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트' 김기석. DRX의 전신인 비전 스트라이커즈의 창단 멤버였던 '제스트' 김기석이 은퇴를 선언했다.
김기석은 28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은퇴하고 새로운 길을 가보려고 한다"라며 "그동안 많은 사랑 준 팬들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다.
2016년 카운터 스트라이크 : 글로벌 오펜시브(CS:GO) 선수로 시작한 김기석은 발로란트가 출시된 뒤 비전 스트라이커즈에 입단했다. 당시 비전은 공식전 102연승을 기록을 달성했는데 감시자였던 김기석은 주축 멤버였다.
오퍼레이터서 강점을 보인 김기석은 DRX에서 IGL(인게임 리더)를 담당했고 팀을 떠난 뒤 블리드 e스포츠에서 활동했다. 하지만 팀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주목받지 못했고 이후 활동은 뜸했다.
한편 김기석의 거취는 아카데미 사업으로 알려졌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