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가 열린다. 경기가 열리는 벡스코 MSI 무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2022-05-20
LCK 전승 우승 신화를 쓴 T1과 지난 4월부터 단 한 세트도 패하지 않고 있는 G2 e스포츠가 럼블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맞붙는다.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첫 경기 T1과 G2의 경기는 두 팀에게 첫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갖는 경기일 것이다. 최근 매서운 기세를 보여주는 두 팀 중 한 팀의 기세는 꺾이기 때문이다.T1은 많은 이들이 아는 것처럼 지난 2022 LCK 스프링을 전승으로 제패했다. T1의 LCK 전승 우승은 LCK가 리그로 개편된 이후 최초의 기록이다. 지난봄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T1은 초여름으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까지도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T1은 그룹 스테이지 6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럼
SGA인천의 '동이' 신동이가 런앤고를 상대로 스피드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SGA인천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0경기에서 런앤고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하며 2승 2패를 기록하게하며 포스트시즌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팀의 승리에 일조한 신동이는 "에이스 결정전 없이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라는 소감을 남긴 뒤 "런앤고팀을 상대로 스피드전을 절대 진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다음은 '동이' 신동이와의 일문일답이다.Q, 오늘 승리 소감은.A, 처음으로 에이스 결정전 없이 승리했다. 이겨서 좋다.Q, 스피드전 성정이
2022-05-19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1 팀전 20경기 ▶런앤고 1 대 2 SGA인천1세트 런앤고 0 <스피드전> 3 SGA인천2세트 런앤고 1 <아이템전> 3 SGA인천 경기전 6위였던 SGA인천은 2승 라인에 합류하며 포스트 시즌 경쟁을 뜨겁게 달궜다.SGA인천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0경기에서 런앤고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하며 2승 2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SGA인천은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상대팀 '사신' 김동준의과 경쟁을 펼쳤으나 모두 이겨내 1, 2라운드 모두 1-2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3라운드에서는 퍼펙트 라
'위즈원' 범세현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다가가 기뻐했다.팀 이터널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19경기에서 엑스플레인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4승 2패를 기록했다.범세현은 스피드전에서 1위를 수차례 차지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고, 에이스 결정전에 나섰다. '보니' 최준영을 상대로 초반 앞서가며 승리를 굳히는 것처럼 보였으나, 중반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재역전에 성공하기 위해 공격적인 몸싸움을 펼쳤으나 끝내 실패하며 패색이 짙어졌으나, 상대의 성급한 승리 세리머니 덕에 재역전에 성공하며 팀에게 1승을 선사했다.이번 승리로 포스트 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1 팀전 19경기 ▶엑스플레인 1 대 2 팀 이터널1세트 엑스플레인 3 <스피드전> 1 팀 이터널2세트 엑스플레인 1 <아이템전> 3 팀 이터널3세트 최준영 패-승 범세현팀 이터널이 4승 라인에 합류했다.팀 이터널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19경기에서 엑스플레인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4승 2패를 기록했다.스피드전에서 팀 이터널은 '위즈원' 범세현의 활약이 있었지만, 팀원들의 부진에 스피드전에서 패하고 말았다. 아이템전에서는 3대1로 승리하며 승부의 향방을 아이템전으로 끌고 갔고, 에이스 결정전에
농심 레드포스 2군에 소속됐던 원거리 딜러 '바이탈' 하인성이 일본 LJL 센고쿠 게이밍으로 이적했다. 농심은 19일 SNS을 통해 '바이탈' 하인성이 센고쿠 게이밍으로 이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데뷔한 하인성은 오세아니아 팀 다이어 울브즈를 거쳐 2021년 농심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지난해부터 챌린저스 리그(CL) 팀에서 활동했던 하인성은 LCK 스프링서 콜업돼 1승 6패(KDA 1.93)에 그쳤다. 하지만 LCK CL 스프링서는 7승 7패(KDA 3.37)를 기록했고 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하인성의 이번 센고쿠 게이밍 행은 완전 이적이 아니다. '바이백 조항(Buyback Clause)'으로 2022시즌이 끝난 뒤 농심으로 복귀하게 된다. '바이백
2016년 이후 진행된 MSI를 싹쓸이한 세 팀이 럼블 스테이지에서 자웅을 겨룬다. 전세계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스프링 스플릿 우승팀이 한 자리에 모여 대결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2022의 두 번째 단계인 럼블 스테이지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BEXCO) 제1 전시장에에서 열린다. 독립국가연합을 제외한 11개 지역 스프링 우승팀이 참가, 실력을 겨룬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A조 T1(한국 LCK)과 사이공 버팔로(베트남 VCS), B조 로얄 네버 기브업(중국 LPL)과 PSG 탈론(대만/홍콩/마카오/동남아시아 PCS), C조 G2 e스포츠(유럽 LEC)와 이블 지니어스(북미 LCS)가 각각 1
2022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이 중반을 넘어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다.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이하 KRPL)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10회차 경기가 19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팀전에서는 5위 엑스플레인과 4위 팀 이터널이 대결을 펼친다. 엑스플레인은 2022 KRPL 시즌1을 승리로 시작했지만 이후 3연패를 당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하지만 엑스플레인은 지난 12일 SGA전에서 다시 한번 승리, 순위를 끌어올리며 포스트시즌의 불씨를 살렸다.팀 이터널은 시즌 다섯 번의 경기에서 현재 1위와 2위에 올라있는 팀 GP와 게임코치에게만 패하며 3승을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핑(Ping, 응답 속도) 문제로 떠들썩하다. 지난 10일 개막한 2022 MSI가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그중 가장 화두가 되는 것은 T1, 로열 네버 기브 업(RNG), G2 e스포츠 같은 전통 강호들의 경기력이나 스타플레이어들의 화려한 플레이가 아닌 바로 핑이다.핑 문제는 사실 대회 개막 전부터 논란이 됐다. 라이엇 게임즈가 상하이 봉쇄 등의 문제로 온라인 참가를 결정한 RNG에 맞춰 현장에서 대회를 치르는 모든 팀들의 핑을 35ms로 고정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블 지니어스(EG)의 탑 라이너 '임팩트' 정언영 등이 공식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며 특혜 논란마저 일었다.대회가 진행되면서 문제는 계속 이어
그룹 스테이지가 마무리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사이공 버팔로의 돌풍이 매섭다.사이공 버팔로는 각 지역 우승팀이 출전하는 MSI에서 유일한 지역 준우승팀이다. 베트남 챔피언십 시리즈(VCS)의 우승팀 GAM e스포츠가 동남아시안게임 출전으로 MSI에 불참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사이공 버팔로는 각 지역 우승팀들과의 비교에서 상대적으로 박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VCS가 국제 대회 참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험 부족 이야기도 나왔다. 실제로 사이공 버팔로는 팀 내 가장 나이 많은 선수가 1999년생 '빅코로' 당응옥따이일 정도로 경험이 약점이 될 수 있는 어린 팀이다.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
LCK 전승 우승에 빛나는 T1의 경기력이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도 식지 않고 이어졌다.지난 10일 개막해 6일 간 치러진 2022 MSI 그룹 스테이지에서 T1은 전승을 기록하며 가볍게 럼블 스테이지에 안착했다. 단순히 전승의 기록 뿐 아니라 매 경기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T1은 하향으로 인해 평가가 내려간 제이스를 픽하거나 서포터로 럼블, 오공 등을 사용하며 챔피언 선택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T1은 6경기를 치르면서 30분을 넘긴 경기가 없었고 모든 경기를 20분 초 중반 대에 마무리하며 평균 경기 시간으로 약 22분을 기록했다. 실제로 그룹 스테이지에서 전승을 기록한 G2 e스포츠,
2022-05-18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우승 자격으로 부산에 온 북미 대표 이블 지니어스(EG)가 그룹 스테이지에서 굴욕을 맛봤다.EG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G2와 네 번 맞붙어 모두 패했다. 오더를 네 번 꺾고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하긴 했지만 전통적인 지역 라이벌에게 당한 전패는 EG에게 굴욕적인 결과다. 한국, 중국, 유럽과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씬에서 4대 메이저 지역으로 분류되는 북미 지역은 매 대회 "이번엔 다르다"는 각오를 다지며 참가했지만 번번이 미끄러러지면서 일종의 밈(Meme)이 생성되기도 했다. 이번에도 '조조편' 조셉 준 편과 '대니' 카일 사카마키 등이 LCS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자신감 넘치게 대회에 참가했지만
"스포츠 경기를 큰 경기장에서 하는 kt 위즈 선수들이 존경스러웠어요."kt 롤스터 선수들이 17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롤스터 데이'로 명명된 이날 행사서 '에이밍' 김하람이 시구를, '커즈' 문우찬은 시타를 했다. 이날 시구를 했던 김하람은 정확하게 포수 미드에 공을 던졌는데 중계하던 SBS 스포츠 아나운서는 "잘 던진다"라고 평가했다. 김하람은 "시구 연습할 때 잘했는데 막상 실전으로 가니까 어려워서 아쉬웠다"며 "정말 스포츠를 큰 경기장에서 선수분들이 하는 걸 보고 존경스러웠다"고 밝혔다. 시타를 한 문우찬은 "큰 무대이고 많은 관중 앞에서 해 떨리고 설렜는데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wk_cYSBfOnQ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서 1승 5패를 기록하며 모든 여정을 마무리 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감독인 '카즈' 스즈키 카즈타가 대회 부진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MSI 그룹 스테이지 1주차서 1승 2패를 기록한 데토네이션FM은 2주차서는 T1과 사이공 버팔로, 팀 에이스에게 패했다. '카즈' 스즈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그룹 스테이지서 1승 5패는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저희 실력을 발휘할 수 없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Q, MSI 여정을 마무리했다. 총평을 부탁한다.A, DFM 감독인 '카즈'라고 합니다. 그룹 스테이지서 1승 5패는 예상하지 못한
젠지 e스포츠 '오펠리아' 백진성이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소속 레인보우7에 입단했다. 지난 2020년 젠지 아카데미에 입단한 백진성은 젠지가 지난해 LCK CL 서머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지난 3월 3일에는 '룰러' 박재혁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긴급 콜업돼 LCK 데뷔전을 치렀다. LCK 스프링서는 8세트에 출전해 4승 4패(KDA 3.13)를 기록했다. 이번에 백진성이 입단한 레인보우7은 멕시코 게임단이며 '소환' 김준영이 속해있다. LLA 오프닝(다른 지역은 스프링)서 13승 1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지만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에스트랄 e스포츠에게 2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농심 레드포스가 지난 3일 수서에 위치한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모두가치해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해당 봉사활동에는 주장 ‘고스트’ 장용준을 비롯해 1군 선수단 전원과 사무국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사전에 신청한 10명의 멤버십 팬들도 자리를 함께하여 의미 있는 활동에 동행했다. 농심 봉사활동 인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위한 도시락 포장, 경로식당 급식 배식 및 설거지 등을 직접 함께하며 복지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농심 레드포스는 “e스포츠도 프로 스포츠의 큰 축으로 성장한 만큼 사회적 책임 역시 더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원봉사의 손길이 줄어 어려움이 있을 복지관에 이번 봉사활동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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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풀 세트 승리, 얻어가는 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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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한화생명, 2025 LCK 2위 자리 놓고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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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한화생명 2대1 제압...레전드 그룹 2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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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비슷한 양상으로 패해...그런 부분 고쳐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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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곽' 완파한 '우타' 이지환, 박찬화와 16강 진출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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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뒤로 갈 수록 강해진 '림광철' 장재근, 마지막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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