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드는 게임 경기 데이터를 수집·가공해 미디어, 방송, 분석 서비스, 베팅 등 다양한 영역에 제공하는 데이터·기술 플랫폼이다.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로 그리드의 주요 파트너 타이틀로 합류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구축해온 e스포츠 경쟁력을 데이터 영역까지 확장하게 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협력을 장기 e스포츠 전략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보고, IP 가치 확장의 축을 경기 데이터 분야로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조기형 본부장은 "그리드의 기술은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콘텐츠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기반"이라며 "공식 데이터 유통은 커뮤니티 확장과 지속 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밝혔다.
2007년 출시된 ‘크로스파이어'는 80개국 이상에서 11억 명 이상의 누적 가입자를 보유한 글로벌 FPS 프랜차이즈다.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리그 CFS는 1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최고의 팀을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은 글로벌 e스포츠 축제로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로스파이어’ 공식 경기 데이터는 2026년 3분기부터 그리드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