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이하 LPL)이 한국의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상대로 22분 만에 승리했다. LPL은 9일 미국 라스베가스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3일차 한국 LCK와의 쇼매치에서 지안지하오의 니코, 리우시유의 아트록스가 맹활약하면서 22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한국은 루시안, 뽀삐, 룰루, 코르키, 칼리스타를 금지한 뒤 카르마, 렝가, 자크, 카이사, 블리츠 크랭크를 택했고 중국은 가렌, 카밀, 마스터 이, 오리아나, 잭스를 금지한 뒤 사이온, 아트록스, 말자하, 니코, 쓰레쉬를 가져갔다. 한국은 톱 라이너 포지션을 가져간 '와치' 조재걸의 카르마가 'Mlxg' 리우시유의 아트록스, 'GodLike' 왕
201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