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게이밍도 그렇고 '고스트' 장용준도 정말 잘하더라."플라이퀘스트의 서포터 '이그나' 이동근이 bbq 올리버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담원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에 대해 극찬했다. 이동근이 속한 플라이퀘스트는 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 5경기에서 유니콘스 오브 러브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북미 대표로 나선 세 팀 가운데 가장 먼저 16강에서 승리를 신고했다. 이동근은 "유니콘스 오브 러브가 잘한다고 생각해왔는데 오늘도 전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정말 어렵게 이겼다"라면서 "드래곤과 내셔 남작 등 오브젝트 싸움에서 우리
2020-10-05
"담원 게이밍에게 패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남은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징동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로컨' 이동욱이 롤드컵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징동 게이밍은 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 4경기에서 로그를 상대로 후반 교전에서 연승을 거두면서 이겼다. 2승1패를 기록한 징동 게이밍은 풀리그 첫 라운드를 2승1패로 마무리했다. 이동욱은 "담원 게이밍과의 첫 경기에서 패하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고 PSG 탈론, 로그와의 경기에 적용하면서 연승을 이어갔다"라고 말했다. 조이를 가장 먼저 가져간 이유를 묻자 "미드
"동료 입장에서도 '너구리' 장하권은 몇 번을 죽어도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정말 무섭다."담원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이 케넨으로 슈퍼 플레이를 보여준 팀 동료 '너구리' 장하권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담원 게이밍은 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 3경기에서 PSG 탈론을 상대로 엄청난 활약을 펼친 장하권의 케넨 덕분에 28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승리를 따냈다. 장용준은 "PSG 탈론을 상대로 초반에 어렵게 끌고 갔는데 장하권의 케넨이 엄청난 활약을 펼쳐준 덕분에 승리했다"라고 말했다. 어떤 부분에서 힘들었느냐는 질문에 장용준은
"담원 게이밍의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이 칭찬해줬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 좋다. 감사히 받아들이겠다."쑤닝 게이밍의 톱 라이너 'Bin' 첸제빈이 담원의 톱 라이너 장하권이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는 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첸제빈이 속한 쑤닝 게이밍은 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 2경기에서 리퀴드를 완파하면서 창단 첫 롤드컵 승리를 달성했다.어제 열린 G2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패했던 첸제빈은 "어제는 정말 아쉽게 패배했기에 오늘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라고 말했다. 톱 라이너들이 쓸 수 있는 챔피언 7개가 금지
"프나틱은 반드시 꺾어야 하는 상대이고 우리 팀이 추구하는 바는 모든 선수가 제 몫을 해내는 것이다."LGD 게이밍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현재 팀의 상황을 밝혔다. 한왕호가 속한 LGD 게이밍은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6경기에서 프나틱을 꺾고 16강 첫 승을 신고했다. 한왕호는 "젠지 e스포츠에게 1패를 당하면서 프나틱을 꼭 이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라면서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많은 경기를 소화하면서 동료들과 손발을 다시 맞춰가는 단계에서 승리를 거둔 것이 의미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2020-10-04
"'Bjergsen' 소렌 비어그의 질리언이긴 했지만 그리 까다롭지는 않았다."젠지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이 세트로 솔로미드의 미드 라이너 'Bjergsen' 소렌 비어그의 질리언을 상대한 느낌을 전했다. 젠지는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5경기 솔로미드(이하 TSM)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2연승을 이어갔다. 곽보성은 "초중반에 킬을 많이 내주면서 불안한 감도 없지 않았지만 교전에서 우리가 한 번 이기면 계속 앞서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밀어붙였다"라며 승리의 요인을 전했다. 'Bjergsen' 소렌 비어그의 질리언이 북미 지역에
"담원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완패한 이유는 실수가 많았기 때문."징동 게이밍의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이 담원 게이밍과의 16강 개막전에서 완패한 이유로 너무나 많이 나온 실수를 꼽았다. 서진혁은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4경기에서 사일러스를 택한 뒤 맹활약을 펼치면서 징동 게이밍이 PSG 탈론을 23분 만에 격파하는 선봉에 섰다. 서진혁은 "담원 게이밍과의 첫 경기에서 우리가 완패하면서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경기에 임했고 첫 승을 올려서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담원과의 경기에서 패한 이유에 대해 서진혁은 "우리가 실수를 너무나
"작년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다양한 무기를 갖췄다는 사실이다."담원 게이밍의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이 2019년과 2020년의 차이점에 대해 "승리할 수 있는 패턴,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선수가 많아졌다"라고 설명했다. 장하권의 담원 게이밍은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3경기에서 로그를 상대로 운영 능력을 선보이면서 승리, 2연승으로 조 1위에 올라섰다. 장하권은 "로그가 수비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면서 다소 답답하기도 했지만 30분이 넘는 시점에 벌인 교전에서 연승을 거두면서 꺾을 수 있었다"라고 분석했다. 룰루를 선보인 장하권은 "중
G2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Caps' 라스무스 빈테르가 역습을 당하는 과정에서 서포터 'Mikyx' 미하엘 메흘레의 바드가 큰 역할을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G2는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2경기 쑤닝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장기전 끝에 승리하면서 첫 승을 올렸다. 2020년 롤드컵에서 첫 승을 거둔 소감을 묻자 라스무스 빈테르는 "첫 경기라 정말 긴장했고 더욱이 무대에서 경기를 치르지 못한 지 몇 달이 지나서 더욱 긴장했다"라면서 "장로 드래곤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분위기를 바꾼 것이 승리의 요인이었다"라고 승리 요인도 밝혔다.
"우리 팀을 약팀으로 분류하는 분들이 많은 것을 알고 있고 이를 바꾸고 싶다."마치 e스포츠의 정글러 'Gemini' 후앙추슈안이 자신의 팀은 물론, 뛰고 있는 리그인 PCS가 약하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후앙추슈안이 뛰고 있는 마치 e스포츠는 4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2일차 1경기에서 북미 3번 시드인 리퀴드를 격파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 후앙추슈안은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 팀이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뒤집어 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임했는데 이겨서 정말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번 내셔 남작을 두
"힘들게 이겨서 더 준비해야할 게 많은 것 같다." 젠지 e스포츠는 3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1일차 5경기 LGD 게이밍과의 치열한 45분 장기전 끝에 승리를 신고했다. 혈전을 치른 젠지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은 "힘들게 이겨서 더 준비해야할 게 많은 것 같다"면서도 "일단 이겨서 다행이다"라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승리의 분수령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박재혁은 "너무 긴장해서 언제부터 분기점인지 잘 기억 안 난다"고 밝힌 박재혁은 "드래곤 교전에서 대승했을 때 이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롤드컵에 첫 출전하는
2020-10-03
"요즘 성장형 챔피언에 자신이 많아서 우리 팀 조합과 상대 조합을 봤을 때 이정도면 일 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DRX는 3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그룹 스테이지 1일차 2경기 유니콘스 오브 러브(이하 UOL)를 상대로 승리하며 기분 좋게 롤드컵 여정을 시작했다. 니달리로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견인한 DRX의 정글러 '표식' 홍창현은 "첫 경기 엄청 떨면서 했는데 잘 이겨서 다행이다"라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DRX는 밴픽에서 니달리의 성장을 지원하는 조합을 꾸렸다.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법 했지만 홍창현은 자신감이 넘쳤다. 홍창현은 니달리를
"세 번째 월드 챔피언십이지만 8강이 개인 최고 기록인데 이번 대회에서 그 기록을 깨고 싶다."LGD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크레이머' 하종훈이 2018년 아프리카 프릭스 유니폼을 입고 거둔 롤드컵 8강 진출 기록을 넘어서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하종훈이 속한 LGD는 30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전 레거시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며 16강 그룹 스테이지에 합류했다.지난 레인보우7과의 대결에서도 3대0으로 승리한 하종훈은 "단판 승부보다는 다전제가 우리 팀에게 잘 맞는 것 같다"라면서 "레인보우7과의 1세트에서 승리한 이후 긴장이
2020-09-30
카트라이더 리그에 있어서 '황제' 문호준을 넘어서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은 차치하더라도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문호준 선수가 세운 기록들, 위상, 상징성은 몇 번의 우승으로는 넘볼 수 없는 것들이죠. 많은 선수들이 문호준 선수를 잇는 황제가 되고 싶어 하지만 여기 이 선수는 감히 황제보다도 잘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황제의 남자, 화제의 01라인, 떠오르는 에이스 결정전 강자. 이번 릴레이 인터뷰의 주인공 한화생명e스포츠의 배성빈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잘하는 친구를 이겨보겠다고 게임을 하다가 프로게이머가 됐다는 남다른 데뷔 계기를 전한 배성빈은 인터뷰 내내 의외의
"유니콘스 오브 러브가 변수 픽을 잘하는 팀이므로 지면 창석이형 탓, 이겨도 창석이형 탓으로 하겠다. 지면 구독 취소하시라." 파파라 슈퍼매시브는 29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 1일차 매드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하고 유니콘스 오브 러브(이하 UOL)가 기다리는 2라운드로 진출했다. 오늘 경기 날카로운 이니시에이팅으로 승리를 견인한 슈퍼매시브의 서포터 '눈꽃' 노회종은 터키 팀 최초로 메이저 지역 팀을 상대로 다전제 승리를 거둔 데 대해 "TCL 최초인지는 처음 알았다"며 "메이저 지역을 이겼다는 의미보다도 녹
2020-09-29
"오늘 경기가 딱 LPL에서 할 때처럼 한 것 같다. 3세트에도 실수가 나왔지만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죽으면 죽은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LGD 게이밍은 29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레인보우7(이하 R7)을 3대0으로 꺾고 레거시 e스포츠가 기다리는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LGD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는 "당연히 이겨야할 경기라 생각하고 다전제를 가면 자신 있다 생각했는데 생각한 게 맞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왕호는 "3대0을 할 줄은 몰랐지만 3대0으로 승리해서 스스로 자신감이 많이 차있고 콜
지난 카트라이더 리그의 새로운 시즌이 막을 올렸습니다. 시즌1에서의 생겨난 새로운 스토리들은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했고 카트라이더 리그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새로운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또 한 가지 주목을 받은 것은 카트라이더 리그와 SK텔레콤의 동행이었습니다. SK텔레콤은 2020 시즌1에서 처음으로 카트라이더 리그 후원사로 참여한데 이어 시즌2 역시 후원을 맡으며 카트라이더 리그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한때 메인 후원사가 없이 리그가 진행되기도 한만큼 SK텔레콤과의 지속적인 협력에서 달라진 카트라이더 리그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특히 카트라이더 리그의 흥행은 지난 시즌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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