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슈퍼레이스와 e슈퍼레이스 리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협회에서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과 CJ대한통운 e슈퍼레이스 시리즈를 주최하는 ㈜슈퍼레이스의 김동빈 대표는 e슈퍼레이스 e스포츠 종목화를 통한 저변확대 및 대회 활성화에 사인하며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레이싱 장르의 e스포츠 저변 확대 및 e스포츠 다양성 확보를 도모할 계획이다. 오는 25일 정규 시즌 막을 올리는 e슈퍼레이스 시리즈는 정규 리그에 30명의 드라이버들이 참가하며 상위 18명은 12월 12일(토)에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된
2020-09-23
2020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오는 2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베트남 지역(VCS)에서 선발된 2개 팀이 참가하지 못하면서 이번 롤드컵은 22개 팀이 출전하며 플레이-인 스테이지 방식도 5팀씩 2개조로 편성해서 각 조 1위는 직행, 2위부터 4위가 상대 조와 섞여 경기를 치르는 녹아웃 스테이에서 겨룬 뒤 살아 남는 2개 팀이 16강 그룹 스테이지를 치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데일리e스포츠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참가하는 팀들의 전력과 선수 구성, 장단점을 분석해 소개한다. < 편집자주 >2020년 롤드컵을 앞두고 라이엇 게임즈가 전세계 리그 구조를 개편하는 과정에서 2장의 출전권이 남자 최근 국제
◆롤 더 넥스트 결승전▶마린&프레이 대 울프&폰1세트 마린&프레이 <소환사의협곡> 승 울프&폰2세트 마린&프레이 <소환사의협곡> 승 울프&폰3세트 마린&프레이 승 <소환사의협곡> 울프&폰4세트 마린&프레이 승 <소환사의협곡> 울프&폰5세트 마린&프레이 승 <소환사의협곡> 울프&폰마린&프레이 팀이 롤 더 넥스트 결승전에서 '패패승승승' 역스윕 드라마를 써내며 최종 우승했다.마린&프레이 팀(이하 MP)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롤 더 넥스트 결승전에서 울프&폰 팀(이하 WP)을 상대로 1, 2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부터 반전에 성공하며 대역전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롤 더 넥
저그와 프로토스, 테란의 16강 진출자가 황금 비율을 이룬 ASL 시즌10이 오는 27일 조 지명식을 시작으로 16강에 돌입한다.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마지막 조인 F조에서 저그 김성대와 프로토스 윤용태가 살아 남으면서 16강 막차를 탔다. ASL 시즌10 24강을 통해 16강에 살아 남은 선수들을 종족별로 보면 프로토스가 5명(장윤철, 김윤중, 도재욱, 변현제, 윤용태), 저그가 4명(김민철, 조일장, 임홍규, 김성대), 테란이 3명(신상문, 정영재, 유영진)이다. 지난 시즌 4강 안에 포함되면서 시드를 받은 선수들은 저그 김명운과 박상현, 테란 이재호
2020-09-22
"조기석을 상대로 준비한 전략이 통한 뒤에 '이 모습이 나였지'라고 깨달았다."ASL 기준 일곱 시즌, 3년 5개월 만에 ASL 16강에 복귀한 '뇌제' 윤용태가 "패자전 승리를 통해 내 실력을 되찾았다"라고 밝혔다. 윤용태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에서 저그 김성대에게 패했지만 테란 조기석과 저그 유진우를 연달아 꺾으면서 3년여 만에 ASL 16강에 복귀했다. 윤용태는 "자신감은 하나도 없었는데 왠지 올라갈 것 같다는 기분은 들었다"라면서 "경기력으로 입증하자는 생각으로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대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최종전 윤용태(프, 1시) 승 < 폴리포이드 > 유진우(저, 11시)윤용태가 신예 저그 유진우를 상대로 육룡 시절 '뇌제'의 진가를 보여주며 일곱 시즌 만에 ASL 16강에 복귀했다. 윤용태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최종전에서 유진우의 히드라리스크 타이밍 러시를 막아내고 승리, 일곱 시즌 만에 16강에 다시 올라갔다.프로브로 유진우의 본진을 한 번에 발견한 윤용태는 앞마당 입구 지역에 게이트웨이를 지었고 질럿을 밀어 넣으면서 드론이 일하지 못하도록 견제했다. 두 번째 질럿으로 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패자전 윤용태(프, 1시) 승 < 이클립스 > 조기석(테,7시)온라인 테란전 성적이 좋았던 윤용태가 패자전에서 조기석을 완파하고 최종전에 올라갔다. 윤용태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패자전에서 초반부터 조기석을 흔들면서 대승을 거뒀다.윤용태는 조기석의 본진으로 프로브를 밀어 넣으면서 개스 러시를 성공했다. 질럿을 지속적으로 생산한 윤용태는 조기석의 머린을 잡아내지는 못했지만 3기가 모인 타이밍에 테란의 앞마당에 지어진 벙커를 무시하고 난입, 팩토리 건설 타이밍을 늦췄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승자전 김성대(저, 7시) 승 < 이클립스 > 유진우(저, 1시)김성대가 신예 저그 유진우의 공중 병력 올인 러시를 막아내고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김성대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승자전에서 해처리 1개에서 병력을 짜낸 유진우의 공격을 능수능란하게 수비해내면서 조 1위를 차지했다.확장 기지를 가져가지 않고 본진 자원으로 레어로 전환하면서 본진에 해처리를 하나 더 가져간 김성대는 레어 타이밍을 늦추면서 저글링을 대거 생산해 밀고 들어온 유진우의 공격을 입구에서 침착하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2경기 김성대(저, 7시) 승 < 링잉블룸 > 윤용태(프, 5시)저그 김성대가 일곱 시즌 만에 ASL에 복귀한 프로토스 윤용태를 상대로 장기전을 유도하면서 승리했다. 김성대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2경기에서 윤용태를 맞아 25분이 넘어가는 장기전 끝에 승리하면서 승자전에 진출했다.김성대는 앞마당에 이어 미네랄 확장까지 가져가면서 3해처리 체제를 구축했고 윤용태의 질럿 4기 압박을 저글링과 히드라리스크로 막아냈다. 저글링 6기를 윤용태의 본진으로 밀어 넣으면서 스타게이트를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1경기 유진우(저, 5시) 승 < 링잉블룸 > 조기석(테, 1시)신인 저그 유진우가 ASL 경력을 상당히 쌓은 테란 조기석을 상대로 멋들어진 속임수를 적중시키며 승자전에 올라갔다. 유진우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1경기에서 조기석을 맞아 뮤탈리스크를 보여준 뒤 럴커로 정면 돌파를 성공하며 승리했다.뒷마당 확장 기지를 가져간 조기석은 SCV를 유진우의 본진으로 밀어 넣으면서 레어와 스파이어를 확인한 뒤 아모리를 올리면서 골리앗을 준비했다. 벌처를 뽑아 유진우의 뮤탈리스크를
프로게이머 출신 인기 BJ염보성이 라이브 커머스에서 독특한 판매 콘셉트를 선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 TV 홈쇼핑과 달리 채팅창을 통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최근 비대면 비접촉을 추구하는 언택트 경제가 부상하면서 라이브 커머스 이용자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염보성은 지난 21일 아프리카TV와 현대 H몰 모바일 라이브 채널 쇼핑라이브의 첫 라이브 커머스 컬래버 방송에서 신개념 아바타먹방으로 이용자의 호응을 얻어 완판에 성공했다.이날 컬래버 방송에서 염보성은 쇼호스트 김성연과 함께 고래사어묵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이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이용자는 매 경기 상황에 맞는 적절한 아이템을 자동으로 추천받아 구매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9일 LoL 공식 홈페이지 개발자 노트를 통해 프리시즌에 추가 및 개선되는 추천 아이템 페이지와 모든 아이템 페이지, 빠른 구매 사이드 바, 아이템 아이콘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라이엇은 이번 추천 아이템 페이지에 모든 이용자가 경기 도중 상대 챔피언에게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도록 자동 추천 기능을 도입했다. ◆아이템을 경기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추천 아이템 페이지'먼저 라이엇 게임즈 개발자 'Scruffy'는 추천 아이템 페이지를 새로운 아이템 추천 체
T1 연습생인 톱 라이너 '버돌' 노태윤과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 '롤 더 넥스트' 우승을 통해 제2의 T1 레전드 '마린' 장경환과 '벵기' 배성웅 자리를 노린다.T1 아카데미 소속 '버돌' 노태윤과 '오너' 문현준은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롤 더 넥스트' 결승전에 출전한다. '롤 더 넥스트'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기획한 국내 최초 게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LoL 프로게이머 또는 게임 전문 방송인을 꿈꾸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노태윤의 플레이 스타일은 '마린' 장경환과, 문현준은 '벵기' 배성웅과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들은 실력도 뛰어나지만 노
DRX '쵸비' 정지훈이 릴카와의 인터뷰에서 게임 징크스를 고백했다.정지훈은 유튜브 104만 구독자를 보유한 릴카의 생방송에 초대 받아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21일 정지훈이 릴카의 인터뷰에 답변한 내용이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것.영상에서 정지훈은 릴카가 준비한 사전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정지훈은 게임 징크스를 공개하고 아이디의 유래, 프로게이머가 된 계기, 일과, 롤드컵에 임하는 각오 등을 말했다.먼저 정지훈은 징크스가 있냐는 질문에 머리카락과 손톱을 예로 들며 자신이 가진 징크스를 설명했다. 그는 "중학교 때부터 느낀거지만 머리를 자르고 온 날은 게임을 항상 졌다"며 "경기 일주
'육룡'이라 불리며 프로토스의 시대를 열었던 윤용태가 일곱 시즌 만에 ASL 무대에 오른다. 윤용태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에서 테란 조기석, 저그 유진우, 저그 김성대와 경쟁을 펼친다. 윤용태는 일곱 시즌 만에 ASL 무대에 다시 선다. 윤용태가 마지막으로 ASL에 출전한 경기는 시즌3 16강. B조에 속한 윤용태는 저그 이영한에게 패한 뒤 패자전에서 프로토스 장윤철에게도 패배하면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후 윤용태는 2017년에 열린 스포티비 스타리그 클래식에서 결승전에 오르면서 여전한 기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줬지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블리자드 게임 팬들을 위한 연례 축제인 블리즈컨의 경험을 온라인에서 디지털로 즐길 수 있는 행사인 블리즈컨라인을 내년 초에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블리즈컨라인은 내년 2월 19일과 20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이틀간 온라인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블리자드 커뮤니티 팬들이 직접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선보인다. 22일 블리즈컨라인 발표와 함께 코스튬 플레이어, 아티스트,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등 재능 있는 블리자드 커뮤니티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쇼케이스' 행사도 블리즈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 관심있는 팬들이 전세계 블리자드 커뮤니티 앞에서 본인들의 재능을
T1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페이커' 이상혁이 모델로 나선 삼성전자의 게이밍 모니터가 출시됐다.삼성전자는 T1과 협업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 T1 페이커 에디션'을 23일 국내 시장에출시한다.이 제품은 업계 최초이자 최대 곡률인 1000R을 적용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에 '페이커' 이상혁이 속한 T1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이 더해진 제품으로, 삼성 오디세이 브랜드와 T1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한정판으로 선보인다.오디세이 G7이 블랙과 블루를 활용한 외관 디자인을 선보였다면, 'T1페이커 에디션'은 T1 고유 색상인 레드와 다크 실버를 반영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또한 화면을 켤 때마다 삼성과 T1의 공식 파트너십 로고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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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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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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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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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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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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