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개막전을 앞두고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MSI 조형물이 전시됐다. 라이엇 촬영하던 '뱅' 배준식.
2022-05-10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개막전을 앞두고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MSI 조형물이 전시됐다.
5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T1이 베트남 대표인 사이공 버팔로를 꺾고 MSI 개막전서 승리를 거뒀다. T1은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개막전서 사이공 버팔로를 제압했다.경기 초반 사이공 원거리 딜러 '쇼군'의 트리스타나에 멀티 킬을 내주며 고전했지만 '구마유시' 이민형의 루시안이 고비 때마다 킬을 기록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18분 바론 근처에서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둔 T1은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상대 본진으로 들어가 넥서스를 밀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유럽의 맹주 G2 e스포츠는 오세아니아 대표인 오더를 제압했고 라이벌 북미 우승팀인 이블 지니어스(E
브라질 대표인 레드 카니즈 칼룽가가 PSG 탈론을 꺾고 MSI서 첫 승을 기록했다. 레드 카니즈는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B조 PSG 탈론과의 경기서 정글러 '아이기스'의 오공과 '타이탄'의 진이 활약하며 승리를 거뒀다. 초반 기선은 레드 카니즈가 잡았다. '하나비'의 나르를 잡은 레드 카니즈는 미드서는 '타이탄'의 진이 '베이'의 오리아나를 제거했다. 레드 카니즈는 PSG 탈론에게 드래곤 2스택을 허용했지만 전투로 2킬을 추가했다. 경기 18분 미드 한타서 대승을 거둔 레드 카니즈는 점수 차를 8대0으로 벌렸다. 화염 드래곤을 가져온 레드 카니즈는 글로벌 골드 격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터키 리그 우승팀인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에 대승을 거뒀다. RNG는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B조 패스트플레이 와일드캣츠와의 경기서 정글과 미드에서 차이를 보여주며 승리를 따냈다. 경기 초반 글로벌 골드서 격차를 벌리기 시작한 RNG는 '웨이'의 비에고가 탑 갱킹 때 '스타스크린'의 그라가스를 제압했다. 미드서는 '샤오후'의 아리 킬까지 더해진 RNG는 경기 10분 바텀 다이브를 시도해 노틸러스를 정리했다. 전령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도 2킬을 쓸어담은 RNG는 경기 18분 바론 근처서 '갈라'의 이즈리얼이 트리플 킬을 기록하는 등
유럽의 맹주 G2 e스포츠가 오세아니아 대표인 오더에 이어 북미 우승팀 이블 지니어스(EG)까지 제압했다. G2는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C조 2차전서 북미 우승팀 이블 지니어스(EG)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경기 초반 3인 갱킹 때 '조조편'의 라이즈를 잡은 G2는 경기 10분 '캡스'의 애니비아가 킬을 추가했고 전령까지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경기 10분 전령 싸움서도 이득을 챙긴 G2는 바텀서 '브로큰 블레이드'의 그웬이 '임팩트'의 아트록스를 솔로 킬로 잡았다. 글로벌 골드 격차를 5천 이상 벌린 G2는 몰래 바론 전략이 실패로 돌아갔다. 그렇지만 G2는 화염
유럽의 맹주 G2 e스포츠가 오세아니아 대표인 오더를 꺾고 MSI 첫 경기서 승리를 거뒀다. G2는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캡스'의 조이가 활약하며 오더를 제압했다. 경기 초반 '캡스'의 조이가 퍼블을 기록한 G2는 경기 9분 미드 전투서 피해를 입었다. 경기 14분 미드 강가에서 벌어진 싸움서 상대 2명을 잡은 G2는 전령을 풀어 탑 2차 포탑을 밀어냈다. 드래곤 3스택을 쌓은 G2는 '얀코스'의 비에고가 바론을 스틸했다. 경기 20분 두 번째 바론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도 승리한 G2는 경기 25분 상대 미드 3차 포탑 전투서 대승을 거두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언제나 목표는 우리의 최고를 이룩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첫 번째 목표는 럼블 스테이지 진출이다"일본 LJL 대표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의 탑 라이너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이번 대회 목표를 밝혔다.DFM은 10일 부산시 부산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MSI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2경기에서 LLA 대표 에이스를 상대했다. DFM은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를 보이며 26분 만에 에이스를 꺾었다.'에비' 무라세 슌스케는 '따봉좌'로 불리며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국제전에 참여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오늘 이겼기에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다."라는 소감으로 2022 MSI 첫
T1이 2022 MSI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T1이 10일 부산시 부산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개막전에서 베트남 대표 사이공 버팔로와 대결했다.T1은 경기 초반 사이공의 거센 공격에 바텀에서 연이어 킬을 내줬지만 라인전과 싸움에서 점차 우위를 점하며 기세를 역전, 26분 만에 2022 MSI 첫 승리 팀이 됐다.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활약하며 승리를 만들어냈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더 노력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라는 다짐과 함께 동료들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Q. 부산에서 열리는 2022 MSI 개막전 승리 소감은.A. 첫 경기
LCK 스프링 전승 우승에 빛나는 T1이 베트남 리그(VCS) 대표인 사이공 버팔로를 꺾고 MSI 개막전서 승리를 거뒀다. T1은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개막전서 사이공 버팔로를 제압했다. 그웬, 바이, 트위스티드 페이트, 루시안, 나미를 조합한 T1은 경기 초반 바텀서 킬을 나눠 가졌다. 하지만 T1은 경기 4분 바텀 전투서 '쇼군'의 트라스타나에게 2킬을 내줬다. 경기 8분 미드서 '오너'의 갱킹 때 '프로기'의 사일러스를 잡은 T1은 바텀서는 '구마유시'의 루시안이 '쇼군'의 트위스티트를 제거했다. T1은 경기 13분 바텀 싸움서 '쇼군'의 트리스타나에게 두 명이 죽었지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A조에 속한 T1은 사이공 버팔로와 개막전을 앞두고 '오너' 문현준이 손을 풀고 있다.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A조에 속한 T1은 사이공 버팔로와 개막전을 앞두고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페이커' 이상혁이 역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세계 대회 최다 출전 선수 1위에 올랐다.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10일 부산시 부산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 LCK 대표로 출전한다. 이상혁은 베트남 대표 사이공 버팔로와 MSI 개막전을 치른다. 2013년 4월 6일 CJ 엔투스 블레이즈(해체)와의 경기서 데뷔한 이상혁은 2013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출전을 시작으로 156게임에 출전, 148게임으로 2위에 오른 유럽 LEC 팀 바이탈리티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와 8경기 차이로 1위에 올랐다.이상혁은 156게임에서 112승 44패로 71.8퍼센트라는 놀라운 승률을 기록했다.
T1 '페이커' 이상혁이 엘리베이터에서 얼굴을 드러내자 그를 기다리고 있던 팬들은 환호했다. 만 3년 만에 재개된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 대회 유관중의 모습이었다.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A조에 속한 T1은 사이공 버팔로와 개막전을 치른다.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르는 T1 선수단이 먼저 경기장에 입장했다. 삼정빌딩 16층에 위치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 T1 선수단이 들어서자 팬들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기뻐했다. T1 선수단은 당황할 법했지만 상황을 즐겼다. '페이커' 이상혁부터 '케리아' 류민석까지 손을 흔들며 팬들의 환호성에 감사함을
금일(10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개막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을 앞두고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리 해수욕장에 설치된 MSI 대형 조형물이 팬들에게 인기다. 지난달 설치된 MSI 조형물은 LCK 대표로 참가하는 T1 선수 등신대와 MSI 메인 이미지를 장식한 파이크, 판테온, 렐, 모르가나, 렐, 탈리야의 이미지, MSI 로고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선수뿐만 아니라 많은 팬이 방문해 자신의 좋아하는 선수 등신대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해수욕장에 설치된 포토존 중에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페이커' 이상혁의 포토존이다. 많은 팬이 '페이커'의 포토존 앞에 서서 셀카를 찍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부산 날씨는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이 두 번의 결승전에서 이변이 속출하며 종료됐다. 상대적으로 예상 승률이 낮은 선수와 팀이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우승 확률이 낮았던 김다원과 블레이즈가 다수의 예상을 깨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기 때문이다.먼저 개인전의 경우 악셀즈의 김다원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로열로더 타이틀을 획득했다. 우승 확률은 데뷔 후 그동안 보여준 성적과 이번 시즌에 어떤 플레이를 선보였는지 등 다양한 지표가 기준이 된다. 김다원의 경우 데뷔 시즌이기에 당연히 우승 확률이 낮을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다.더군다나 패자전까지 치르며 힘들게 진출한 개인전 결승전에서 그린라이더를 배정받았고, 초중반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오프닝서 우승을 차지하며 처음으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팀 에이스(Aze) '론니' 한규준의 목표는 LA 리그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규준이 속한 팀 에이스는 10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개막하는 2022 MSI 그룹 스테이지 A조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와 대결한다.한규준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서 "작년에도 LCK CL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에도 정상에 올랐다"며 "자신감이 많이 붙었고 차기 시즌에도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 친구, 팬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는 데 더 힘이 난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팀 에이스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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