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의 '라스칼' 김광희가 카밀의 솔로 킬로 2021년 공식전 첫 킬을 신고했다.
젠지는 13일 온라인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1주 1일차 kt 롤스터와의 개막전 경기를 펼쳤다. 김광희는 상단에서 솔로 킬로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하며 스프링 첫 킬을 달성했다.
젠지는 곧바로 '클리드' 김태민의 탈리야가 상단에 올라가 재차 카밀이 나르를 잡으며 킬을 추가했다. 젠지는 주도권을 살려 킬과 오브젝트를 챙겼고 재차 카밀의 솔로 킬까지 나오며 14분 킬 스코어 6대1로 앞서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