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에서 개인리그 결승전에 가본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윤용태를 반드시 이기고 그 무대에 서보고 싶습니다."김민철은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하면서 레전드의 반열에 올라가 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에서는 한 번도 결승 무대에 서지 못했다. 실력 좋은 유망주였지만 리그가 폐지되면서 경험을 쌓을 시간을 갖지 못했던 것.김민철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
2017-05-29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 SSL 통합 포스트 시즌 경기가 펼쳐졌다.맵 추첨에 나선 김민철이 진행을 맡은 윤용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 SSL 통합 포스트 시즌 경기가 펼쳐졌다.김민철과의 대결을 앞둔 윤용태가 맵 추첨 진행자로 나섰다.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 SSL 통합 포스트 시즌 경기가 펼쳐졌다.경기를 앞둔 김대엽이 모니터를 앞으로 당기고 있다.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김민철 2대0 박성균1세트 김민철(저, 5시) 승 < 네오제이드 > 박성균(테, 11시)2세트 김민철(저, 7시) 승 < 블루스톰 > 박성균(테, 1시)김민철이 저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병력 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면서 박성균을 2대0으로 격파하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갔다.김민철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 2세트에서 박성균을 상대로 물량에서 압도하며 대승을 거뒀다.9드론 스포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박성균 0-1 김민철1세트 박성균(테, 11시) < 네오제이드 > 승 김민철(저, 5시)김민철이 물 흐르는 듯한 체제 전환을 통해 박성균을 상대로 1세트를 따냈다.김민철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 1세트에서 박성균을 상대로 테란의 허점을 파고 드는 병력 조합을 통해 기선을 제압했다.오버로드를 1시 지역으로 보내고 드론을 7시로 보낸 김민철은 박성균이 11시에 위치한다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 SSL 통합 포스트 시즌 경기가 펼쳐졌다.경기를 앞둔 김대엽이 연습에 임하는 중 미소를 짓고 있다.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 SSL 통합 포스트 시즌 경기가 펼쳐졌다.외국 중계진인 울프 슈뢰더가 경기를 앞두고 있다.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 SSL 통합 포스트 시즌 경기가 펼쳐졌다.박성균과의 경기를 앞둔 김민철이 경기 시작 전 눈을 감고 있다.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 SSL 통합 포스트 시즌 경기가 펼쳐졌다.한승엽 해설 위원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테란 잡는 저그로 명성을 날렸던 김민철(사진)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에서 다 잡은 고기를 놓쳤다. '최종병기' 이영호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을 치렀던 김민철은 1, 5세트에 배치된 '서킷브레이커'의 벽을 넘지 못하고 2대3으로 무너졌다. 하루 뒤인 29일 김민철은 또 다시 테란과의 다전제를 치른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에서 테란 박성균을 상대로 3전2선승제를 치르는 것. 김민철은
'매시아' 김정우가 강력한 라이벌 박성균을 제압하고 SSL 클래식 결승전에 직행했다. 김정우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에서 박성균의 집요한 견제를 막아낸 뒤 역습을 통해 승리, 6승1패가 되면서 결승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박성균에게 패했다면 2위로 떨어질 수도 있었던 김정우는 "마지막 난전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플레이그를 바이오닉에게 쓴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라면서 "결승전에
2017-05-25
◆진에어 스타2 스타리그 클래식 2017 시즌1 중간 순위< 최종 >1위 김정우(저) 6승1패2위 윤용태(프) 4승3패3위 박성균(테) 4승3패4위 김민철(저) 4승3패5위 조일장(저) 3승4패6위 정윤종(프) 3승4패7위 이재호(테) 2승5패8위 최호선(테) 2승5패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 김정우(저, 1시) 승 < 매치포인트 > 박성균(테, 7시)'매시아' 김정우가 유일한 경쟁자였던 박성균을 하이브 운영을 통해 잡아내고 결승전에 직행했다.김정우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에서 박성균의 흔들기에 휘둘리기도 했지만 디파일러와 저글링, 울트라리스크를 보유하며 동시 흔들기에 성공, 6승째를 거두면서 결승에 올랐다.박성균이 6시 지역에 배럭을 지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 윤용태(프, 3시) 승 < 네오메두사 > 김민철(저, 11시)윤용태가 한 때 팀 동료였던 김민철을 상대로 질럿과 셔틀을 활용한 난전을 유도해 승리했다. 윤용태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에서 김민철을 맞아 질럿 찌르기를 성공한 뒤 셔틀로 2차 견제를 시도했고 동시에 치고 들어온 저그 병력을 사이오닉 스톰으로 방어해내면서 승리했다. 앞마당에 포지를 지은 뒤 포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 정윤종(프, 7시) 승 < 블루스톰 > 최호선(테, 1시)정윤종이 개스 러시부터 아비터 리콜까지 물 흐르는 듯한 운영을 보여주면서 최호선을 최하위로 밀어내고 시즌을 마무리했다.정윤종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에서 최호선을 상대로 초반부터 흔들면서 압승을 거뒀다.정윤종은 프로브를 1시로 보내면서 개스 러시를 성공시켰고 SCV도 1기 잡아내면서 이득을 챙겼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 조일장(저, 5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이재호(테, 11시)조일장이 이른 타이밍에 하이브로 전환해 효율 높은 유닛으로 이재호의 레이트 메카닉 체제를 무너뜨리면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했다. 조일장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에서 이재호를 맞아 아드레날린 저글링과 방어력이 끝까지 업그레이드된 울트라리스크, 효과적인 다크 스웜 등 하이브 체제로 승리했
LPL에 지지 않는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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