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잡는 저그로 명성을 날렸던 김민철(사진)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에서 다 잡은 고기를 놓쳤다. '최종병기' 이영호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을 치렀던 김민철은 1, 5세트에 배치된 '서킷브레이커'의 벽을 넘지 못하고 2대3으로 무너졌다. 하루 뒤인 29일 김민철은 또 다시 테란과의 다전제를 치른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에서 테란 박성균을 상대로 3전2선승제를 치르는 것. 김민철은
2017-05-29
'매시아' 김정우가 강력한 라이벌 박성균을 제압하고 SSL 클래식 결승전에 직행했다. 김정우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에서 박성균의 집요한 견제를 막아낸 뒤 역습을 통해 승리, 6승1패가 되면서 결승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박성균에게 패했다면 2위로 떨어질 수도 있었던 김정우는 "마지막 난전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플레이그를 바이오닉에게 쓴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라면서 "결승전에
2017-05-25
◆진에어 스타2 스타리그 클래식 2017 시즌1 중간 순위< 최종 >1위 김정우(저) 6승1패2위 윤용태(프) 4승3패3위 박성균(테) 4승3패4위 김민철(저) 4승3패5위 조일장(저) 3승4패6위 정윤종(프) 3승4패7위 이재호(테) 2승5패8위 최호선(테) 2승5패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 김정우(저, 1시) 승 < 매치포인트 > 박성균(테, 7시)'매시아' 김정우가 유일한 경쟁자였던 박성균을 하이브 운영을 통해 잡아내고 결승전에 직행했다.김정우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에서 박성균의 흔들기에 휘둘리기도 했지만 디파일러와 저글링, 울트라리스크를 보유하며 동시 흔들기에 성공, 6승째를 거두면서 결승에 올랐다.박성균이 6시 지역에 배럭을 지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 윤용태(프, 3시) 승 < 네오메두사 > 김민철(저, 11시)윤용태가 한 때 팀 동료였던 김민철을 상대로 질럿과 셔틀을 활용한 난전을 유도해 승리했다. 윤용태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에서 김민철을 맞아 질럿 찌르기를 성공한 뒤 셔틀로 2차 견제를 시도했고 동시에 치고 들어온 저그 병력을 사이오닉 스톰으로 방어해내면서 승리했다. 앞마당에 포지를 지은 뒤 포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 정윤종(프, 7시) 승 < 블루스톰 > 최호선(테, 1시)정윤종이 개스 러시부터 아비터 리콜까지 물 흐르는 듯한 운영을 보여주면서 최호선을 최하위로 밀어내고 시즌을 마무리했다.정윤종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에서 최호선을 상대로 초반부터 흔들면서 압승을 거뒀다.정윤종은 프로브를 1시로 보내면서 개스 러시를 성공시켰고 SCV도 1기 잡아내면서 이득을 챙겼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 조일장(저, 5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이재호(테, 11시)조일장이 이른 타이밍에 하이브로 전환해 효율 높은 유닛으로 이재호의 레이트 메카닉 체제를 무너뜨리면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했다. 조일장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에서 이재호를 맞아 아드레날린 저글링과 방어력이 끝까지 업그레이드된 울트라리스크, 효과적인 다크 스웜 등 하이브 체제로 승리했
'선비 테란' 박성균과 '매시아' 김정우가 SSL 클래식 정규 시즌 1위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박성균과 김정우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에서 맞붙는다. 6주차까지 소화한 가운데 1위는 5승1패의 김정우가 차지하고 있고 박성균은 4승2패로 2위에 올라 있다. 이번 대결에서 김정우가 이길 경우 박성균과의 격차를 두 경기 차이로 벌리면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지만 패할 경우 5승2패 타이가 되면서
"다음 주에 박성균과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데 이 경기에서 지면 제가 2등으로 내려가거든요. 꼭 이겨서 1위로 결승 직행하고 싶어요."김정우는 이번 진에어 SSL 클래식 내내 1위를 하고 싶다, 결승에 직행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6회차 이재호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난 뒤에도 김정우의 일성은 박성균과의 경기에서 이겨야만 결승에 직행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김정
2017-05-18
◆진에어 스타2 스타리그 클래식 2017 시즌1 중간 순위< 6주차 현재 >1위 김정우(저) 5승1패2위 박성균(테) 4승2패2위 김민철(저) 4승2패4위 윤용태(프) 3승3패5위 정윤종(프) 2승4패5위 최호선(테) 2승4패5위 이재호(테) 2승4패5위 조일장(저) 2승4패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6회차 ▶김정우(저, 1시) 승 < 네오제이드 > 이재호(테, 7시)'매시아' 김정우가 초반부터 스노우볼을 굴려가면서 이재호를 꺾었다. 5승1패를 기록한 김정우는 가장 먼저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김정우는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6회차 이재호와의 경기에서 럴커로 테란의 진출을 늦춘 뒤 하이브로 전환하면서 완승을 거뒀다.드론을 대각선으로 보내면서 이재호의 본진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6회차 ▶조일장(저, 5시) 승 < 네오제이드 > 정윤종(프, 1시)조일장이 특유의 프로토스전 능력을 앞세워 정윤종을 제압하고 4연패를 끊어냈다. 조일장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6회차 정윤종과의 대결에서 히드라리스크 러시 이후 럴커 조이기를 통해 승리를 따냈다.조일장은 정윤종이 포지를 먼저 건설하고 앞마당에 넥서스를 안착시키자 히드라리스크를 대거 모아 치고 들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6회차 ▶윤용태(프, 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박성균(테, 7시)'뇌제' 윤용태가 아비터를 활용한 2연속 리콜을 성공하면서 박성균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막아냈다.윤용태는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6회차 박성균과의 대결에서 아비터의 리콜을 연달아 선보이면서 균열을 발생시켜 역전승을 거뒀다.박성균은 특별한 견제 없이 확장을 늘려갔다. 앞마당에 이어 미네랄 확장 기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진에어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프리미어 2017 시즌1 9회차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자 4명이 확정됐습니다.이날 이신형과의 대결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며 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김대엽은 "아무래도 조금 걸렸던 게 많았는데, 경기를 지게 되어 아쉽지만 플레이오프를 탈락한 게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이어
이신형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프리미어 2017 시즌1 9회차 경기에서 김대엽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잡으며 7승 2패를 기록, 정규 시즌 1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신형은 "강한 선수고, 최근 졌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잘 풀려서 좋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습니다.이번 승리로 정규 시즌 1위를 확정 지으며 결승에 진출한 이신형은 1위 예상 질문
2017-05-16
◆진에어 스타2 스타리그 프리미어 2017 시즌1 순위< 9주차 종료 >1위 이신형(테) 7승2패(16-7) 2위 한지원(저) 6승3패(14-7)3위 강민수(저) 6승3패(13-10)4위 김대엽(프) 5승4패(13-11)5위 한이석(테) 5승4패(12-12) 6위 박령우(저) 5승4패(11-11)7위 조성주(테) 4승5패(10-11)8위 조지현(프) 4승5패(8-12)9위 김유진(프) 2승7패(9-15)10위 주성욱(프) 1승8패(7-17)
2017-05-15
◆진에어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프리미어 2017 시즌1 9회차▶박령우 2대0 주성욱1세트 박령우(저, 5시) 승 < 뉴커크재개발지구 > 주성욱(프, 7시)2세트 박령우(저, 1시) 승 < 여명 > 주성욱(프, 7시)박령우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주성욱을 잡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박령우는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프리미어 2017 시즌1 9회차 경기에서 주성욱을 상대로 2대0 낙승을 거두며 5승 4패의 성적으로 정규 시즌을
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축하인사
수련? 맞습니다
1
막내 '원더08' 활약 젠지, 'FC 프로 마스터즈 2025' 우승
2
LCK 해설진이 주목한 경기...연승 중인 젠지 vs T1
3
[PC방순위] '예능 대세' 지예은 효과? 넥슨 '서든어택', 5위 탈환
4
2025 스타2 첫 우승자는?…GSL 시즌1, 16일 결승전
5
한국e스포츠협회, 민주당 게임특위에 'e스포츠 중장기 발전 정책' 제안
6
11연승 '제카' 김건우, "DRX 경기 라인전에 신경 썼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