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2020 시즌2 코드S 16강 C조▶2경기 조중혁 2대0 조성호1세트 조중혁(테, 7시) 승 < 필라스오브골드 > 조성호(프, 1시)2세트 조중혁(테, 5시) 승< 데스오라 > 조성호(프, 11시)브레이브 스타 게이밍 조중혁이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를 2대0으로 물리치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조중혁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2 코드S 16강 C조 2경기 조성호와의 대결에서 후반을 도모하는 전략을 들고 나와 연이어 승리했다.1세트에서 조중혁은 세 개의 사령부를 확보하면서 병력을 쏟아내 승리했다. 1개의 병영을 유지하면서 앞마당을, 군수공장에서 병력을 뽑으면서 두 번째 확장까지 가져
2020-07-22
◆GSL 2020 시즌2 코드S 16강 C조▶1경기 강민수 2대1 조성주1세트 승 강민수(저, 7시) 승 < 아이스앤크롬 > 조성주(테, 1시)2세트 강민수(저, 7시) < 필라스오브골드 > 승 조성주(테, 1시)3세트 강민수(저, 7시) 승 < 에버드림 > 조성주(테, 1시)강민수가 울트라라스크와 맹독충을 조합해 후반 교전에서 연승을 거두면서 조성주를 2대1로 제압하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강민수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2 코드S 16강 C조 1경기 조성주와의 대결에서 울트라리스크와 맹독충, 저글링 조합으로 계속 몰아친 1, 3세트에서 승리하면서 승자전에 진출했다.1세트에서 조성주가 지옥
"전투순양함에 이은 5병영 바이오닉 조이기 전략은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구성한 작전이었다."카이지 게이밍 이신형이 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박령우만 두 번 연속 잡아내고 죽음의 조에서 살아 남을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신형은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2 코드S 16강 B조에서 2019년 최고의 저그라고 평가됐던 박령우를 상대로 두 번 연속 2대0 승리를 따내면서 조 2위로 8강에 올라갔다. 박령우와의 경기에서 타이밍 조이기를 자주 선보인 이신형은 "최종전 1세트에서 보여줬던 전투순양함 이후 5개의 병영에서 해병을 쏟아내는 전략은 미리 짜온 작전은 아니다"라고 말해 문규리 아나
2020-07-18
◆GSL 2020 시즌2 코드S 16강 B조▶최종전 이신형 2대0 박령우1세트 이신형(테, 1시) 승 < 아이스앤크롬 > 박령우(저, 7시)2세트 이신형(테, 5시) 승 < 서브마린 > 박령우(저, 11시)카이지 게이밍 이신형이 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박령우를 두 번 만나 모두 2대0으로 잡아고 8강에 올라갔다. 이신형은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2 코드S 16강 B조에서 박령우를 두 번 잡아내면서 조 2위로 8강에 올라갔다.이신형은 1세트에서 전투순양함을 일찌감치 생산하면서 본진 안에서는 병영을 5개까지 늘리며 해병 숫자를 늘렸다. 전투순양함으로 박령우의 본지놔 앞마당을 두드리던 이신형은 공
해설자와 선수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전태양이 또 하나의 짐을 짊어지고 GSL 무대에 나선다. 바로 전 대회 우승자라는 타이틀이다. GSL 2020 시즌1에서 정상에 오른 전태양은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20 시즌2 코드S 16강 A조에 출격한다. 전태양은 지난 8일 열린 GSL 시즌2 조 지명식에서 외국인 선수들을 한 조에 넣겠다는 바람을 밝혔고 실제로 성사됐다. 전태양은 "외국인 선수들이 24강을 자주 통과하면서 실력이 올라왔다고 판단한다"라면서 "글로벌 대회를 지향하고 있는 GSL인 만큼 이 선수들과 경쟁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라면서 'Scarlett' 사샤 호스틴을 선택했다. 사샤 호스틴이 'Specia
2020-07-15
GSL 2020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스타크래프트2 선수 생활 이후 처음으로 GSL이라는 무대에서 정상에 오른 전태양이 연속 우승을 위한 큰 그림을 완성시켰다. 16강에 오른 두 명의 외국인 선수들과 한 조에서 경기하고 싶다고 밝혔던 전태양은 'Scarlett' 사샤 호스틴과 'Special' 후안 로페즈와 같은 조를 이뤄내며 실리를 챙겼다. 전태양은 8일 열린 GSL 2020 시즌2 코드S 16강 조지명식에서 시작부터 외국인 선수들과 같은 조에서 경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24강을 통과한 외국인 저그는 익히 알려진 인물들은 'Scarlett' 사샤 호스틴과 'Special' 후안 로페즈였다. 사샤 호스틴은 테란전이 약하고 후안 로페즈는 전태양과 함께 연습하면
2020-07-09
임요환, 박정석, 강도경 등 스타크래프트로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4대4 팀플레이로 자웅을 겨뤘다. 임요환 전 프로게이머와 박정석 브리온블레이드 단장, 강도경 설해원 프린스 단장은 8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국회 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문화콘텐츠포럼 창립총회에 참가, 국회의원들과 팀을 이뤄 스타크래프트 4대4 팀플레이 경기를 치렀다. 발족식을 마친 뒤 국회 의원회관 복도에 마련된 대회장으로 이동한 세 명의 전설들은 각가 준비해온 마우스와 키보드를 세팅하면서 전열을 가다듬었다. 임요환과 박정석은 정청래,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 편이 됐고 강도경은 홍승표 한국e스포츠아카데미 코치,
2020-07-08
◆GSL 2020 시즌2 코드S 24강 E조▶최종전 사샤 호스틴 2대0 박진혁1세트 사샤 호스틴(저, 7시) 승 < 아이스앤크롬 > 박진혁(저, 1시)2세트 사샤 호스틴(저, 5시) 승 < 데스오라 > 박진혁(저, 11시)'Scarlett' 사샤 호스틴이 한 번 패했던 박진혁을 최종전에서 2대0으로 잡아내면서 두 시즌 연속 GSL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샤 호스틴은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2 코드S 24강 E조 최종전 박진혁과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지난 시즌에 이어 또 다시 16강에 올라갔다. 사샤 호스틴은 박진혁의 타이밍 러시를 수비로 막아냈다. 1세트에서 사샤 호스틴이 일벌레를 대거
2020-07-04
◆GSL 2020 시즌2 코드S 24강 E조▶패자전 사샤 호스틴 2대1 최민우1세트 사샤 호스틴(저, 1시) < 이터널엠파이어 > 승 최민우(프, 7시)2세트 사샤 호스틴(저, 1시) 승 < 아이스앤크롬 > 최민우(프, 7시)3세트 사샤 호스틴(저, 1시) 승 < 에버드림 > 최민우(프, 7시)'Scarlett' 사샤 호스틴이 최민우의 다양한 전략을 침착하게 막아내면서 최종전에서 박진혁을 다시 상대할 기회를 잡았다. 사샤 호스틴은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2 코드S 24강 E조 패자전 최민우와의 대결에서 광자포 러시에는 패했지만 차원 분광기 타이밍 러시, 점멸 암흑기사 러시는 깔끔하게 막아내며 2
"최민우가 왠지 광자포 러시를 할 것 같았는데 정말로 했고 이기기 어려웠지만 극복해냈다."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신예 프로토스 최민우에게 진땀승을 거둔 뒤 저그 박진혁까지 무너뜨리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조성주는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2 코드S 24강 E조에서 최민우와 박진혁을 연파하고 16강에 올랐다.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다고 밝힌 조성주는 "최민우라는 선수가 어떤 전략을 쓸지 모르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경기에 들어가기 전 전태양 해설 위원에게 "왠지 광자포 러시가 나올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는 조성주는 실제로 최
◆GSL 2020 시즌2 코드S 24강 E조▶승자전 조성주 2대0 박진혁1세트 조성주(테, 7시) 승 < 아이스앤크롬 > 박진혁(저, 1시)2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에버드림 > 박진혁(저, 7시)진에어 그린윙스의 테란 조성주가 아프리카 프릭스의 저그 박진혁을 2대0으로 잡아내고 16강에 올라갔다. 조성주는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2 코드S 24강 E조 승자전에서 박진혁을 상대로 메카닉과 바이오닉 전략을 두루 활용하면서 승리했다.1세트에서 조성주는 전투순양함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화염차 8기를 생산해 난입을 시도할 것처럼 페이크를 쓴 조성주는 2개의 우주공항에
◆GSL 2020 시즌2 코드S 24강 E조▶1경기 조성주 2대1 최민우1세트 조성주(테, 11시) 승 < 서브마린 > 최민우(프, 5시)2세트 조성주(테, 5시) < 데스오라 > 승 최민우(프, 11시)3세트 조성주(테, 7시) 승 < 필라스오브골드 > 최민우(프, 1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GSL 본선에 처음 올라온 프로토스 신예 최민우의 전략에 휘둘렸지만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승자전에 올라갔다. 조성주는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2 코드S 24강 E조 1경기 최민우와의 대결에서 광자포 러시와 돌진 광전사 드롭에 의해 휘둘렸지만 임기응변을 통해 극복, 2대1로 승리하면서 승자전에 진출했다
스타크래프트로 진행되는 팀리그인 질레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팀 리그에서 ASL을 제패한 저그 김명운과 저그 잡는 프로토스 김택용의 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오는 5일(일)과 7일(화) 이틀 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질레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팀 리그(이하 질레트 ASTL) 시즌1 2주차를 진행한다. 5일 저녁 7시에는 전상욱 감독이 이끄는 리썬즈 스타즈'=와 박태민 감독이 이끄는 돈탐라 글로리어스의 펼쳐진다. KSL 시즌4 우승자인 이재호, 기본기가 탄탄한 테란 유영진을 보유한 리썬즈 스타즈가 팀플레이와 개인전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도재
2020-07-03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GSL 2020 시즌1에서 첫 단계인 24강에서 떨어진 이병렬은 세계 대회 우승자라는 자리를 1개월도 지켜내지 못했다. GSL 시즌2를 맞아 죽어라 연습한 이병렬은 승자전에서 강민수에게 완패를 당하긴 했지만 최종전에서 프로토스 서성민을 꺾으면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병렬은 "지난 시즌에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직 완전하지는 않은 것 같다"라면서 "강민수와의 경기에서 빨리 이기려다가 내 발에 내가 걸려 넘어졌다"고 말했다. 테란 윤영서와의 대결에서도 최종전까지 가는 승부를 벌였던 이병렬은 "조성주가 테란의 견제를 막는 법을 가르쳐줬는데 여왕 활용을 극대
2020-06-27
◆GSL 2020 시즌2 코드S 24강 C조▶최종전 이병렬 2대0 서성민1세트 이병렬(저, 1시) 승 < 에버드림 > 서성민(프, 7시)2세트 이병렬(저, 4시) 승 < 골든월 > 서성민(프, 8시)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서성민을 최종전에서 잡아내고 16강에 올라갔다. 이병렬은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2 코드S 24강 C조 최종전에서 서성민을 꺾으면서 지난 시즌 조기 탈락의 아쉬움을 떨쳐냈다.이병렬은 1세트에서 3개의 부화장을 갖추는 전략을 구사했다. 서성민이 사도를 생산해 견제를 시도하자 여왕과 바퀴로 수비해낸 이병렬은 9시에 가져가던 프로토스의 연결체를 견제했다. 바퀴로 체제를
◆GSL 2020 시즌2 코드S 24강 C조 ▶패자전 서성민 2대1 윤영서1세트 서성민(프, 1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윤영서(테, 7시)2세트 서성민(프, 1시) < 아이스앤크롬 > 승 윤영서(테, 7시)3세트 서성민(프, 5시) 승 < 서브마린 > 윤영서(테, 11시)GP 서성민이 리퀴드 윤영서를 상대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2대1로 승리, 이병렬과의 최종전을 성사시켰다. 서성민은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2 코드S 24강 C조 패자전에서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윤영서를 제치고 최종전에 올라갔다.윤영서는 1세트에서 땅거미지뢰 드롭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서성민이 본진에
"그동안 내가 탈락한 패턴을 분석한 결과 초반 전략에 약했다는 결론이 나와서 집중 대비했다."저그 강민수가 달라진 전략과 운영을 선보이면서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강민수는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2 코드S 24강 C조에서 프로토스 서성민과 저그 이병렬을 연파하면서 16강에 올라갔다.강민수는 "최근에 멸망전 등의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냈지만 GSL 경기 날짜가 다가오니까 조급해지고 초조해지더라"라면서 "내가 GSL 초기 단계에서 많이 떨어졌던 패턴을 분석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원인을 발견해서 오늘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민수가 분석한 탈락 이유는 초반부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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