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라스칼' 김광희가 1라운드에서 자신이 보여준 경기력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kt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1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김광희는 2세트에서 세주아니, 3세트에서 나르를 플레이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광희는 "개인적으로 1라운드 때 내가 많이 못 했다고 생각한다"며 "2라운드 때는 1라운드 때 내가 부족했던 부분을 최대한 보완해서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kt는 1라운드에서 경기력에 비해 성적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는 했다. 이에 대해 김광희는 문제점을 분석하면서도 점점
2022-07-15
담원 기아의 '캐니언' 김건부가 벨베스에 대해 쓸만하다고 평가했다. 담원 기아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김건부는 1세트에서는 리신, 2세트에서는 오공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건부는 최근 정글 메타에 찾아온 변화에 대해서 "정글 챔피언 풀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다른 라인과 조합을 늘려갈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한다"며 "오공, 비에고의 하향으로 다른 정글 챔피언을 꺼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서 재밌고 활용할 방안들이 많아졌다"고 평가했다. 김건부는 지난 디알엑스 전에서 벨베스를
kt 롤스터의 최승민 코치가 1라운드 상대 중 쉬운 팀은 없었지만 충분히 이길만한 상대들이었다고 평가했다. kt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1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한 kt는 4승 5패로 2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승민 코치는 1라운드에서 가장 까다로웠던 팀이 어디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타 팀들이 즐겨 사용하는 픽이나 우리의 선호도가 높은 픽을 고려했을 때 까다롭냐를 판단하는데 1라운드 때는 어느 한 팀도 쉬운 팀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못 이기겠냐
2022-07-14
kt 롤스터의 '빅라' 이대광이 1라운드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kt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빅라' 이대광은 사일러스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대광은 "1라운드는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시즌 시작 전 준비 과정에서도 좋지 않은 일이 있어서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했다"고 1라운드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이어서 "이제는 적응도 잘했기 때문에 2라운드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이며 2라운드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1라운드를 4승 5패로 마무리한 kt는 경기력
젠지e스포츠의 고동빈 감독이 1라운드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젠지e스포츠는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꺾으며 선두를 지켰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고동빈 감독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1라운드에서 1위를 했기 때문에 경기력은 좋았다"며 "부족한 부분은 많을 수 있지만 정규 시즌은 얼마든지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젠지의 1라운드를 평가했다. 또, "T1 전을 만약에 이겼더라도 2라운드에서 방심할 팀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패배에 대해선 크게 개의치 않고 2라운드 때 더 잘할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젠지e스포츠의 '룰러' 박재혁이 최근 좋은 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젠지e스포츠는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꺾으며 선두를 지켰다. 박재혁은 1세트에서는 제리로, 2세트에서는 이즈리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재혁은 "폼 같은 경우에는 제 스스로 계속 경험치를 먹고 성장한다고 생각한다"며 "발전하는게 스스로 느껴지며 더 발전하고 싶다"고 최근 좋은 폼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더해 "앞으로 제 자신이 얼마나 더 잘해질지가 궁금하고 그런 생각에 행복하기도 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T1의 최성훈 감독이 최근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밴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T1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을 2대1로 꺾었다. 4연승을 달린 T1은 시즌 8승 고지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성훈 감독은 "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최종적으로 밴픽에 나오기까지 과정이 상당히 기간이 길다"며 "그것을 전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정말 중요한 순간이 왔을 때 밴픽을 잘 하고 플레이를 잘 할 수 있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서머 때 다른 팀들도 많이 준비를 할 것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
T1 '페이커' 이상혁이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퍼즈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T1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을 2대1로 꺾었다. 이상혁은 3세트 코르키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상혁은 "오늘 같은 경우 퍼즈가 발생했을 때 해결하는 속도가 사유에 비해서 너무 길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로 인해 인게임에 영향을 받은 것이 안타깝다"며 "오늘 저희가 5킬을 선취했는데 사유가 어떻든 재경기를 한점에 대해서 선수로서도 팬분들이 보기에도 e스포츠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결과라고 생각해 아쉬웠다"고 생각을 드러냈다.
2022-07-13
지난 T1 전서 패하며 개막 7연승이 좌절된 젠지 e스포츠 '쵸비' 정지훈이 "연승이 끊긴 거보다 T1 전 패배가 아쉬웠다"고 밝혔다. 젠지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4주 차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7승 1패(+12)를 기록한 젠지는 T1(7승 1패, +11)을 제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정지훈은 경기 후 인터뷰서 "디알엑스가 쉽지 않은 상대라고 생각했는데 깔끔하게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1세트서 나온 탑 쉬바나에 대해선) 다른 리그뿐만 아니라 연습 경기서도 나와서 놀라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젠지는 디알엑스와의 1세트서 '킹겐' 황성훈의 쉬바나와 '데프트' 김혁규
"팀 성적은 좋은 데 개인적인 퍼포먼스는 아쉽다."FPX는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6주 차 리닝 게이밍(LNG)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5연패 뒤 4연승을 달린 FPX는 시즌 4승 5패(-1)를 기록하며 10위로 올라섰다. LNG는 2연패를 당하며 시즌 5승 4패(+1)로 8위.'서밋' 박우태는 경기 후 인터뷰서 "팀 성적은 좋은데 개인적인 퍼포먼스는 아쉽다. 더 잘할 수 있는데 그러지 못한 거 같다"며 "(2세트서 2년 만에 나온 파이크에 대해선) '항' 푸밍항 선수가 어리고 피지컬이 좋다 보니 하고 싶은 거하고 믿어주는 편이다. 본인이 파이크를 원했다"고 설명했다. 박우태는 FPX 공식 브이로그서 'Lwx' 린웨이샹을 '피곤한
2022-07-12
"누군가 빛난다면 그 빛을 내주는 사람도 필요하죠."T1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4주 차 프레딧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7승 1패(+11)를 기록한 T1은 젠지 e스포츠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이민형은 경기 후 인터뷰서 "프레딧에 2대0으로 승리해서 좋다.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1세트 후반 오브젝트 싸움에 대해선) 상대가 초반 교전에서 강한 조합이라서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T1은 이날 2세트서 탑 요네, 바텀은 세나, 리신 조합을 꺼내 들었다. 그는 "누군가 빛난다면 뒤에 그 빛을 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T1 선수들이 내한 중인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과 만났다. 지난 2019년 SK텔레콤 5GX 광고서 '페이커' 이상혁과 손흥민이 같이 촬영한 인연이 이번까지 이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13일 상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대결한다. 16일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세비야 FC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그전에 11일 오픈 트레이닝(공개 훈련)에 나섰다. T1 선수단은 토트넘 구단의 초대를 받아서 훈련 중인 상암 월드컵 경기장으로 향했다. 선수들은 연습하는 걸 지켜봤고 손흥민, 헤리 케인 등과 사진을 찍었고 유니폼도 교환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제우스' 최우제라고. 축구를 좋아하는 그는 손흥
"또다시 기록을 세울 수 있다는 게 정말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많이 세우고 싶다."LCK 최초 500승과 최다킬인 2,600킬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페이커' 이상혁이 감회와 각오를 밝혔다.T1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LCK) 서머 1라운드 프레딧 브리온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T1은 시즌 7승 1패, 세트 득실 +11로 1위 젠지를 승차 없는 한 세트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1세트 르블랑으로 줄타기를 보여주며 5킬 0데스 활약으로 POG에 선정됐다.승리 이후 공식 인터뷰 나선 이상혁은 "또다시 연승 시작할 수 있어서 새로운 기분이다"라는 소감을 전
2022-07-11
젠지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4주 차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7승 1패(+12)를 기록한 젠지는 T1(6승 1패)을 제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반면 디알엑스는 시즌 3패(5승)째를 당하며 5위 담원 기아에게 4위 자리를 내줬다.이날 2세트서 스카너로 플레이한 '피넛' 한왕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1세트서 불리한 상황에 처했지만 침착하게 대처하면서 역전승을 거뒀다"며 "이 경기에서 얻은 교훈이 많다. 이번 승리가 앞으로 서머 정규 리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좋은 경험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Q 상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디알엑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1세
2022-07-10
젠지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루시안으로 파괴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디알엑스를 꺾었다.젠지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LCK) 서머 1라운드 디알엑스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젠지는 디알엑스의 초반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노련한 전투로 상황을 역전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젠지는 시즌 7승 1패 세트 득실 +12를 기록하며 2022 LCK 서머 4주차를 1위로 마무리했다.루시안으로 2연속 POG(Player of the game)를 받은 '룰러' 박재혁은 "어려운 경기였는데 이렇게 2대0으로 이겨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항상 연습을 많이 한다. (루시안을) 언제 꺼
젠지 e스포츠의 연승을 저지한 T1 '오너' 문현준이 "젠지에게 첫 패배를 안기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 기쁘다"고 밝혔다. 문현준은 8일 젠지 전 이후 진행된 인터뷰서 "POG 인터뷰서 젠지에게 첫 패배를 안기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켜서 기쁘다"며 "또한 연승 중이던 팀을 꺾어서 기분 좋다"라며 젠지 전서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서머 시즌 들어 강력한 모습을 보인 젠지를 상대로 그는 "젠지가 잘하는 것도 있지만 '피넛' 한왕호 선수의 동선이 경기 영향이 될 거로 생각했다"며 "'피넛' 선수가 뽀삐를 워낙 잘 다루다 보니까 뽀비를 의식해서 밴하는 등 잘 대처한 거 같다"고 답했다. 문현준은 이날 방송 인터뷰서 '피넛' 한왕호의 정글 동선에
코르키로 마침내 승리를 거둔 리브 샌드박스의 '클로저' 이주현이 그동안 코르키 때문에 힘들었던 마음을 고백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꺾고 3위로 올라섰다. 이주현은 1세트 코르키로 맹활약하며 POG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주현은 "그동안 코르키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었다"며 "드디어 오늘 뭔가 보여드린 거 같아서 기쁘다"고 코르키로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 전 마지막 솔로 랭크에서도 코르키를 하고 왔다"며 "그전에도 코르키로 꼭 이기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1
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2
[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3
'롤로파' 개막?...LCK-LPL-LCP 팀 참가 ASI, 10월 열린다
4
2025 LCK CL 플레이오프 막 올랐다
5
2025 LCK PO 2라운드 승리한 KT-한화, 롤드컵행
6
'바이퍼' 박도현, "계속 졌던 T1 상대로 복수해 기뻐"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