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S] 교전의 메타-운영의 VP, 서바이벌 토너먼트 8강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0521161001037283f60ce7c121142231151.jpg&nmt=27)
메타와 VP는 5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스튜디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서바이벌 토너먼트 1일차 16강 경기에서 각각 A조와 B조 선두를 차지하며 8강에 진출했다.
메타 게이밍이 A조 1위로 가장 먼저 8강에 선착했다. 매치1 포친키 동쪽으로 자기장이 좁아지며 페이즈 클랜이 차고를 차지했고 메타는 고지대를 차지했다. 메타는 LG 디바인과의 교전에 승리하며 킬을 챙겼고 어택 올 어라운드(AAA)의 화염병에 탈락했지만 점수를 쌓는 데 성공했다. 안전하게 경기를 풀어간 AAA가 첫 매치의 승리 팀이 됐다.
B조 매치1 네 팀 모두 안전구역에 내려 초반부터 교전에 나섰고 부리람 유나이티드 e스포츠가 나투스 빈체레와의 혈투에 승리하며 4킬을 챙겼다. 자기장이 버투스 프로(VP) 쪽으로 크게 쏠리자 VP는 정확한 수류탄 투척으로 부리람을 막아냈지만 페트리코 로드의 공격을 버치지 못했다. 연막탄을 뿌리며 진입한 페트리코가 두 팀을 모두 정리하고 5킬 치킨을 차지했다.
매치2 자기장은 소스노브카 섬으로 향했다. 부리람이 초반 페트리코를 상대로 킬을 챙기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자기장이 좁아지는 가운데 VP가 수적 우위를 살려 공격에 나섰지만 부리람은 'Eaddy' 아팁 상펫의 맹활약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치킨과 함께 선두로 올라섰다.
마지막 매치3, 자기장이 좁혀들자 중앙으로 네 팀이 모두 모였다. VP가 페트리코를 막아서는 사이 팽팽한 교전 속에서 나비가 수류탄으로 부리람을 모두 쓰러뜨렸다. VP와 자기장에 페트리코가 쓰러지며 최후의 교전이 펼쳐졌고 마지막 2대2 대결에서 VP가 승리하며 34점을 차지해 B조 1위로 8강으로 향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