “대마왕 루시퍼에서 대천사 미카엘로 진화한 워크래프트3 언데드의 전설, '미카엘' 노재욱 선수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환영한다”고 밝혔다.한국을 대표하는 워크래프트3 선수 중 한 명인 노재욱은 2004년 데뷔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노재욱은 동갑내기인 현 비전 스트라이커즈 소속 '문' 장재호와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10년 넘게 프로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노재욱 선수는 현재 국내 유일한 언데드 종족 프로게이머다. 또 노장답게 출중한 실력에 유구한 경험을 겸비한 만능형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노재욱의
◆2021 오버워치 리그 6월 토너먼트 플레이오프 1경기▶애틀란타 레인 3대0 뉴욕 엑셀시어1세트 애틀란타 승 2<리장 타워>0 뉴욕2세트 애틀란타 승 4<아누비스 신전>2 뉴욕3세트 애틀란타 승 4<눔바니>3 뉴욕'펠리컨' 오세현이 활약한 애틀란타 레인이 뉴욕 엑셀시어를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애틀란타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오버워치 리그(OWL) 6월 토너먼트 플레이오프 1경기 뉴욕과 맞대결을 펼쳤다. 애틀란타는 1, 2, 3세트 오세현의 활약에 힘입어 손쉽게 뉴욕을 압도했다.애틀란타는 1세트 리장 타워에서 선취점을 따냈다. 첫 번째 라운드가 정원에서 시작된 가운데 애틀란타는 초반 거점 주도권을 뉴욕에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개막전서 승리한 T1 '칸나' 김창동이 깔끔하게 승리해서 기분좋다고 밝혔다. 김창동은 지난 9일 한화생명과의 LCK 서머 개막전 이후 인터뷰서 "2대0으로 깔끔하게 승리해서 기분 좋다. 연습한 과정대로 잘 됐고 똑같은 각을 보고 있어서 엄청 쉽게 이기고 재미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규 챔피언 그웬과 2세트서 갱킹 각을 연기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오래전부터 가능성 있는 시장으로 평가받은 베트남에 젠지e스포츠가 먼저 도전장을 내밀었다. 젠지e스포츠는 11일 SNS을 통해 챌린저스 팀과 아카데미 팀에 함께할 베트남 유망주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LCK 팀 중에서 베트남 유망주를 찾는 팀은 젠지가 처음이다. 리그오브레전드 4대 리그인 LCK, LCS, LPL, LEC를 제외하고 가능성있는 시장으로 평가받는 베트남은 국제 대회 등 주요 경기 뷰어십에서 최고를 기록한 곳이다. 또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등 해외 대회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라이엇게임즈로부터 공식 대회인 VCL의 독립화를 이뤄냈다. 베트남 출신 프로게이머 중에는 LPL 지역 쑤닝서 활약하고 있는 정글러 '소프엠' 리
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의 e스포츠대회 EA 챔피언스컵 서머 2021(이하, EACC 서머 2021)을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개최한다.EACC 서머 2021은 한국, 베트남, 중국, 태국 등 4개국에서 진행되며, 국가별 3개 팀씩 총 12개 팀이 승부를 펼치는 상금 10만 달러(USD) 규모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넥슨은 지난 6일 EACC 서머 2021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하고 EACC 서머 2021에 출전할 한국 대표 3개 팀을 선발했다. 민초단, 크레이지윈, 세인트가 한국 대표로
기억에 잊혀가던 그를 만난 건 2015년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월드 챔피언십이었다. 우연히 선수들과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기자는 최종 목적지인 폴란드 바르샤바에 도착했다. 바르샤바에서 기자는 선수들과 호스트를 배웅하기 위해 나온 ESL 스태프 중에서 낯선 인물을 만날 수 있었다. 그는 오형진 전 한국e스포츠협회 심판이었다. 스타크래프트로 진행되던 프로리그에서 오형진 전 심판은 통산 두 번째 500전 기록을 세우는 등 한국 e스포츠 심판 쪽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미국 텍사스 알링턴에서 열린 '피파 인터렉티브 월드컵'을 본 뒤 6년 동안 활동했던 심판직에서 물러난 오형진 전 심판은 아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1 서머 팀 순위< 6월 10일 기준>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1위 프레딧 브리온 1승0패 +2(2-0)1위 T1 1승0패 +2(2-0)3위 농심 레드포스 1승0패 +1(2-1)3위 젠지 e스포츠 1승0패 +1(2-1)5위 담원 기아 0승0패 0(0-0)5위 아프리카 프릭스 0승0패 0(0-0)7위 DRX 0승1패 -1(1-2)7위 kt 롤스터 0승1패 -1(1-2)9위 리브 샌드박스 0승1패 -2(0-2)9위 한화생명e스포츠 0승1패 -2(0-2)
젠지 e스포츠가 '비디디' 곽보성의 활약에 힘입어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젠지는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주 2일차 2경기 DRX와 맞대결을 펼쳤다. 젠지는 1세트를 내준 뒤 2, 3세트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2대1 승리를 거뒀다.1세트를 허무하게 내준 젠지는 2세트 1대1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젠지는 7분 DRX의 정글 지역에서 소규모 교전을 펼쳐 일방적으로 이득을 챙겼다. 이어 12분에는 '비디디' 곽보성의 아칼리와 '클리드' 김태민의 볼리베어가 탑 라인에 개입해 '킹겐' 황성훈의 나르를 잡아냈다.일찌감치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젠지는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20분 젠지는 미드
2021-06-10
농심 레드포스의 미드 라이너 김태우가 시즌 첫 승리의 공을 팀원들에게 돌렸다.농심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주 2일차 경기에 출전했다. kt와의 첫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김태우는 2세트 아칼리를 꺼내들어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경기 종료후 인터뷰에서 김태우는 팀 적응에 대한 질문에 "생각보다 동료들이 너무 잘해줬다. 처음에 연습 경기 종료 후에 존댓말로 인사하길래 2주 동안 딱딱한 분위기로 갈 줄 알았는데, 이후에 말을 놓고 나서 모두가 잘 챙겨줬다. 특히 (이)재원이 형이 말도 많이 걸어주기도 했고, 덕분에 팀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던 것 같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1 서머 1주 1일차 2경기▶농심 레드포스 2대1 kt 롤스터1세트 농심 <소환사의 협곡> 승 kt2세트 농심 승 <소환사의 협곡> kt3세트 농심 승 <소환사의 협곡> kt농심 레드포스가 kt 롤스터에게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서머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농심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주 2일차 경기에 출전했다. kt와 첫 경기를 치른 농심은 1세트를 내준 뒤 2, 3세트에서 접전 끝에 승리를 차지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농심은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에서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2세트 초반 농심
젠지 e스포츠와 DRX가 베스트 라인업을 선보였다.젠지와 DRX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주 2일차 경기에서 맞붙는다.젠지는 탑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를 필두로 정글러 '클리드' 김태민,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 서포터 '라이프' 김정민 등 5인을 기용했다.DRX의 경우 탑 라이너 '킹겐' 황성훈과 정글러 '표식' 홍창현, 미드 라이너 '솔카' 송수형, 원거리 딜러 '바오' 정현우, 서포터 '베카' 손민우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전 진에어 그린윙스 오지환이 일본 LJL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코치로 합류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10일 SNS을 통해 '레이즈' 오지환의 코칭스태프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2015년 데뷔한 오지환은 스타더스트, 팀 로캣을 거쳐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이후 콩두 몬스터와 LMS 지-렉스(이하 해체)에서 활동한 오지환은 2019년 호주 다이어 울브즈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2019년 챌린저스 리그로 강등된 진에어에 코치로 돌아와 팀을 이끈 오지환은 최근까지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일본 최대 통신사 소프트뱅크가 운영하는 게임단인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지난 시즌 4승 10패를 기록, 8개 팀 중에 6위에 머물렀다. '터슬
1군으로 돌아온 kt 롤스터의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가 농심 레드포스전 경기를 지배했다.kt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주 2일차 경기에 출전했다. 강선구의 럼블이 맹활약한 kt는 농심을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6킬 5어시스트 노데스를 기록한 강선구는 시즌 첫 번째 POG(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됐다.강선구는 초반부터 게임을 주도했다. 강선구는 4분 드래곤 지역 교전에서 농심을 상대로 더블 킬을 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6분에는 '고리' 김태우의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상대로 솔로 킬을 따내며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왔다.강선구의
농심 레드포스의 미드 라이너 '고리' 김태우가 서머 스플릿에서 처음으로 출전한다.농심은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주 2일차 경기에서 KT 롤스터와 맞대결을 펼친다.김태우는 농심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기용됐다. 과거 T1과 중국의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있었던 김태우는 '페이커' 이상혁과 '스카웃' 이예찬의 벽에 가려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 받지 못했다.김태우가 KT와의 맞대결에서 팀에게 시즌 첫 번째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을지 경기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심 레드포스의 '고리' 김태우와 kt 롤스터의 '도브' 김재연이 만난다.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농심과 kt의 선발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농심은 서머 시작 전 새로 영입한 김태우를 첫 선발로 기용했고, 탑 라이너 '리치' 이재원과 정글러 '피넛' 한왕호, 원거리 딜러 '덕담' 서대길, 서포터 '켈린' 김형규로 선발 엔트리를 구성했다.농심에 맞서는 kt는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과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 미드 라이너 김재연, 원거리 딜러 '노아' 오현택, 서포터 '쭈스' 장준수 등 5명을 선발 라인업으로 내세웠다.
T1이 도타2 최대 이벤트인 디 인터내셔널10(이하 T10) 진출에 성공했다. '마치' 박태원 감독이 이끄는 T1 도타2 팀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진행 중인 위플레이 애니메이저 플레이오프서 중국 게임단 팀 애스터를 2대0으로 꺾고 승자 2라운드에 진출했다. T1은 북미 게임단 퀸시 크루를 상대로 승자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T1은 도타2 프로 서킷에서 970점을 획득하며 남은 대회 결과와 상관없이 TI10 진출을 확정 지었다. 지난 2019년 8월에 '포렙' 이상돈을 중심으로 창단한 T1 도타2 팀은 현재 태국 국적인 '23savage'를 중심으로 필리핀 2명, 인도네시아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태원 감독은 "도타2 최고의 무대인 TI에서 세계 최정상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EWC] 사우디 빈 반다르 왕자, "e스포츠, 더 이상 틈새시장 아니다"
2
유튜브, 단순 반복형 AI 영상 수익 창출 제한한다
3
'젠지 나와!' T1, AL 꺾고 3년 만에 MSI 결승 진출
4
AL '샹크스', "저는 오늘을 영원히 기억할 거예요"
5
젠지, T1 3대2 꺾고 MSI 2연패 달성...FMVP '쵸비'
6
AL, LPL 내전서 BLG 3대0 제압...T1과 대결 성사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