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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G LoL서 '죽음의 조'...대만과 맞대결

'페이커' 이상혁.
'페이커' 이상혁.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서 금메달 경쟁을 펼칠 거로 예상되는 한국과 대만이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같은 조에 들어갔다.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안게임 LoL 종목 그룹 스테이지 B조서 한국과 대만, 인도, 홍콩이 들어갔다.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아시안게임 LoL 대표팀은 '제우스' 최우제, '구마유시' 이민형, '제카' 김건우(한화생명e스포츠), '캐니언' 김건부(젠지e스포츠), '케리아' 류민석, '페이커' 이상혁(T1)이 선발됐다. 최우제, 이상혁, 류민석은 2연속 참가다.

중국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한국과 경쟁을 펼칠 거로 보이는 대만은 탑 라이너 LCP 소속 그라운드 제로 '1Jiang' 천이진, 지난해 CTBC 플라잉 오이스터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진출을 이끈 징동 게이밍 정글러 '준지아' 위쥔자, 미드 라이너 '홍큐' 차이밍훙, 바텀 CTBC '도고' 추쯔취안, 리러브 딥 크로스 게이밍 '샤우씨' 류자하오와 함께 백업 멤버로는 PSG 탈론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서포터 '우디' 린위언으로 결정됐다.

홍콩 대표팀에는 인빅터스 게이밍(IG)서 활동했던 탑 라이너 'YSKM' 차우슈탁, LPL 리닝 게이밍 '1xn' 리슈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다수 참가했던 '카이윙' 링카이윙 등이 포함됐다.
A조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말레이시아가 상위 라운드 진출을 놓고 대결할 예정이다. 베트남이 1위 통과가 유력한 상황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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