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이병렬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27162549020653cf949c6b9123811052.jpg&nmt=27)
이병렬은 "지난 시즌에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직 완전하지는 않은 것 같다"라면서 "강민수와의 경기에서 빨리 이기려다가 내 발에 내가 걸려 넘어졌다"고 말했다.
박령우가 지난 경기에서 16강에 오른 뒤 인터뷰를 통해 "저그가 살아남기 어려운 시즌인 것 같다"라고 밝혔는데 C조에서는 강민수와 이병렬 모두 살아남은 이유가 무엇인지 묻자 이병렬은 "지난 시즌에 조기에 탈락해서 이번 시즌은 오래 살아남기 위해 엄청나게 연습을 했고 그 덕에 16강에 오른 것 같다"라면서 "연습 과저엥서 프로토스전은 사도를 수비하기가 쉽지 않고 테란은 땅거미지뢰가 상대하기 까다로웠는데 하향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의견을 개진했다.
이병렬은 "이번 시즌은 임하는 각오가 다르다"라면서 "잘 때 목이 아플 정도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