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닝과 마치 모두 꺾고 1위로 8강 간다."G2 e스포츠의 정글러 'Jankos' 마르킨 얀코프스키가 오늘 열리는 세 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조 1위로 8강에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G2 e스포츠는 8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5일차 1경기에서 리퀴드를 잡아내면서 3승째를 올렸다. 지난 1라운드 경기에서 리퀴드에게 패했던 마르킨 얀코프스키는 "북미 팀에게 두 번 연속 패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했고 느릿느릿하면서도 꼼꼼한 플레이가 북미 팀들에게 잘 통하기 때문에 그런 전략을 구사했다"라고 말했다. 5장의 밴 카드를 모두
2020-10-0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5일차 ▶2경기 쑤닝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마치 e스포츠쑤닝 게이밍이 톱 라이너 'Bin' 첸제빈의 이렐리아가 만들어낸 두 번의 솔로킬을 앞세워 마치 e스포츠를 꺾었다. 쑤닝 게이밍은 8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5일차 2경기에서 마치 e스포츠를 상대로 첸제빈의 이렐리아가 슈퍼 플레이를 연달아 보여준 덕에 승리, G2 e스포츠와 함께 3승1패를 기록했다.쑤닝은 4분에 상단에서 1대1 교전을 시도한 톱 라이너 'Bin' 첸제빈의 이렐리아가 마치 e스포츠의 톱 라이너 'PK' 시에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5일차▶1경기 G2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리퀴드G2 e스포츠가 지난 6일 맞대결에서 패했던 리퀴드를 상대로 10킬 이상 차이를 벌리면서 복수에 성공, 3승 고지에 올라섰다. G2 e스포츠는 8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5일차 1경기 리퀴드와의 대결에서 초반부터 킬 격차를 벌리면서 대승을 거뒀다. 3승1패의 G2는 8강 진출에 청신호가 들어왔고 리퀴드는 1승3패에 처하면서 8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G2는 5분에 상단에서 정글러 'Jankos' 마르킨 얀코프스키의 볼맆베어와 톱
오버워치 리그의 2020시즌 챔피언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 될 그랜드 파이널 주간이 오늘 저녁 8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역대 최초로 온라인 환경에서 네 팀이 경합하는 방식의 그랜드 파이널 주간은 새로운 운영 포맷으로 리그 역사 속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오버워치 리그는 기념비적인 행사를 기념하고자 지금껏 스포츠 및 e스포츠에서 경험하지 못 한 규모의 가상 스튜디오를 선보인다. 세계 최고 수준의 오버워치 e스포츠 리그 위상에 걸맞게 다양한 지역의 중계진들이 냉철한 분석과 입담을 과시한다. 한국에서는 정소림 캐스터와 황규형, 김정민, 정인호 장지수 해설위원 등이 총출동한다. 또한 선수 중계 화면과 전장 속 대결 모습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재호가 시즌10에서 3연속 8강 진출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재호는 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ASL 시즌10 16강 B조에서 프로토스 도재욱과 저그 임홍규, 김성대를 상대한다.이재호는 지난달 27일 열린 조 지명식에서 "요즘 게임이 잘 되고 있어 8강까지는 무난하게 갈 것 같다"며 "그러나 자만하지 않고 지난 시즌 이루지 못했던 우승을 향해 달려가겠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2번 시드인 이재호는 프로토스 도재욱을 선택했고 도재욱이 임홍규를, 임홍규는 김성대를 데리고 오며 2명의 저
라이엇 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의 한국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8일부터 시작된다. 와일드 리프트는 지난해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출시 소식을 처음 공개한 이후부터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약 1년 간 꾸준히 기다려 온 화제의 기대작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전략적 팀 전투 모바일, 레전드 오브 룬테라, 발로란트에 이어 와일드 리프트를 올해의 네 번째 신작으로 선보인다. 와일드 리프트는 LoL의 모바일 및 콘솔 버전으로, 해당 플랫폼에서 최상의 완성도를 구현해 내기 위해 독자적으로 새롭게 개발된 게임이다. 5대5 대전으로 진행되는 멀티 플레이어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국제 e스포츠 대회가 열린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월드 e스포츠 챌린지 경기 국제 e스포츠 대회(이하 WeC) 2020이 열린다. 총상금 2600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등 3개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다.WeC 2020은 국내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되며 아마추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종목별로 프로게임단에 소속되어 있거나 연령 제한에 해당되는 경우 참가할 수 없다.레인보우식스 시즈의 경우 1위 500만 원, 2위 300만 원, 3위와 4위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3~4위의 상금은 유비소프트에서 후원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페이커' 이상혁이 경매에 나온다. T1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이상혁의 '어바웃타임' 출연 소식을 알렸다. '어바웃타임'은 스타의 시간을 판매하는 경매 예능으로, 각 분야 최정상 게스트의 시간을 경매해 최종 낙찰자에게 스타와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상혁은 LoL 역사상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프로게이머로 롤드컵 3회, 국내 리그 9회 우승, 국제전 통산 127승 등 LoL e스포츠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이상혁의 시간 경매는 특별한 사연과 인연을 가진 입찰자들을 대거 모집해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취지에 따라 낙찰 금액은 이상혁과 낙찰자의 이름으로 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하스스톤 e스포츠 최상위 대회 하스스톤 그랜드마스터즈 2020 시즌2 챔피언을 가리는 플레이오프가 이번 주말 열린다. 하스스톤 그랜드마스터즈 시즌2 플레이오프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각각 오후 6시, 일요일은 오후 8시부터 플레이어들을 찾아간다. 8월 14일 시작된 그랜드마스터즈 시즌2는 번뜩이는 창의성이 돋보이는 토르톨란 마법사 덱 등 수많은 명승부로 가득한 7주 동안의 여정을 지나왔다. 이 기간 중 각 지역 별로 상위 성적을 기록한 여덟 명씩 총 24명의 선수들이 시즌 우승과 지역 별 한 장씩 세 장 남은 2020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차지하기 위
"패배에 적응하지 않고 우승에 대한 신선함과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어 이번에도 우승을 향해 열심히 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퓨전의 감독 및 선수단은 6일 온라인을 통해 그랜드 파이널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첫 시즌 그랜드 파이널의 아쉬움을 떨치고 첫 우승을 조준하는 필라델피아는 우승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드러내는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필라델피아의 김동건 감독, '카르페' 이재혁, '희수' 정희수, '알람' 김경보와의 일문일답. Q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다. 한국에 돌아온 소감과 그랜드 파이널 진출 소감과 각오를 이야기해 달라.A '카르페' 이재혁=오랜만에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 코로나19 때문에 외국에 오래 있어
"그랜드 파이널은 메타가 하나인 만큼 충분히 완성도 높은 전략들을 뽑아낼 수 있지 않을까. 로테이션으로 떨어진 완성도를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수정, 보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감독 및 선수단은 6일 온라인으로 그랜드 파이널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오버워치 리그 첫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그랜드 파이널에서 전략, 전술적인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말해 지난 시즌 그랜드 파이널에서 보여줬던 완벽한 경기력을 기대하게 했다. 다음은 샌프란시스코의 박대희 감독, '안스' 이선창, '바이올렛' 박민기, '스머프' 유명환, '최효빈' 최효빈과의 일문일답. Q 대회 2연패 도전한다
G2 e스포츠를 잡아내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린 북미 3번 시드 리퀴드가 8강 진출의 드라마를 연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리퀴드는 8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A조 2라운드에서 8강 진출 여부를 타진한다.16강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리퀴드는 쑤닝 게이밍과 마치 e스포츠에게 패했지만 6일 열린 G2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1승2패를 기록했다. G2와의 지난 6일 경기에서 리퀴드는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의 세트가 상대의 예측을 벗어나는 이동 경로를 구성하면서 킬 포인트를 따내며 앞서 나갔고 중후반에도 탄탄한 운영 능력을 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펍지) 온라인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위클리 시리즈(이하 BWS)의 두 번째 막이 오른다.BWS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6시에 진행되며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3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에 참가한 16개 팀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매주 우승자를 결정짓는 BWS는 총상금 2500만 원 규모로 우승팀은 8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하고 준우승팀은 3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각 주차의 MVP로 선정된 1명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되며 페이즈2 전체 경기의 MVP에게도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한 주당 3일에 걸쳐 15번의 경기를 치루게 된다. 1일차와 3일차
'제5 종족' 장재호가 천적이라 불리던 중국의 휴먼 'Infi' 왕수웬을 3대0으로 잡아내고 8강에 진출한 한국 선수 4명 가운데 유일하게 4강에 진출했다. 장재호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WCG 2020 커넥티드 워크래프트3 8강 C조 경기에서 왕수웬을 3대0으로 제압하면서 4강에 올랐다. 함께 8강에 올랐던 박준, 조주연, 노재욱이 모두 탈락하면서 장재호는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4강 무대에서 플레이할 기회를 잡았다.'트위스티드페이트'에서 열린 1세트에서 장재호는 비스트 마스터를 첫 영웅으로 뽑았다. 왕수웬이 마운틴킹으로 견제하려는 것을 막아내면서 원활하게 비스트 마스터의 레벨을 올린 장재호는 5레벨에 먼저 도달한 뒤 데몬 헌터를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팀 순위< 10월 7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 득실1위 샌드박스 게이밍 5승1패 +92위 성남 락스 5승1패 +83위 한화생명e스포츠 5승1패 +64위 GC 부산 E스탯 4승2패 +35위 아프리카 프릭스 3승3패 06위 SGA e스포츠 1승5패 -67위 스타라이트 1승5패 -88위 모토 0승6패 -12
2020-10-07
"지난 경기에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그런 부분들을 잘 보완해서 만족하고 있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23경기 SGA 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하며 1위로 올라섰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안정적인 활약으로 승리를 견인한 샌드박스의 김승태는 오늘 경기력에 대해 팀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한 점이 만족스럽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김승태와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지난 경기에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그런 부분들을 잘 보완해서 만족하고 있다. Q 어떤 점이 아쉬웠나.A 스피드전에서 실수도 많고 하위권에 처져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24경기▶샌드박스 게이밍 2대0 SGA e스포츠1세트 샌드박스 3 승 < 스피드전 > 1 SGA2세트 샌드박스 3 승 < 아이템전 > 0 SGA 샌드박스 게이밍이 패배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SGA e스포츠를 제압했다. 샌드박스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23경기 SGA e스포츠를 상대로 스피드전 개인 기량을 살려 분전한 SGA를 꺾었고 아이템전 완승을 거두며 2대0으로 승리했다. 샌드박스는 5승 고지에 오르며 선두를 탈환했고 SGA는 1승6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과 멀어졌다. 샌드박스가 1세트 스피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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