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을 마친 eK리그 챔피언십이 29일부터 3라운드 팀전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는 3위 WH게이밍과 4위 젠지e스포츠가 만난다. 두 팀은 각각 이번 시즌, 지난 시즌에 승격 돌풍을 일으키며 팬들을 즐겁게 한 바 있다.먼저 지난 시즌 1을 돌이켜봤을 때, 우승팀 kt 롤스터를 제외하고 시즌 내내 가장 이목을 끌었던 팀은 단연 광주FC였다. 광주는 박세영과 황세종을 앞세워 1라운드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박세영과 황세종은 개인전까지 진출했고, 황세종의 경우 로열 로더 등극에는 실패했지만, 데뷔 시즌 4위의 호성적을 남겼다.그리고 이번 시즌 2를 앞두고 강등당했던 젠지가 박세영,
2024-06-28
LCK 개막 5연승을 질주한 젠지e스포츠 '기인' 김기인이 4주 차 일정에 대해 쉽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다. 젠지는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LCK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모데카이저의 강점을 살리며 1세트를 가져간 젠지는 두 번째 세트에서 불리한 상황을 뒤집는 저력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시즌 5연승을 기록한 젠지는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김기인은 경기 후 인터뷰서 "2대0으로 승리해서 기쁘고 경기를 2대0으로 다 이기고 있어서 기분 좋다"라며 "한화생명이 저력 있다는 게 느껴졌다. 경기가 힘들어서 집중하면서 열심히 했다"며 이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김기인은 이날 1세트서
개막 3주 만에 시즌 첫 승에 성공한 kt 롤스터의 '표식' 홍창현이 길었던 연패를 끊은 소감을 전했다. kt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 대 1로 꺾었다. 개막 후 충격적인 4연패에 빠졌던 kt는 OK저축은행을 맞아 쉽지 않은 승부를 펼친 끝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반면, kt에 패한 OK저축은행은 시즌 5패(-7)째를 기록하게 됐다.이날 경기에서 홍창현은 바이, 니달리, 비에고 등을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특히 마지막 3세트에서는 비에고를 플레이하며 단 한 번의 데스도 기록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런 활약을 인정
농심 레드포스과의 경기서 LCK 2,000킬 기록을 달성한 디플러스 기아 '에이밍 김하람이 의미있는 기록을 달성한 거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LCK 2,000 킬을 기록한 '에이밍' 김하람은 "2천 킬을 달성해서 좋고 천 킬할 때는 의미 있다고 생각해서 엄청 좋았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기록을 세운 거 같아 뿌듯하다"며 기록 달성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김하람은 "1세트는 경기가 유리해서 마음 편안하게 플레이했다"라며 "(제리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에 대해선) 라인 전서 유리한
2024-06-27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개막 4연패서 벗어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포기하지 않고 경기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kt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개막 4연패를 끊은 kt는 시즌 첫 승(1승 4패, -4)을 거뒀고 탈꼴지 탈출에 성공했다. 반면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개막 5연패(-7)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내려갔다. kt 강동훈 감독은 "승리해서 너무 기쁘다고 다행이라 생각한다"라며 "선수들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승리로 보상이 되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
◆ LCK 서머 1라운드▶︎ kt 롤스터 2대1 OK 저축은행 브리온1세트 kt 롤스터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2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OK 저축은행 브리온3세트 kt 롤스터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kt 롤스터가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개막 4연패서 벗어났다. kt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개막 4연패를 끊은 kt는 시즌 첫 승(1승 4패, -4)을 거뒀고 탈꼴지 탈출에 성공했다. 반면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개막 5연패(-7)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내려갔다. 경기 22분 탑 칼날부리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데프트' 김혁규의 케이틀린이 활약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kt 롤스터와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2세트서 '풀배' 정지훈이 교체 출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kt 롤스터와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경기서 '베릴' 조건희를 제외한 4명의 kt 선수들이 입장했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kt 롤스터와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1세트서 '퍼펙트' 이승민이 스카너로 POG를 받았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kt 롤스터와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경기서 '데프트' 김혁규가 케이틀린을 선택했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kt 롤스터와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경기서 OK 저축은행 브리온 선수들이 무대 가운데로 입장했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kt 롤스터와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경기서 '모건' 박루한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kt 롤스터와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경기서 '엔비' 이명준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kt 롤스터와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경기서 '카리스' 김홍조가 손을 풀고 있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kt 롤스터와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경기서 '영재' 고영재가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4승째를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 '제파' 이재민 감독이 욕심을 더 부려 잘하는 팀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4승 1패(+4)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다. 반면 농심은 시즌 3패(2승)째를 당했다. 디플러스 기아 이재민 감독은 "비교적 무난하게 이긴 거 같고 다음 상대인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저의 팀 기세가 올라갈 거 같은 승리라서 기분 좋다"라며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서 엄청 좋다"라며 이날 경기의 의미를 부여했다. 디플러스 기
디플러스 기아에 패한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은 밴픽적인 부분서 준비를 잘못한 거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디플러스 기아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4승 1패(+4)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다. 반면 농심은 시즌 3패(2승)째를 당했다. 이날 경기서 패한 농심 '첼리' 박승진 감독은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하는데 밴픽적으로 준비를 잘못해서 석패한 거 같아 아쉽다"라며 "1세트는 원하는 대로 경기 구도가 나오지 않았고 사고도 있었다. 더불어 미드 구도도 원하는 대로 안나와서 그 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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