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152번째 챔피언인 렐이 등장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렐이 녹서스에 속한 챔피언이며 어두운 스타일의 탱커형 서포터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검은 장미단의 요원과 녹서스의 고위 군인 사이에서 태어난 렐은 금속을 다루는 '철마술'이라는 특이한 마법 능력을 갖고 있다.렐의 기본 지속 효과인 갑옷 파쇄는 일시적으로 공격 대상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 일부를 훔치고 그 수치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입히는 패시브다. 렐은 다수의 적으로부터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흡수하여 적의 공격을 오래 버틸 수도 있다.Q 스킬인 파열의 일격은 렐이 전방으로 창을 찔러 적중한 모든 적의 보호막
2020-11-24
'모건' 박기태와 '윈터' 김요한이 한화생명e스포츠에 합류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박기태와 김요한의 입단 소식을 밝혔다.박기태는 2019년 중국 징동 게이밍(JDG)의 2군 팀인 조이 드림에서 톱 라이너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9 시즌 중반 1군에 승격된 박기태는 OMG 전에서 MVP를 받은 바 있으며 2020 시즌에는 월드 엘리트(WE)로 이적했다. WE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박기태는 팀의 LPL 서머 포스트시즌 진출에 일조하며 6월 이달의 LPL 톱 라이너 선수로 선정된 적도 있다.김요한은 2019년 스피어 게이밍에 입단해 정글러로 활약했고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컵 울산에서 넓은 챔프 폭을 바탕으로 활약했다.
2020-11-23
EA 스포츠와 국제 축구 연맹(FIFA, 이하 피파)의 첫 글로벌 대회인 피파 e콘티넨탈컵이 열린다.넥슨은 23일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피파 e콘티넨탈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피파 e콘티넨탈컵은 EA 스포츠와 피파가 최초로 공동 개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피파온라인4 최정상의 자리를 노리는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EA 챔피언스컵 윈터 2019와 EA 챔피언스컵 어텀 2020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바탕으로 선정된 상위 16개 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며 총 상금 30만 달러(한화 약 3억3천만 원)와 첫 대회 챔피언 타
eK리그 2020이 K리그 22개 구단을 대표하는 피파 온라인 4 대표팀 선발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e스포츠협회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eK리그 2020은 지난 10월 말부터 한 달 간 전국 22개 K리그 구단을 대표하는 대표팀을 선발했다. 구단 대표 선발전에는 전국에서 약 600개 팀이 참가신청을 하며, eK리그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전북현대와 FC서울은 각각 64팀, 61팀이 신청하면서 6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참가신청 열기만큼이나 다양한 경력을 가진 참가자들도 주목받았다. 최한솔 선수(서울이랜드FC)는 사무국 직원과 축구전문지 베스트일레븐 기자와 함께 출전하면서 축구
아시아 4개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팀이 출전하는 인천 챌린지 컵이 27일과 28일 양일간 개최된다. 인천 챌린지 컵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0 인천 e스포츠 챌린지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펍지) 프로 대회이다. 인천 챌린지 컵에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 4개 지역을 대표하는 펍지 프로팀들이 출전하며 총상금 8천만 원을 놓고 4인 1팀으로 구성된 총 16팀, 64명이 우승을 목표로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대표해 그리핀, 젠지, OGN 엔투스, 브이알루 기블리, 오피지지 스포츠와 라베가 등 6개 팀이 참가한다. 6팀 모두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 아시아 무대를 밟
K리그 22개 구단을 대표해 eK리그 2020에 참가할 대표팀들이 23일 공개됐다. 한국e스포츠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eK리그 2020은 지난 10월 말부터 한 달 간 전국 22개 K리그 구단을 대표하는 피파 온라인4 대표팀을 선발했다. 구단 대표 선발전에는 전국에서 약 600개 팀이 참가신청을 해 eK리그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전북현대와 FC서울은 각각 64팀, 61팀이 신청하며 60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신청 열기만큼이나 다양한 경력을 가진 참가자들도 주목받았다. 최한솔 선수(서울이랜드FC)는 사무국 직원과 축구전문지 베스트일레븐 기자와 함께 출전하면서 축구
홍콩 지역 대표 'MR.CHUNG'이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0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주최하고 구글플레이가 함께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0(이하 SWC 2020)의 최종 월드 파이널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1일(한국 시각 기준) 개최된 SWC 2020 월드 파이널에서는 전 세계 각지의 e스포츠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홍콩 지역 대표 'MR.CHUNG'이 최종 월드 챔피언 자리에 오르며 지난 8월부터 진행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이번 SWC 2020은 전 세계로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대회 최초 무관중 비대면 온
라이엇 게임즈가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 퍼스트 스트라이크 본선의 진행안을 23일 발표했다.퍼스트 스트라이크는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발로란트 최초의 대규모 e스포츠 대회로 한국·북미·유럽·독립 국가 연합·터키·아시아·오세아니아·브라질·중동 등 총 9개 지역에서 동시에 지역별로 개최된다. 퍼스트 스트라이크 출전팀들은 소속 지역 최초의 공식 발로란트 챔피언 타이틀과 총상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원)를 두고 격돌한다.이번 퍼스트 스트라이크 본선은 오는 3일과 4일 양일에 8강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펼쳐지며 5일 준결승전은 3전 2선승제, 6일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진행
워싱턴 저스티스가 '퓨리' 김준호와 '리아' 박성욱을 영입하며 탱커진을 보강했다. 워싱턴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서브 탱커 김준호와 박성욱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두 명의 수준급 서브 탱커 영입에 성공한 워싱턴은 단단한 앞라인을 구축하며 2021시즌 준비에 나섰다. 김준호는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런던 스핏파이어의 핵심 멤버로 팀의 스테이지1과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견인했고 2018년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해 대회 3연패를 이끌었다. 특히 리그 최고의 디바 플레이어로 꼽히는 김준호는 2019시즌 필라델피아 퓨전에 입단해 전후방을 오가는 능동적인 플레이로 팀의 호성적을 견인했다. 항저우 스파크
플라이퀘스트를 이끌고 2020년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바 있는 서포터 '이그나' 이동근이 2021 시즌에는 이블 지니어스에서 활동한다. 이블 지니어스(이하 EG)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이그나' 이동근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EG는 우리의 새로운 멤버를 소개한다라면서 이동근의 사진을 올려 놓았고 이동근은 "EG와 만났을 때 이미 느낌이 좋았고 내년에 또 다시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이뤄내겠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동근은 한국과 유럽, 북미를 두루 거치면서 선수 생활을 해왔다. 북미 팀인 윈터 폭스에서 데뷔했고 이후 한국으로 들어와 인크레더블 미라클과 kt 롤스터에서 주전으로 뛰었다. 2017년 유럽으로 넘어가 미스피츠 게이밍 소속
2020-11-22
'PowerOfEvil' 트리스탄 스크라지가 솔로미드의 미드 라이너로 확정됐다. 솔로미드(이하 TSM)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2021년 주전 미드 라이너로 'PowerOfEvil' 트리스탄 스크라지를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TSM은 영상을 통해 스크라지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설립자이자 팀의 첫 번째 미드 라이너인 'Reginald' 앤디 딘과 2대 미드 라이너이자 현재 LoL 팀의 감독인 'Bjergsen' 소렌 비어그가 나란히 탁자에 앉아 차기 미드 라이너로 누구를 택할 것인가 의견을 나누다가 지난 시즌 플라이퀘스트에서 주전으로 뛰었던 트리스탄 스크라지를 선택한다. 트리스탄 스크라지는 소렌 비어그와 스토리가 상당히 닮았다. 유럽 팀에서 줄곧 활동하던 스
5년 동안 카운터 로직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로 활동했던 'Stixxay' 트레버 하이예스가 팀을 떠나자 'WildTurtle' 제이슨 트랜이 빈 자리를 메웠다.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Stixxay' 트레버 하이예스가 팀을 떠났고 'WildTurtle' 제이슨 트랜이 새로운 원거리 딜러로 합류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Stixxay' 트레버 하이예스는 2015년부터 CLG와 함께 하면서 수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2016년 스프링 결승에서 솔로미드를 3대2로 격파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진출, 결승에서 SK텔레콤 T1을 상대하기도 했다. 2016년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기도 했지만 16강에서 탈락하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
2020-11-21
유럽에서 가장 많은 우승컵을 차지한 선수인 'Perkz' 루카 페르코비치가 북미 팀인 클라운드 나인에 미드 라이너로 입단했다.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은 21일 공식 SNS에 'Perkz' 루카 페르코비치가 입단했다는 영상을 올리면서 미드 라이너로 영입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 영상에서 루카 페르코비치는 유럽에서 우승한 경력과 세계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월드 챔피언십 등에서 뛴 이력을 스스로 언급한다. 페르코비치는 G2 e스포츠 유니폼을 입고 2016년 스프링과 서머, 2017년 스프링과 서머를 모두 우승했으며 2019년부터 2020년 스프링과 서머를 제패했다. 2019년에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결승에서 리퀴드를 3대0으로 격팧고
유럽을 대표하는 원거리 딜러 'Rekkles' 마틴 라르손의 종착지는 G2 e스포츠였다. G2 e스포츠는 21일 SNS에 영상을 올려 원거리 딜러 'Rekkles' 마틴 라르손이 G2의 유니폼을 입은 채 자신의 목표는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장면을 공개했다. 영상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유럽에서 열린 스프링과 서머 시즌의 우승팀을 보여주는 사진으로 시작한다. G2 e스포츠가 등장하기 전에는 프나틱이 대부분 우승했고 2016년 G2 e스포츠가 창단한 뒤에는 2018년을 제외한 모든 시즌을 G2가 가져갔다. 그 뒤로 마틴 라르손의 고향인 스웨덴의 풍경이 등장하고 손을 모은 마틴 라르손이 나오면서 독백을 시작한다. "자기는 스타 플레이어가 되고 싶
펍지주식회사(이하 펍지)가 역대 최고 상금 규모의 새로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를 발표했다.20일 펍지 김창한 대표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3 공식 중계 방송을 통해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이하 PGI.S)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대회의 경우 총상금 350만 달러(한화 약 39억 원)와 함께 PGI.S 아이템 판매 수익의 30%를 상금에 추가하는 방식으로 펍지 역사상 최대 규모 상금을 걸고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PGI.S는 2021년 2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 8주간 대한민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e스포츠 축제로 아시아를 포함해 유럽, 미주의 최정상 32개 프로팀이 참가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2020-11-20
카트라이더 리그의 '황제' 문호준이 은퇴를 선언했다. 문호준은 20일 개인 방송을 통해 현재 은퇴와 관련해서 회사와 이야기 중이며 12월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인방송을 통해 은퇴 소회를 밝힌 문호준은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경기 때문에 제일 지친 것 같다"며 관중이 있었으면 파이팅하고 열심히 했을 텐데 무관중으로 하면서 이렇게까지 대회를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는 아쉬움을 전했다. 문호준은 "우승하고 리그 끝나고 나서 혼자 관객석에서 내가 여태까지 뛰었던 자리를 10분 동안 보고 있는데 울컥하더라"며 "이제 나는 이 자리에서 대회를 못하니까, 실력이 떨어져서 은퇴가 아
서울 다이너스티가 네 명의 선수를 떠나보냈다. 서울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미셸' 최민혁, '일리싯' 박제민, '슬라임' 김성준과 '비도신' 최승태와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서울은 "2020시즌 동안 서울과 함께하며 선수이자 동료로서 보여준 선수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최민혁과 박제민은 2019시즌을 앞두고 서울에 합류했다. 서브 탱커인 최민혁은 3탱커 3힐러 메타에서 디바와 자리야를 모두 다루며 활약했지만 2020시즌 '마블' 황민서가 주전 서브 탱커로 나서며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블라썸의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던 투사체 딜러 박제민은 서울에서 기량을 보여주지 아쉽게 팀을 떠나게 됐다. 2020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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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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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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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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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5
'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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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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