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팀이 여섯 개의 매치 중 다섯 매치를 승리하면서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21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2021 동아시아 페이즈1 2주 위클리 서바이벌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매치1에서 일본 팀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가 치킨을 뜯었고 이어진 다섯 개의 매치에서 젠지 e스포츠와 그리핀, 아프리카 프릭스, 다나와 e스포츠, 매드 클랜이 각각 파이널에 이름을 올렸다.매치1 에란겔에서 일본 팀인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가 치킨을 획득하며 가장 먼저 파이널에 진출했고 매치2 미라마 전장에서는 젠지 e스포츠가 치킨을 가져갔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친 젠지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2021-04-21
◆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8강 팀전 풀리그 팀 순위<최종>순위 팀명 승패 세트득실 트랙득실 1위 한화생명e스포츠 7승0패 +11 +242위 샌드박스 게이밍 6승1패 +10 +293위 락스 4승3패 +2 +74위 아프리카 프릭스 4승3패 +2 -15위 프로즌 3승4패 -3 -86위 E스탯 e스포츠 2승5패 -3 -47위 릴리 1승6패 -9 -228위 챌린저 1승6패 -10 -25
젠지 e스포츠가 한국 팀 중 가장 먼저 위클리 파이널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2021 동아시아 페이즈1 2주 위클리 서바이벌 1일차에서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DGW)와 젠지가 1, 2매치 치킨을 획득하며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에란겔에서 진행된 매치1에서 한국 팀 중 보여줄게(BJ)가 최후까지 살아남으며 분전했지만 일본 팀인 DGW에게 패배했다. DGW는 서클 중앙 건물을 점거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GPS 기블리(GBL)와 GEX, 그리핀을 연달아 제압한 DGW는 BJ와 마지막 교전을 펼쳤고 지형적 유리함을 앞세워 BJ를 제압, 2주차 1번째 파이널 진출 팀이 됐다.
"개인전에서도 모든 선수가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역사를 새로 썼다. 좋은 기세를 유지해서 과거에 압도적이었던 모습을 팬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샌드박스는 21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8경기 아프리카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에이스 결정전에서 아프리카의 유영혁을 제압하며 팀에게 승리를 선사한 정승하는 포스트시즌 결승진출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다음은 정승하와의 일문일답.Q 조별 풀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한 소감부터 말해달라.A 비록 전승으로 올라가진 못했지만,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1패를 했기 때문에 조금 더 성장할 수 있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팀전 8강 28경기▶샌드박스 게이밍 2대1 아프리카 프릭스1세트 샌드박스 3<스피드전>0 아프리카2세트 샌드박스 1<아이템전>3 아프리카3세트 정승하 승-패 유영혁샌드박스 게이밍이 아프리카를 압도하며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샌드박스는 21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8경기 아프리카를 상대로 스피드전 3대0 압승을 따낸 뒤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배해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정승하가 유영혁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2위를 차지한 샌드박스는 결승진출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맞
"이번 시즌 출발이 좋지 못해서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겠다. 다음 시즌에는 첫 단추부터 잘 꿰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E스탯 e스포츠는 21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7경기 릴리를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 끝에 2대1 승리를 거뒀다. 꾸준한 경기력으로 팀이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일조한 임재원은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한편, 차기 시즌에 부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다음은 임재원과의 일문일답.Q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소감부터 말해달라.A 오늘 이긴 것에 대해서는 기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팀전 8강 27경기▶E스탯 e스포츠 2대1 릴리1세트 E스탯 e스포츠 3<스피드전>0 릴리2세트 E스탯 e스포츠 2<아이템전>3 릴리3세트 노준현 승-패 이용현E스탯 e스포츠가 릴리를 제압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E스탯은 21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7경기 릴리를 상대로 스피드전 3대0 완승을 거둔 뒤 아이템전에서 접전 끝에 2대3으로 패배했다. 이후 에이스 결정전에서 노준현이 나와 이용현을 제압하며 2대1 승리를 따냈다.1세트 스피드전에서는 E스탯이 3대0 승리를 차지했다. 1라운드 E스탯은 노준현과 임재현이 선두
지난해 5월 백인 데릭 쇼빈 경찰관은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체포하는 과정 중에 9분이 넘는 시간 동안 목을 눌러 사망하게 했으며 약 11개월 뒤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에 대해 T1은 성명문을 발표했다. T1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조지 플로이드를 위한 정의가 실현됐다"라며 "이번 평결은 우리의 정의가 한 걸음 전진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평결은 미국의 사법 제도로 다수의 배심원단이 모여 피고인의 유무죄에 관한 논의를 통해 확정된 배심원의 최종 판단 결과를 말한다. 평결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로 모인 배심원의 평결문이 법정에 있는 판사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며 판사는 해당 평결문을 통해 판결
25일 예정이었던 담원 기아의 출국 일정이 이틀 앞당겨졌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에 LCK 대표로 참가하는 담원 기아는 변경된 일정인 오는 23일 출국한다. 25일 출국 예정이었던 담원 기아는 MSI 출전을 위해 이틀 앞당긴 23일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됐다.담원 기아 입장에서는 일정이 앞당겨진 것이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수 있다. 담원 기아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아이슬란드에 입국하자마자 6일에 걸친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코로나19 검사도 2회 받게 되는데 23일 출국으로 대회까지 약 12일간의 적응 기간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담원 기아 선수 및 코칭스태프는 장시간 비행과 시차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1(이하 SWC2021)의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e스포츠 열기를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컴투스가 개최하는 SWC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워의 최고 선수를 가리는 세계 대회로 지난 2017년 출범된 이후 매년 그 규모를 경신하며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특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회 최초 전 경기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전년도 SWC는 비대면 상황에 따른 보다 면밀한 경기 프로토콜과 원활한 온라인 생중계로 월드 파이널 실시간 중계 당시 조회 수 130만 건, 동시 접속자 25만 명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다.
오랜만에 16강에 올라온 김택용과 김정우가 한 조에 속하게 됐다. 지난 18일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11 16강 조지명식에는 김명운과 박상현, 임홍규, 유영진 등 4명의 시드권자와 함께 24강을 뚫고 올라온 12명이 참석했다. 지난 시즌 우승자 김명운은 마지막에 선수 한 명을 교체할 수 있는 특권을 사용해 자신의 조에 김윤중을 데려오며 1저그, 1테란, 2프로토스로 A조를 완성시켰다. 김택용과 김정우는 임홍규가 조장으로 있는 C조에 속하면서 죽음의 조가 됐다.1번 시드인 김명운은 윤찬희를 먼저 데려오면서 비교적 자신의 조를 쉽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후 조기석과 변현제가 A조에 들어왔지만 김명운
크래프톤의 펍지스튜디오가 e스포츠 룰셋 규정을 위반한 팀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가했다.펍지스튜디오(이하 펍지)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1 규정 위반 팀에 대한 최종 제재 수위를 공개했다. 펍지는 로스터 규정을 위반한 홍콩·마카오 지역팀인 노스 울프의 시드권을 박탈한 뒤 펍지 e스포츠 1년 출장 금지 처분을 내렸다. 또한 로스터에 등록되지 않은 채 경기에 참여했던 'Gyo'에게 2년간 펍지 e스포츠 출장을 금지했다.더불어, 해당 팀의 시드권이 말소됨에 따라 동 지역 차순위 시드였던 트리플 엑스가 2주차 경기부터 참여하게 됐다. 트리플 엑스는 28번 시드로 참가해 오는 23일 펼쳐
'뉴클리어' 신정현이 담원 기아와 재결합했다.담원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신정현이 담원 소속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합류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신정현은 지난해 11월 프로게이머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신정현은 2018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를 앞두고 담원에 합류해 팀의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승격을 이끌었지만 2020 LCK 스프링 스플릿 도중 '고스트' 장용준의 합류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이후 신정현은 스트리머 전향을 선언한 뒤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신정현은 선수단 인터뷰를 비롯해 경기 분석, 편파 응원 등 담원과 관련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다.담원은 "앞으로 신정현 선수와 함께 만들어
카트라이더 리그가 8주차 와일드카드전으로 포스트시즌의 막을 연다. 오는 21일과 2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강남구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14, 15회차 경기가 펼쳐진다. 21일 열리는 14회차에서는 팀전 8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1경기에서는 유종의 미를 꾀하는 E스탯 e스포츠와 릴리가 맞붙는다. 포스트시즌이 좌절된 두 팀이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6위로 마무리하기 위해 물러서지 않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샌드박스 게이밍의 2경기는 포스트시즌 다시 만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미리 보는 포스트시즌이라고 할 만한
2021-04-20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스프링 스플릿 가장 많은 최고 시청자 수를 모은 곳은 LoL 챔피언스 코리아였다. e스포츠 차트는 19일 주요 LoL 리그들의 최고 시청자 수와 평균 시청자 수를 발표했다. 최고 시청자 수는 LCK가, 평균 시청자 수는 LEC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해 인기를 입증했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1 스프링 83만 6천 명의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자가 모인 경기는 개막 주차 T1과 담원 기아의 경기로 전통의 명문 팀과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의 맞대결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T1의 경기는 결승전을 제치고 스프링 스플릿 최고 시청자 수 2, 3위를 차지하며 T1의 화제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LCK에
오버워치 리그 1주차가 1강도 1약도 없는 혼전을 예고했다. 오버워치 리그 2021시즌이 17일 온라인으로 막을 올렸다.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치러지는 이번 시즌 각 지역 우승 후보 0순위로 상하이 드래곤즈와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꼽혔지만 두 팀 모두 개막 주차에 패배를 안으며 독보적인 '1강'은 없음을 보여줬다. 동부에서는 상하이가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상하이가 자랑하는 강력한 딜러진을 앞세워 광저우 차지를 3대0으로 완파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지만 '도깨비 팀' 청두 헌터즈에게 발목이 잡혔다. 청두는 공격적인 팀 컬러를 유지하면서도 약점으로 지적됐던 전략적인 움직임까지도 가져갔다.중국 컨텐더스 최고의 선수인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1이 2주차로 접어드는 가운데,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치킨을 차지하고 파이널로 직행할 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주차에는 매치2와 매치8 치킨을 획득한 보여줄게(BJ)가 1위를 차지하며 2,200만 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BJ는 일본의 엔터포스36과 동일하게 치킨을 획득하며 호각을 이뤘으나, 킬 수에서 한발 앞서 나가며 우승을 차지했다.BJ는 치킨을 2회 차지하며 치킨 룰에 가장 잘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 외에도 젠지 e스포츠와 담원 기아, ATA 라베가, 그리핀, 노코멘트 등 5개 한국 팀이 치킨 1회를 획득하며 치킨 룰에서 강함을 어필했다. 그중에서도 라베가는 위클리 파이널 10개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EWC] 사우디 빈 반다르 왕자, "e스포츠, 더 이상 틈새시장 아니다"
2
유튜브, 단순 반복형 AI 영상 수익 창출 제한한다
3
'젠지 나와!' T1, AL 꺾고 3년 만에 MSI 결승 진출
4
AL, LPL 내전서 BLG 3대0 제압...T1과 대결 성사
5
AL '플랑드레', "T1만 쓸 수 있는 챔피언과 전략 생각할 것"
6
AL '샹크스', "저는 오늘을 영원히 기억할 거예요"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