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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그란 투리스모7 대표 김영찬, "내 강점? 배틀 과정서 두려움 없는 것"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그란 투리스모7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영찬.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그란 투리스모7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영찬.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그란 투리스모7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영찬이 본인의 장점에 대해 배틀 과정서 두려움이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찬은 18일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서 인터뷰서 "출정식 때는 타 레이싱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라며 "하지만 합숙을 통해 연습하면서 일본 국가대표를 만났는데 비등하게 하는 등 폼이 올라온 거 같다. 그러기에 아시안게임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거 같다"고 평가했다.
2000년생인 김영찬은 2019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 컵 R.4서 데뷔했다. 레이싱 선수인 그는 올해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e스포츠 팀에 합류했고 그란 투리스모7 선발전서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대표가 됐다.

그는 "실제 레이싱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레이싱서 경합하는 과정서 차량 접촉이나 배틀 과정서 두려움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실제로도 아슬아슬한 경험을 많이 해봤다. 다른 선수와 경기 연습을 할 때도 순수 랩 타임서는 약간 부족할 수 있어도 경기 중반 경합 상황을 통해 다시 추월을 만들어내는 게 강점이다"고 강조했다.

김영찬은 "이번에 합숙하면서 그란 투리스모7에 적응하려고 노력했고 적응한 게 보이는 상황이다"라며 "이번 아시안게임서도 쟁쟁한 선수들이 많이 있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금메달을 딸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국가대표라는 자격으로 큰 대회를 나가는 거 자체가 너무 큰 영광이다"며 "그에 따르는 책임도 크기 때문에 책임을 이겨내려고 열심히 준비했다. 그란 투리스모7의 적응은 거의 다 메웠다. 남은 기간 마무리 잘해서 원래 제가 가진 실력을 후회 없이 뽐내고 오겠다"며 힘주어 말했다.

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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