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가 스퀘어를 2대0으로 꺾으면서 승점 3점을 획득, 단독 1위로 올라섰다.MVP는 2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에 위치한 나이스게임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네네치킨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스프링 2016 스퀘어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7점으로 단독 1위를 달성했다.1, 2세트 칼리스타와 트리스타나를 선택해 승리를 견인한 MVP의 원거리 딜러 '마하' 오현식은 "철저한 분석과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을 승리의 이유로 꼽았다.이어 오현
2016-01-26
MVP 블랙이 우승후보다운 경기력으로 영 보스를 제압했다. 하지만 목표로 했던 '무실세트 우승'은 아쉽게 첫 경기에서 깨지고 말았다.MVP 블랙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1 8강 B조 1경기에서 영 보스에게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를 거뒀다. MVP 블랙의 원거리 딜러 '사케' 이중혁은 "1세트를 내주면서 무실세트 우승 목표를 이룰 수 없게 돼 정말 아쉽다"고 소감을 전한 뒤 "TNL이 독기를 품고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넥슨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시즌2 4주차 경기에서 BJ 로이조가 감독을 맡은 스컬 연합의 헤븐이 발록 연합 데스티니에 패했다. 앞선 3주차 경기 이후 발록 연합이 2대1로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헤븐의 패배로 인해 발록 연합이 3대1로 남은 올스타 매치 승패 여부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짓게 됐다.좀비 팀 매치 라이벌 시즌2 스컬 연합의 감독으로 나선 BJ 로이조는 "이 정도로
레이브가 개막전에서 TNL이란 '대어'를 잡았다.레이브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1이 개막전에서 TNL(구 DK)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를 거두며 승자전에 진출했다.지난 시즌 TNL에 당했던 3대0 완패에 대한 복수를 보기 좋게 성공한 것이다.다음은 레이브 리더 '나초진' 박진수와의 일문일답.Q 개막전 승리한 소감은. A 상대 전적이 좋지 않았던 TNL 상대로 준비한 첫 번째 세트 픽은
지난 주에는 e스포츠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스베누가 후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던 스타크래프트2 팀을 아프리카TV가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스타2 팬들의 박수를 받았고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와 하스스톤 리그에서는 우승자가 배출됐다. ◆아프리카TV의 스타2 팀 인수아프리카TV가 후원사가 사라진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팀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초 리그 오브 레전드 레블즈 아나키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던 아프리카TV는 당시 "조만간 스타
2016-01-25
아무리 팀전이라고 해도 문호준이 이렇게 빨리 탈락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문호준 그늘에 가려 '만년 2인자' 신세를 면치 못했던 유영혁이 드디어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던 장벽을 허물고 1인자로 올라설 준비를 마쳤습니다.유영혁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버닝타임 4강 경기에서 쏠라이트 인디고를 꺾고 결승에 진출, 2연패를 달성할 기회를 잡았습니다.지난 시즌 결승전 에이
'서긔' 신동주가 '스틸로' 조강현에 이어 시간의 지배자라 불리는 '타임' 박종남까지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신동주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이하 마스터즈) 시즌4에서 필드 우위와 판단력을 앞세워 4대1로 박종남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신동주는 "아직은 우승했다는 실감이 안 난다"면서 "내일 자고 일어나야 우승한 기분이 들 것 같다"며 얼떨떨한 기분을 전했다.신동주는 '시간의
2016-01-24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이 개최된 이후 지속적으로 본선에 올라온 선수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렇기에 김정민의 활약은 더욱 눈에 띈다. 4회 연속 본선에 올라온 김정민은 "박준효, 강성훈 등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선수들이 모두 탈락했기에 내 플레이만 제대로 펼친다면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정민은 "승강전 D조에 유독 올드 멤버들이 많아서 부담됐는데 첫 경기였던 전경운과의 대결이 수월하게 풀리면서 기세를 탔다"며 "오늘 같
승강전 C조에서 가장 유력한 본선 진출 선수는 '제독신' 박준효였다. 하지만 정지완이 C조 1위를 차지하면서 이변을 만들어냈다. 이변의 주인공이 된 정지완은 "박준효와 장원이 워낙 유명했기에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지만 첫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기분 좋게 흘러간 것이 본선 진출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다음은 정지완과의 일문일답.Q 챔피언십 본선에 올라간 소감은.A 감개무량하다. 정말 기분이 좋다. Q 기분이 좋은 이유는.A 개인 방송을 하고 있는
넥슨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시즌2 4주차는 명승부의 향연이었다. 발록 진영의 데스티니와 스컬 진영의 헤븐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폈고 두 세트 모두 연장전을 넘어 골든 라운드까지 진행하면서 손에 땀을 쥐었다. 2세트 골든 라운드에서 데스티니는 임석현 혼자 살아 남았다. 좀비가 3명이나 남아 있었고 20초 이상 시간이 남았기에 임석현이 살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임석현은 마당으로 도망가면서 시간을
락스 타이거즈가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전 시즌의 상승세를 이어갔다.락스 타이거즈는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1라운드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3연승을 기록했다.락스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는 "초반에 강팀들이 몰려있어서 힘들 거라 생각했다. 그래도 잘 이겨나가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경기가 시작되기
e엠파이어가 스베누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e엠파이어는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스베누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특히 2세트에서 서포터 '구거' 김도엽이 코르키를 상대로 선보인 쓰레쉬의 예측 사형선고는 팀 승리의 신호탄이 되기도 했다. 김도엽은 "힘들게 이겨서 기분이
락스 타이거즈는 유쾌한 팀이다. 아무리 큰 경기를 앞두고 있어도 선수들은 항상 싱글벙글이다. 경기력은 잘 벼려진 칼처럼 예리하지만 준비하는 과정은 언제나 즐겁다. 롱주 게이밍과의 대결을 앞두고도 락스 타이거즈의 경기석은 들떠 있었다. 선수들은 노래를 돌려 부르면서 긴장감을 해소하고 있었고 '쿠로' 이서행 또한 일조했다. 이서행이 선창한 노래는 산이의 '못 먹는 감'이었다고.이서행은 "우리 팀은 항상 즐겁게 경기를 준비한다. 연습 과정이
2016-01-23
락스 타이거즈가 2015 시즌 스프링에서 보여줬던 기세를 다시 한 번 보여주면서 3전 전승, 1위를 내달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스멥' 송경호가 자리하고 있다. 월드 챔피언십에서 환상적인 피오라 실력을 보여주면서 '스오라'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던 송경호는 롱주 게이밍과의 1세트에서도 여전함을 과시하면서 MVP를 수상했다. 송경호는 "롱주 게이밍의 이호종 선수가 오랜만에 경기를 치렀는데 우리 팀이 이기면서 내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며 "2
e엠파이어의 서포터 '구거' 김도엽이 서포터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털어 놓았다. 타이페이 어새신스에 있을 때까지 원거리 딜러로 활동했던 김도엽은 "채우철 감독님의 권유로 서포터로 변신했다"라며 "솔로 랭크 게임을 할 때 서포터를 가야 하면 쓰레쉬를 자주 썼는데 유심히 지켜본 감독님이 팀으로 들어오라고 하실 때 포지션을 바꾸자고 하셔서 변신을 결정했다"고 말했다.김도엽은 스베누 소닉붐과의 2세트에서 발키리로 도주하던 코르키를 사형선
e엠파이어 채우철 감독에게 올 겨울은 유난히 추웠다. 기존에 팀을 든든히 받쳐줬던 주전들이 모두 떠나면서 전력이 급격히 떨어졌고, 신인들로 채워 시작한 이번 시즌은 2연패를 당하면서 시작부터 어깨가 움츠러들었다.그러나 드디어 기다렸던 1승이 나왔다. 스베누 소닉붐과 3세트까지 가는 접전, 그리고 1시간에 육박하는 치열한 혈투를 벌인 끝에 얻은 승리는 달콤했다.채우철 감독은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e엠파이어가 팀을 새롭게 꾸린 이후 첫 승을 거뒀다. 첫 승이 순탄치는 않았다. 2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던 스베누 소닉붐과 3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3세트에서는 승기를 서로 주고 받는 난전을 펼친 끝에 승리를 거뒀다. 승리의 주역으로 꼽힌 미드 라이너 '에지' 이호성은 "그토록 기대했던 첫 승을 해내서 정말 기쁘다"며 "모두가 우리 팀을 최하위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첫 승이 빨랐기에 이번 스프링 시즌에 승강전에 가지 않는 것이 목표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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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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