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드박스가 대만 출신 '닐(NEAL)' 리우 창 헝 영입을 발표했다.리우 창 헝은 대만 게임단 화이 스파이더스, 감마니아 베어스 등에서 활동했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빌드를 만들어내 대만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다수의 우승을 경험했다. 30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중이며,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글로벌 슈퍼 매치에서 준우승을 기록해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리브 샌드박스의 한 관계자는 리우 창 형을 영입한 이유로 '글로벌 게임단의 초석'을 꼽았다. "중화권에서 영향력 있는 리우 창 헝 영입으로 글로벌 게임단을 향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말했다. 이어 "실력뿐 아니라 스타성도 높아 한국 카트라이더 업계에
2022-06-02
2022년 GSL의 두 번째 시즌이 시작된다.아프리카TV는 오는 6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2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2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로, 2010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3년 차를 맞이한 대표적인 장수 e스포츠 리그다.GSL은 해외 유명 캐스터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언어로 중계되며, 글로벌 시청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도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각 나라별 언어로 중계되는 GSL 경기 중계방송에는 글로벌 유저들이 각국의 언어로 함께 소통하며 경기를 즐기고 있다.이번 2022 GSL 시즌2은
'우지' 젠쯔하오가 비리비리 게이밍(BLG)과 결별했다. BLG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우지' 젠쯔하오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BLG는 "'우지'와 충분히 소통했으며 우호적인 협상 끝에 팀을 떠나기로 했다"며 "그는 팀에 합류한 뒤 성실한 모습으로 훈련에 임했으며 경기장에서는 풍부한 경험으로 팀이 개선되도록 도왔다"고 평가했다. 지난 2012년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의 전신인 로얄 클럽(현 RNG의 2군 팀)서 데뷔한 젠쯔하오는 LPL 역사상 최고의 원거리 딜러로 평가받았다. LPL 우승과는 연이 없던 젠쯔하오는 OMG, 퀴아오 구 리퍼스(현 징동 게이밍)을 거쳐 RNG에 다시 합류한 뒤 2018년 LPL 스프링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꺾고 처음으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최근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한 탑 라이너 '빈' 천쩌빈이 비리비리 게이밍(BLG)으로 트레이드됐다. RNG는 1일 SNS을 통해 '빈'이 BLG로 이적하며 대신에 '브리드' 천천이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이 내용은 공식 발표 전에 '도인비' 김태상(LNG)의 개인 방송을 통해 알려졌는데 LPL 서머를 앞두고 충격 이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9년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서 데뷔한 천쩌빈은 카밀 장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2020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팀이 준우승을 기록하는 데 힘을 보탠 천쩌빈은 LPL 최고의 탑 라이너로 성장했다.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RNG에
'호야' 윤용호가 썬더 토크 게이밍(TT)이 입단했다. TT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자 간의 우호적인 협상 끝에 '호야' 윤용호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에 합류하게 됐다는 사실을 발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카나비' 서진혁(징동 게이밍), '제트' 배호영(센고쿠 게이밍), '기드온' 김민성(kt 롤스터)과 함께 그리핀(해체) 유망주로 평가받은 윤용호는 2020년 프레딧 브리온으로 이적해 주전으로 활동했다.시즌이 끝난 뒤 담원 기아에 합류한 윤용호는 LCK 스프링 초반 주전으로 출전했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버돌' 노태윤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스프링 시즌 성적은 3승 3패(KDA 1.46).'호야' 윤용호는 담원 기아가
2022-06-01
'호야' 윤용호가 담원 기아와 결별했다. 담원 기아는 1일 SNS을 통해 탑 라이너 '호야' 윤용호와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카나비' 서진혁(징동 게이밍), '제트' 배호영(센고쿠 게이밍), '기드온' 김민성(kt 롤스터)과 함께 그리핀(해체) 유망주로 평가받은 윤용호는 2020년 프레딧 브리온으로 이적해 주전으로 활동했다. 시즌이 끝난 뒤 담원 기아에 합류한 윤용호는 LCK 스프링 초반 주전으로 출전했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버돌' 노태윤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스프링 시즌 성적은 3승 3패(KDA 1.46).'호야' 윤용호는 담원 기아가 '너구리' 장하권을 재영입하면서 자리가 애매해졌는데 서머 시즌을 앞두고 팀과 결별하게 됐다. 담원
웨이보 게이밍이 2022 LPL 로스터를 발표했다. 2군에 있던 탑 라이너 '디케이드' 장화신을 콜업한 게 특징이다. LPL 스프링서 11승 5패(+7)를 기록하며 6위를 기록한 웨이보 게이밍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3대1로 제압했지만, 징동 게이밍(JDG)에 2대3으로 패해 4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다. 웨이보 게이밍은 서머 시즌을 앞두고 로스터를 발표했다. '더샤이' 강승록, '소프엠' 레꽝주이, '엔젤' 샹타오, '환펑' 탕환펑, '온' 러원쥔, '소드아트' 후숴제와 함께 2군 팀인 웨이보 유스 팀에 있던 '디케이드' 장화신을 등록시켰다. 이번에 1군에 등록된 '디케이드' 장화신은 2019년 리닝 게이밍(LNG) 아카데미서 데뷔했으며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이하 카러플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순위를 결정짓는 최종전이 2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2022 카러플 리그 시즌1 팀전 최종전에는 현재 5위이지만 3위까지 노려볼 수 있는 SGA 인천과 2위 게임코치, 6전 전승을 이어가고 있는 팀 GP와 7위 플러시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SGA 인천과 게임코치의 경기는 두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다. SGA 인천은 승패 결과에 따라 포스트시즌을 와일드카드전에서 시작하는지 아니면 준플레이오프에서 시작하는지가 결정된다. 한 단계 차이일 뿐이지만 그 한 단계에 차기 시즌 시드권을 노릴 수 있는 자리가 될 수도
디알엑스로부터 계약해지를 당한 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복직 판정을 받은 김정수 감독이 디알엑스의 입장에 반박문을 내놨다. 김정수 감독의 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강남의 이언, 김지원 변호사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공개됐던 디알엑스의 입장문에 대해 "실제 판정서와 다른 내용이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 잡는다"며 "실제 판정서와는 다른 내용이 있으며 자료를 충분히 제출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수 감독이 디알엑스 측의 '정중한 요청'을 무시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며 "올바른 결론의 실현이 지체되지 않도록 디알엑스 주식회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 김정수 감독
2022-05-31
WE가 2022 LPL 서머를 앞두고 바텀 라인을 보강했다. WE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LPL 서머 로스터를 발표했다. 스프링서 4승 12패(-12)를 기록하며 17개 팀 중에 15위에 그쳤던 WE는 'Smlz(쓰마라오제이)' 한진과 서포터 '힐' 펑쥔제를 영입했다. 이번에 WE에 합류한 한진은 2012년 비시 게이밍(현 레어 아톰)에서 데뷔해 WE 아카데미, 마스터스3, OMG, 로그 워리어스,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 등에서 활동한 노장이다. 지난해에는 울트라 프라임에서 뛰었으며 스프링 시즌서는 휴식을 취했다. WE는 8년 만에 복귀다. WE는 스프링 시즌서 활동했던 원거리 딜러 '스테이' 궈이양을 아카데미 팀으로 내려보냈고 영 미라클 출신인 '싱' 류지아싱을 1
NS 레드포스 아카데미가 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LCK 아카데미 시리즈’는 LCK 법인이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 나이스게임TV가 방송제작하며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대회이며 LCK 팀 아카데미 소속 유망주들이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회로 올해 신설됐다. 특히, 이번 ‘LCK AS 아카데미 리그의 플레이오프’는 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으로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려, 선수들은 현장 무대 경험을 쌓고, 팬들은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장이 됐다.LCK AS 아카데미 리그 플레이오프는 NS 레드포스 아카데미와 광동 프릭스 아카데미, T1 루키즈와 프레딧 브리온 아카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T1은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로써 LCK는 LPL과의 국제 대회 다전제에서 또 한 번의 패배를 추가했다. 최근 5년간의 다전제에서 1승을 거두는 사이 8번 패배했다.(아시안게임 제외)LCK 팀이 국제 대회 다전제에서 LPL 팀을 상대로 패배를 이어가자, 일각에서는 다전제 경험 부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LCK와 LPL은 플레이오프 경기 수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LPL 플레이오프 방식에서는 가장 밑단에서 플레이오프를 시작하는 팀은 최대 7번의 다전제를 경험할 수 있다. 반면 LCK 플레이오프 방식에서는 가장 밑에서 올라오는 팀이라도 3번의 다전제
일본 LJL 서머가 6월 24일에 개막한다.라이엇 게임즈 재팬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 LJL 서머가 내달 24일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스프링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가 센고쿠 게이밍을 3대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끝난 LJL은 서머 시즌도 스프링과 같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방식은 트리플 라운드(특정 팀이 상대 팀과 3번 대결하는 것) 로빈이다. LJL은 "트리플 라운드 로빈 방식은 플레이오프 포함 시즌 100경기 이상 치를 수 있어 젊은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는 매주 수, 금, 일요일에 열리며 결승전은 9월 4일로 예정되어 있다. 우승팀은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되는 리그 오브 레전
스파이럴 캣츠 팀장인 '타샤' 오고은이 내달 12일 결혼한다. 오고은은 3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6월 12일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그는 "조심스럽게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며 "2022년 6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다. 식 날짜는 6월 12일이다. 어떻게 적을지 매일 고민하고 망설이다 보니 이렇게 뒤늦게 부랴부랴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 코스프레 씬의 선구자인 스파이럴 캣츠의 오고은은 '도레미' 이혜민과 함께 지난 2009년부터 활동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등 다양한 게임에서 코스프레 모습을 보여줬다. 오고은은 최근까지 일부 사람에게만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에 공식적으로 자신의 SNS을 통해 결혼 소식을 공개
LPL 최고의 탑 라이너로 평가받았던 '줌' 장싱란이 TES를 떠나 울트라 프라임으로 이적했다. TES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줌' 장싱란이 울트라 프라임으로 이적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데뷔한 장싱란은 2부 팀인 DS 게이밍을 거쳐 2017년 징동 게이밍(JDG)에 합류했다. 2020년 LPL 스프링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장싱란은 상하이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8강까지 진출했지만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에게 1대3으로 패했다. 2022 LPL 스프링을 앞두고 JDG를 떠나 TES로 이적한 장싱란은 라인 전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전 자리를 '웨이와드' 황런싱에게 내줬다. 13세트에 출전한 장싱란은 5승 8패(KDA 2.97)로
2022-05-30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의 우승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LCK 서머가 내달 15일에 개막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LCK 서머가 오는 6월 15일에 개막한다고 발표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LCK 서머는 6월 8일 개막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1주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권이 달린 이번 LCK 서머서는 '너구리' 장하권(담원 기아), '모함' 정재훈(광동 프릭스) 등 새로운 선수들도 이번 서머 시즌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LPL 서머는 6월 10일 개막으로 알려졌으며 유럽 LEC는 6월 17일, 북미 LCS는 6월 18일에 개막할 예정이다.
2022 MSI 한국 LCK 대표 T1이 결승에서 중국 RNG에 패하며 준우승을 했다. T1은 2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2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과의 결승전에서 2대3으로 분패했다. 2016년과 2017년 MSI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했던 T1은 5년 만에 MSI 결승전에 다시 올라가면서 사상 최초 3회 우승에 도전했지만 2대3으로 아쉽게 패했다.T1은 28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천적' G2 e스포츠를 3대0으로 깔끔하게 제압하면서 우승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 올렸다. G2 e스포츠는 2019년 MSI와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T1을 제압하면서 결승 진출을 좌절시켰던 팀이다. G2 e스포츠와의 준결승전에서 T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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