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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최인규, "'디아블' 아트록스 숙련도 괜찮았다"

농심 레드폭스 '댄디' 최인규 감독.
농심 레드폭스 '댄디' 최인규 감독.
BNK 피어엑스를 꺾은 농심 레드폭스 '댄디' 최인규 감독이 원딜 아트록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농심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경기서 BNK 피어엑스를 2대1로 제압했다. 2연승을 달린 농심은 시즌 7승 13패(-12)를 기록하며 선두 BNK에 득실 차 뒤진 2위를 기록했다.
최인규 감독은 3세트서 바텀 아트록스를 꺼내든 배경에 관해 "스크림서 자주 연습했던 픽이다. 상대 조합을 봤을 때 아트록스가 할 만하다고 생각했다. 연습도 했었고 이번에 좋은 기회가 온 거 같아서 선택했다"면서 "더불어 로크는 KeSPA컵서 좋은 기억이 많았다. 로크가 풀렸을 때 다음 밴픽 구도가 좋을 거 같다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트록스 숙련도에서는 탑 라이너처럼 엄청 좋은 건 아니지만 다른 원거리 딜러에 비해 '디아블' 남대근 선수의 숙련도는 괜찮았다고 생각했다"면서 "상대 정글이 근접 챔피언이 많아서 근접전을 갔을 때 아트록스가 딜하기 편하고 직스 정도를 제외하면 다른 챔피언은 아트록스가 많이 견제해 준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90%가 넘는 승률을 기록 중인 로크에 대해선 "암살자 포지션인 거 같다. 보통 암살자 챔피언은 시간이 지날수록 한 타 등 운영에서 입지가 줄어든다고 생각한다"라며 "로크는 그런 부분서 보완된 챔피언이라서 경기 내내 좋은 픽인 거 같다"고 답했다.
최인규 감독은 데뷔 8주년을 맞은 '킹겐' 황성훈에 관한 질문에는 "좋은 커리어를 갖고 있는 선수다. 멘탈적으로 좋은 선수고 감정 기복도 없다"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에 좋은 귀감이 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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