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샤이' 강승록의 LPL 합류는 정상적일 것으로 보인다. 웨이보 게이밍은 17일 SNS을 통해 '더샤이' 강승록의 입국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시즌 '더샤이' 강승록은 비자 발급이 늦어지면서 2021 LPL 서머 중반에 합류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를 것으로 보인다. 웨이보 게이밍에 따르면 강승록은 금일 중국 상하이에 도착해 3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주는 시설 격리이며 1주는 연습실에서 가능하다. 2022 LPL 스프링서는 정상적으로 합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웨이보 게이밍은 금일 개막한 데마시아컵서는 탑 라이너로 리닝 게이밍(LNG) 아카데미 출신인 'Decade' 촹슈아신을 등록시켰다. 웨이보 게이밍은 "'더샤이'의 격리가 끝나면
2021-12-17
2022년에 진행되는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이 약 한 달 연기됐다.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일정 변경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카트라이더 리그 운영팀은 "지난 11월 Q&A 영상을 통해 2022 시즌1의 전체 일정을 안내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보다 안전한 리그 진행을 위해 예방 조치와 이로 인한 방역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또한 코로나로 인해 2021년 모든 일정이 전체적으로 쉬는 기간 없이 매우 빠르게 진행됐다. 자칫 선수들의 피로도가 매우 높을 수 있는 상황임을 고려했다"고 말했다.이어 "이에 따라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이재혁이 문호준 외에 그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개인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오는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번 결승전에 오른 선수들은 이재혁과 박인수, 배성빈, 김기수, 박현수, 송용준, 김지민, 유창현 등 총 8명이다.지난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를 우승한 이재혁은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옐로 라이더를 받은 이재혁은 소속 팀인 NTC 크리에이터스가 팀전 조별 리그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온전히 개인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재혁은 2019년부터 매년 시즌2 결승에서만 항상 우승을 한다는 징크스를 갖고 있지만 이번 결승전에서
지난 시즌 담원 기아에서 활동했던 '말랑' 김근성이 유럽 LEC 로그에 입단했다. 지난 2017년 에버8 위너스에서 데뷔한 김근성은 로얄 밴티츠, 위너스를 거쳐 2018년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활동했다. 이후 kt 롤스터에서 1년을 지낸 김근성은 2021시즌 담원 기아 2군 팀인 챌린저스 팀에 합류했다. 지난 4월 1군으로 콜업된 김근성은 팀이 위기였던 서머 시즌 초반 포지션 스왑을 할 때 주전 정글러로 출전해 7승 3패(KDA 5.58)를 기록했다. 김근성은 2022시즌 이블 지니어스로 떠난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의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로그는 팀 리퀴드로 이적한 원거리 딜러 '한스사마' 스티븐 리브의 자리에는 '콤프' 마르코스 스템코풀로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가 2022년에도 발로란트 e스포츠 팀을 운영하는 게임단들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2년 발로란트 e스포츠 게임단 지원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021년에는 신청서를 받은 뒤 라이엇 게임즈가 심사를 통해 8개 팀을 선정, 한 해 동안 팀별로 5,000만 원을 지급했지만 2022년에는 챌린저스 코리아 본선에 오른 8개 팀을 대상으로 지급한다.2022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운영 방식이 변경되면서 한국 지역 대회인 챌린저스 코리아 운영 방식도 리그제와 토너먼트제가 융합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의 본선에 진출
탈론 e스포츠가 미쓰에이 민을 브랜드 앰베서더로 영입했다. 탈론 e스포츠는 16일 SNS을 통해 미쓰에이 민을 브랜드 앰베서더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미쓰에이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했던 민은 해체 이후 4년 만에 '어니언'으로 지난 11월 컴백했다. 예전부터 게임 마니아였던 민은 탈론 e스포츠의 브랜드 앰베서더 제안을 수락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 집에 오면 가방을 내팽개치고 슈퍼마리오를 했는데 그때가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항상 게임을 즐겨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탈론 e스포츠 션 촹 CEO는 민의 영입에 대해 "민은 취미가 게임일 정도로 게이머로서의 열정이 많고, 우리가 놀
2021-12-16
지난 시즌 농심 레드포스를 LCK 플레이오프로 이끈 '고리' 김태우가 FPX에 입단했다. FPX는 16일 SNS을 통해 '고리' 김태우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7년 데뷔한 김태우는 SK텔레콤 T1(현 T1)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백업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휴식을 취한 김태우는 2021시즌을 앞두고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입단했지만 '스카웃' 이예찬에게 밀려 LPL서는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하지만 김태우는 EDG를 떠나 농심 레드포스에 입단했고, 2021 LCK 서머서 1,100포인트를 얻으며 POG 1위를 차지했다. LCK 서머가 끝난 뒤 농심과 결별한 김태우는 FPX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FPX는 "'고리' 김태우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많은 경
'애드' 강건모가 라틴 아메리카 리그(LAT)서 다시 한 번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이수루스 게이밍은 16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애드' 강건모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5년 MVP(해체)서 데뷔한 강건모는 2019시즌을 앞두고 비리비리 게이밍(BLG)에 입단했다. 2019시즌 주전으로 활동했지만 '킹겐' 황성훈(현 디알엑스)이 입단하면서 백업으로 밀린 강건모는 팀을 나와 쑤닝으로 이적했지만 거기에는 '빈' 천쩌빈(현 RNG)이 있었다. 이후 라틴 아메리카 리그 팀 Aze에 '템트' 강명구와 함께 합류한 강건모는 LAT 2부 리그인 DDH(Division of Honor Telcel)서 우승을 차지했고 승격강등전서 승리하며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켰다. 강건모가 합류
PSG 탈론을 떠난 '메이플' 황이탕이 LPL로 복귀했다. AL(Anyone's Legend)은 15일 SNS을 통해 '메이플' 황이탕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감마니아 베어즈에서 데뷔한 황이탕은 플래시 울브즈에서 5년 동안 활동하며 팀의 LMS(현 PCS 리그) 6연패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메이플'이 활동하던 시기의 플래시 울브즈는 국제 대회서 한국 팀을 자주 잡아내며 '한국 팀 킬러'로 불렸다. 이후 쑤닝에 입단하며 LPL 무대에 데뷔한 '메이플'은 리닝 게이밍(LNG)으로 이적했지만 부진했다. 하지만 '메이플'은 PSG 탈론으로 이적하면서 다시 한번 전성기를 구가했다. PCS 스프링과 서머서 우승을 차지했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는
과거 킹존 드래곤X(현 디알엑스),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활동했던 연형모 코치가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 합류했다. RNG는 15일 SNS을 통해 연형모 코치가 분석가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ahq 코리아에서 데뷔한 연형모 코치는 진에어, 나진 블랙 소드, WE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마스터즈3, RNG, 게임 탈렌츠 등 중국 팀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이후 롱주 게이밍, 킹존 드래곤X,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활동한 연형모 코치는 RNG에 합류하면서 1년 만에 현장으로 복귀하게 됐다. RNG는 "연형모 코치는 데이터 분석에 능숙하며 팀에 더 많은 전술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RNG는 탑 라이너 '빈' 천쩌빈을 영입했으며 '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아놀드 허(Arnold Hur) 한국 지사장을 젠지의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한다고 16일 밝혔다. 크리스 박(Chris Park) 前 젠지 CEO는 스포츠 및 교육 개발에 중점을 둔 고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2019년 한국 지사장으로 부임한 아놀드 허 CEO는 사업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총괄했으며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등의 독보적인 e스포츠 팀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며 젠지를 이끌어왔다. 이번 승진을 통해, 아놀드 허 CEO는 이스포츠 관련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고 팬 및 파트너사와 함께 젠지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아놀드 허(Arnold Hur) 젠지 CEO는 "젠지 선수, 팬
'나이트' 주오딩이 탑 e스포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TES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미드 라이너 '나이트'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TES와 '나이트'의 계약은 2021년 11월 16일까지였다.영 미라클스와 쑤닝을 거친 뒤 지난 2018년 11월 TES에 합류한 '나이트'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면서 중국 미드 라이너 중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나이트'는 2020 LPL 스프링 준우승 이후 그해 열린 미드 시즌 컵(MSC)과 LPL 서머까지 우승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입증했다.TES는 "'나이트'와의 재계약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소환사의 협곡에서 '나이트'는 셀 수 없이 많은 명장면을 만들어 냈다. 우리는 지난
2021-12-15
아프리카TV는 15일 서수길 각자 대표이사가 대표직에서 사임하고 정찬용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서수길 대표는 향후 10년을 위해 지난 10년간 수행해 온 대표직을 내려두고 CBO(Chief BJ Officer) 직책으로 2017년도부터 해오던 유저와의 소통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와 같은 신사업을 추진하며 미래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서수길 대표의 이사회 이사직은 그대로 유지된다. 회사는 2018년 12월부터 서수길·정찬용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돼 왔기 때문에 회사 경영에 실질적인 변화는 없을 예정이다.
LPL 역사상 최고의 원거리 딜러로 평가받는 '우지' 젠쯔하오가 만 2년 만에 선수로 복귀했다. 비리비리 게이밍(이하 BLG)은 15일 공식 SNS을 통해 '우지' 젠쯔하오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2012년 스타 혼 로얄클럽(현 RNG 2군 팀)에서 데뷔한 젠쯔하오는 2013년과 2014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결승전까지 올랐지만 SK텔레콤 T1(현 T1)과 삼성 갤럭시 화이트(현 젠지 e스포츠)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LPL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이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던 '우지'는 2018년 LPL 서머서 인빅터스 게이밍(IG)을 3대2로 꺾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도 정상에 올랐다. 더불어 자카르타
FPX와 결별한 정글러 '티안' 가오톈량이 TES에 입단했다. TES는 15일 SNS을 통해 FPX를 더난 '티안' 가오톈량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영 미라클서 데뷔한 '티안'은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을 거쳐 2018년 FPX에 입단했다. 2019년 유럽에서 벌어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G2 e스포츠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티안'은 LPL 스프링서는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다. TES는 빅토리 파이브로 떠난 '카사'의 대체자로 '티안'을 낙점했다. TES는 "그는 뛰어난 정글러 답게 경기 내에서 예리한 통찰력과 세밀한 모습을 보였다"며 "우리는 '티안'과 함께 팀이 더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거로 믿는다"고 말했다.
대만 출신 정글러 '카사' 헝하오슈안이 빅토리5(V5)에 합류했다. V5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카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카사'는 두 시즌 간 몸을 담았던 탑 e스포츠(TES)를 떠나 V5에서 2022 시즌을 보내게 됐다.지난 2014년 PCS 지역 참가 팀인 마치 e스포츠에서 데뷔한 '카사'는 약 4개월 뒤 플래시 울브즈로 이적했다. '카사'는 당시 LMS 지역 소속이었던 플래시 울브즈에서 3년간 맹활약하며 2016 스프링부터 2017 서머까지 팀의 4연속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이후 2018 시즌부터 중국 LPL 로열 네버 기브 업(RNG)으로 이적한 '카사'는 그해 열린 스프링과 서머에서 전부 우승을 차지했고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소드아트' 후숴제가 LPL로 돌아왔다. 웨이보 게이밍은 15일 SNS을 통해 '소드아트' 후숴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ahq에서 데뷔한 후숴제는 감마니아 베어스, 플래시 울브즈에서 활동했으며 2018년 웨이보 게이밍의 전신인 쑤닝서 2년 동안 생활했다. 2020년 중국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환펑' 탕환펑과 함께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후숴제는 시즌이 끝난 뒤 LCS 팀 솔로미드(TSM)에서 1년간 북미 무대를 경험했다. TSM과 결별한 후숴제는 쑤닝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웨이보 게이밍에 입단했다. 1년 만에 친정팀 복귀라고 생각하면 된다. 웨이보 게이밍은 "'소드아트'의 팀 합류를 환영하며 새로운 업적을 만들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1
'1세트 패배는 실수'...젠지, MSI 첫 경기서 G2 3대1 격파
2
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3
'룰러' 박재혁, "'듀로' 오늘 신입답지 않게 긴장 덜 했다"
4
GAM 게임단 주 'TK', "지금 필요한 건 경기 내 결단력"
5
‘게임=중독’이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나
6
손 풀린 AL, MSI 첫 경기서 플라이퀘스트 3대1 제압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