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는 13일 온라인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1주 1일차 kt 롤스터와의 개막전 경기를 펼쳤다. 김광희는 상단에서 솔로 킬로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하며 스프링 첫 킬을 달성했다.
카밀을 고른 김광희는 '도란' 최현준의 나르를 상대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김광희의 카밀은 5분 상단에서 부시에서 나르가 귀환을 꾀하던 나르를 놓치지 않고 갈고리 돌진을 적중시켰고 날카로운 스킬 샷으로 솔로 킬을 기록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