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제2 체육관에서 SK텔레콤 T1 저그 박령우와 삼성 갤럭시 저그 강민수가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결승전을 펼쳤다.스타리그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박령우와 국내 개인리그 첫 우승을 노리는 강민수가 최강의 저그를 가린다.SK텔레콤 응원석에 앉은 김준혁(앞)과 박한솔이 재미있는 표정으로 장난을 치며 결승전 시작을 기다렸다.
2016-09-11
11일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제2 체육관에서 SK텔레콤 T1 저그 박령우와 삼성 갤럭시 저그 강민수가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결승전을 펼쳤다.스타리그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박령우와 국내 개인리그 첫 우승을 노리는 강민수가 최강의 저그를 가린다.삼성 테란 노준규가 팀 후배 강민수의 우승을 기원하며 응원 도구를 펼쳐보였다.
11일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제2 체육관에서 SK텔레콤 T1 저그 박령우와 삼성 갤럭시 저그 강민수가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결승전을 펼쳤다.스타리그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박령우와 국내 개인리그 첫 우승을 노리는 강민수가 최강의 저그를 가린다.스타리그 결승전 하루 전에 열린 GSL에서 우승을 차지한 변현우가 스타리그 결승 현장을 찾았다.
11일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제2 체육관에서 SK텔레콤 T1 저그 박령우와 삼성 갤럭시 저그 강민수가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결승전을 펼친다.2회 우승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박령우와 국내 개인리그 첫 우승을 노리는 강민수가 최강의 저그를 가린다.군 전역 후 삼성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코치로 다시 돌아온 주영달 코치가 스타리그 결승전 현장에 왔다.주영달 코치는 "(강)민수는 제가 스타2 팀 저그 코치를 할 때 첫 연습생이었어요. 민수
11일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제2 체육관에서 SK텔레콤 T1 저그 박령우와 삼성 갤럭시 저그 강민수가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결승전을 펼친다.2회 우승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박령우와 국내 개인리그 첫 우승을 노리는 강민수가 최강의 저그를 가린다.강민수를 응원하기 위해 스타리그 결승 현장에 온 삼성 스타2 선수단이 결승 무대 뒤에서 수다를 떨고 있다.
11일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제2 체육관에서 SK텔레콤 T1 저그 박령우와 삼성 갤럭시 저그 강민수가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결승전을 펼친다.2회 우승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박령우와 국내 개인리그 첫 우승을 노리는 강민수가 최강의 저그를 가린다.경기석에 들어산 박령우가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않고 연습에 열중했다.
11일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제2 체육관에서 SK텔레콤 T1 저그 박령우와 삼성 갤럭시 저그 강민수가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결승전을 펼친다.2회 우승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박령우와 국내 개인리그 첫 우승을 노리는 강민수가 최강의 저그를 가린다.스타리그 결승 경기석에 들어가 연습을 시작한 강민수가 마른 입술에 침을 바르고 있다.
11일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제2 체육관에서 SK텔레콤 T1 저그 박령우와 삼성 갤럭시 저그 강민수가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결승전을 펼친다.2회 우승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박령우와 국내 개인리그 첫 우승을 노리는 강민수가 최강의 저그를 가린다.선수에서 해설 위원으로 변신한 정윤종 스타리그 해설 위원이 결승 무대에서 밝은 미소를 지었다.
11일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제2 체육관에서 SK텔레콤 T1 저그 박령우와 삼성 갤럭시 저그 강민수가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결승전을 펼친다.2회 우승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박령우와 국내 개인리그 첫 우승을 노리는 강민수가 최강의 저그를 가린다.리허설을 준비를 끝낸 고인규 해설 위원이 스타리그 결승 무대에서 조명을 받으며 포즈를 취했다.
11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제2 체육관에서 SK텔레콤 T1 저그 박령우와 삼성 갤럭시 저그 강민수가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결승전을 펼친다.2회 우승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박령우와 국내 개인리그 첫 우승을 노리는 강민수가 최강의 저그를 가린다.스타리그 시즌2 결승 준비를 마친 스포츠월드 제2 체육관에 화려한 조명과 함께 최종 리허설이 시작됐다.
◇스포티비 게임즈가 제작한 스타리그 시즌2 결승 예고 영상.SK텔레콤 T1 박령우와 삼성 갤럭시 강민수의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은 기상 현상에 비유할 수 있다. 박령우의 아이디는 'Dark'로, 어둠을 뜻하고 강민수의 아이디는 'Solar'(햇빛)이다. 박령우가 강민수를 제압한다면 일식이 일어날 것이고 강민수가 박령우를 잡아낼 경우 해의 시대가 열린다고 풀이해도 된다. ◆시즌1을 지배했던 어둠, 시즌2도?박령우는 스타2 스타리그 시즌1의 우승
"스타2 개인리그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한 선수가 거의 없더라고요. 이번에 제가 스타리그 2연패를 통해 새로운 기록을 남기고 싶습니다."SK텔레콤 T1 저그 박령우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스타크래프트2 개인리그의 역사를 새로이 쓰고 싶다는 구상이다. 박령우는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1에서 kt 롤스터 김대엽을 제압하고 데뷔 4년만에 개인리그 정상에 올랐고 시즌2에서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스타2 개인리그의 역사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조지현을 꺾고 스타리그 결승전에 올라간 뒤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그렇게 좋아하시더라고요. 우승까지 해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택한 이유를 보여드리겠습니다."삼성 갤럭시 강민수는 어린 나이에 프로게이머를 시작했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시대의 끝물이었던 2011년 삼성 갤럭시에 연습생으로 입단했고 2012년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되면서 정식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 스타1에서 스타크래프트2로 전환하는 시기에 남들보다
SK텔레콤 T1 박령우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포인트 1만 점에 도전한다. 오는 11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 제2 체육관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삼성 갤럭시 강민수와 대결하는 박령우는 우승할 경우 WCS 역사상 최초로 1만 포인트를 획득할 발판을 마련한다. 박령우는 지난 스타2 스타리그 시즌1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4,000 포인트를 획득했고 GSL 시즌1과 시즌2에서 16강까지 올라가면서 각각 800점씩을 따냈다. 이번 시즌
스타크래프트2 종목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스타리그와 GSL, KeSPA컵 등을 중심으로 성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상위 입상자들을 뽑아 연말에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블리즈컨에 출전시켜 세계 강호들과 대결을 펼친다.이와 같은 시스템은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됐고 신기하게도 이후부터 두 대회를 연이어 우승한 선수는 나오지 않았다. 그만큼 WCS에 출전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됐다는
박령우와 강민수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길을 걸어왔다. 박령우가 1995년생, 강민수가 1996년생으로 같은 또래인 두 선수는 2012년 상반기에 슬레이어스와 삼성 갤럭시에서 각각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먼저 주목을 받은 쪽은 강민수였다. 신노열의 뒤를 이어 삼성의 저그 에이스로 각광을 받았고 프로리그에서 지속적으로 출전할 기회를 얻었다. 개인리그에서는 외국 대회에 유독 강했고 특히 드림핵에서는 무려 3번이나 우승했다.하지만 강민수는 외국
오는 11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 제2 체육관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대결하는 박령우와 강민수는 상대 전적에서 팽팽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4년 군단의 심장 시절부터 집계한 박령우와 강민수의 상대 전적은 세트 스코어 10대9로 강민수가 미세하게 앞서 있다. 초반 분위기는 강민수가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했지만 박령우가 최근에 많이 따라오면서 백중세를 보이고 있다. 강민수는 2014년 GSL 코드S 시즌3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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