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T1과 담원 기아의 경기를 앞두고 '페이커' 이상혁이 손을 풀고 있다.
2022-02-23
"폼이 안 좋을 때부터 감독님과 코치님이 믿고 밀어주셔서 지금까지 계속 성장한 느낌이다" 2022 LCK 스프링 노틸러스로 6전 전승 기록을 만든 광동 프릭스의 서포터 '호잇' 류호성이 자신이 성장한 이유가 '코칭스태프들의 믿음 덕분'이라고 밝혔다. 광동 프릭스는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kt 롤스터전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광동은 한 수 위의 공격력과 더 빠른 판단으로 이번 스프링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5승 6패 세트 득실 -3으로 리그 5위로 한 단계 점프했다. '호잇' 류호성은 노틸러스와 라칸으로 활약하며 kt전 두 번의 P
광동 프릭스가 kt 롤스터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연승이 이어진 광동은 최하위에서 5위까지 올라갔다. 광동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기록한 광동은 시즌 5승 6패(-3)를 기록하며 kt 롤스터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반면 kt는 3연패에 빠지며 시즌 4승 7패(-3)로 7위 한화생명e스포츠(3승 7패, -5)에 반 게임 차 앞선 불안한 6위를 기록했다. 1세트 바텀 블루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테디’ 박진성의 징크스가 킬을 기록한 광동은 경기 10분 바텀 전투서 2명을 처치했다. 경기 19분 바텀 전투서 ‘페이트’ 유수혁의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앞두고 광동 선수들이 입장했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앞두고 kt ‘에이밍’ 김하람이 손을 풀고 있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앞두고 kt 선수들이 입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앞두고 광동 ‘페이트’ 유수혁이 손을 풀고 있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앞두고 ‘기인’ 김기인이 세팅을 하고 있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앞두고 이동진 캐스터가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전용준 캐스터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금일(23일) 벌어지는 LCK 스프링 6주차 경기에 불참했다. 전용준 캐스터는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2 LCK 스프링 6주차 경기에 불참했다. 전용준 캐스터 대신에 LCK 챌린저스 리그를 맡고 있는 이동진 캐스터가 긴급으로 투입됐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전용준 캐스터는 코로나19 확진은 아니며 의심증상이 있어 혹시나 해서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kt 롤스터와 광동 프리스, T1과 담원 기아가 대결할 예정이다.
◆콩콩절 스타대전 어게인 임진록1경기 임요환(테, 1시) 승 < 투혼 > 패 홍진호(저, 5시)5경기 임요환(테, 12시) 승 < 로스트템플 > 패 홍진호(저, 6시)2월 22일을 맞아 진행된 이벤트전서 '황제' 임요환이 '폭풍저그' 홍진호에 승리했다. 임요환은 22일 열린 '콩콩절 스타대전' 어게인 임진록 1, 5세트서 홍진호를 제압했다. 이날 경기서 임요환은 김윤환, '뚜까랜덤', '보혜'와 함께 팀을 이뤄 홍진호, 이성은, '깝도이', '다린' 팀을 3대2로 승리를 거뒀다. '투혼'에서 벌어진 1세트 초반 SCV 1기로 홍진호의 앞마당 멀티 건설을 방해한 임요환은 12시 근처에 전진 배럭을 건설했다.본진 배럭서 생산된 마린 5기로 상대 저글링 공
2022-02-22
디알엑스가 LCK 챌린저스 리그(CL)서 19승째를 기록했다. 디알엑스는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CK CL 스프링 6주차 2경기서 한화생명을 제압했다. 4연승을 기록한 디알엑스는 시즌 19승 3패를 기록하며 담원 기아(15승 7패)와의 승차를 4경기로 벌렸다. 경기 중반까지 난타전을 펼친 디알엑스는 경기 28분 오브젝트 전투서 상대 미드 '로머' 조우진의 빅토르에게 트리플 킬을 내줬다. 하지만 디알엑스는 경기 33분 바론 싸움서 '피치' 이민규의 다이애나와 '세탭' 송경진의 신드라 활약으로 이득을 챙기며 승리를 따냈다. 앞서 벌어진 경기서는 젠지e스포츠와 리브 샌드박스, kt 롤스터가 프레딧 브리온, 담원 기아, T1을 제압했다. 마
2022 LCK 스프링 10전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T1과 LCK 3연속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담원 기아가 다시 한 번 맞붙는다.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6주 차 경기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다.T1과 담원 기아는 LCK의 역사를 써 내려 가고 있는 두 팀이다. T1은 SK텔레콤 T1 시절부터 지금까지 LCK에서 9회 우승을 차지했고 세 스플릿 연속 우승을 두 번이나 만들어냈으며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세 번이나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린 명가다. ◆T1-담원 기아, 맞대결마다 흥미진진T1은 2022년 LCK 스프링에서 명가 재건이라는 목표에 한발 다가갔음을 입증했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CSxxyK3wKTE시즌 첫 3연승을 달린 광동 프릭스 '기인' 김기인이 기세를 몰아 연승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기인은 지난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 후 인터뷰서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해서 다행이고 기쁘다"며 "(1라운드서 아쉬웠던 점은) 라인전서는 잘 풀어나갔는데 합이 안 맞아서 라인전의 장점을 잃어버린 게 컸다"라며 1라운드를 되돌아봤다.1라운드 연패를 하면서 신뢰를 잃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는 김기인은 "연휴 전에는 연패를 하다 보니 과부하가 왔지만 이후 복귀한 뒤 달라진 모습을 보인 거 같다"고 평가했다.김기인은 "오늘 경기가 초 접전일 거로 생각 못했다. 2세트서 상
한화생명e스포츠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한화생명은 지난 21일 선수단 일부 인원이 미열 증상이 있어 자가진단을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PCR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한화생명은 22일 팀 공식 sns를 통해 손대영 감독과 김현식 코치, 원거리 딜러 '쌈디' 이재훈, 정글러 '윌러' 김정현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 외의 인원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한화생명은 "선수단의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트레이닝 센터 캠프원과 숙소를 포함한 선수단 생활 영역 전반에 걸친 방역 조치를 완료하는 등 추가적인 감염 예방을 위한 최선을 노력을 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또한 한화생명은 "금주 예
LCK 해설자들은 2022 LCK 스프링 6주 차서 주목할 경기로 23일 벌어질 예정인 T1과 담원 기아의 경기를 꼽았다. 개막 10연승을 기록 중인 T1과 6승 4패로 3위를 달리고 있는 담원 기아의 대결을 앞두고 글로벌 해설자인 '크로니클러' 모리츠 뮈센은 "용호상박이었던 이전 만남, 2라운드에서는 더 치열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인가"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울프' 울프 슈뢰더도 "만날 때마다 역대급 경기력을 보인 두 팀. T1은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라며 경기에 대해 평가했다. '클템' 이현우 해설도 "두 팀이 붙는데, 말이 필요한가. 그냥 보자"라고 했다. 반면 '리라' 남태유 해설은 23일 벌어질 예정인 kt 롤스터와 광
kt 롤스터를 꺾고 LCK CL 스프링 6연승을 질주한 담원 기아 탑 라이너 '타나토스' 박승규는 LCK CL 탑 라이너 선수 중에는 kt 롤스터의 '캐슬' 조현성이 가장 잘한다고 치켜 세웠다.담원 기아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챌린저스 리그(CL) 스프링 6주차 1경기서 kt 롤스터에 승리했다. 지난 디알엑스 전에 이어 이날 경기서도 승리한 담원 기아는 시즌 15승 6패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탑 라이너 '타나토스' 박승규는 경기 후 인터뷰서 후반 한타 싸움 이후 벌어진 상황에 대해 "마지막에 상대 미드 3차 포탑을 치면서 '이거 이겼나'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승리할 수 있었다"며 "(바론 한타 싸움에 대해선) 템 트리를 눌러본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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