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국의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대미를 장식하는 토너먼트 스테이지의 티켓 예매가 오는 8월 4일(금)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LoL 월드 챔피언십의 마지막 단계인 토너먼트 스테이지의 티켓 예매를 8월 4일(금)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한국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진행된 대회 결과에 따라 티켓을 획득한 22개 팀이 한국에 모여 소환사의 컵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대회이다. 10월 10일(수) 막을 올리며 11월 19일(일) 결승전까지 1개월 이상 서울과 부산에 오가며 경기를 치
2023-08-01
LCK 해설자들은 한화생명e스포츠와 디플러스 기아, 리브 샌드박스와 T1의 대결에 주목했다.정규 리그의 마지막 주차이지만 곧바로 플레이오프로 이어지기 때문에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 싸움 뿐만 아니라 상위권의 순위 싸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3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디플러스 기아의 5일(토) 경기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를 지명할 수 있는 권리까지 걸려 있기에 '새터데이 쇼다운'으로 선정됐다. 영어 해설자인 '울프(Wolf)' 울프 슈뢰더(Wolf Schroeder)는 "3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두 팀의 불꽃 튀는 결투"라면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를 추천했고 '꼬꼬갓' 고수진 해설 위원은 "L
2023 LCK 서머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6개 팀 가운데 5개 팀이 정해진 가운데 한 장의 티켓을 놓고 5개 팀이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LCK 서머 9주 차에서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놓고 5개 팀이 경합을 벌이는 역대급 전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8주 차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플레이오프에 나설 5개 팀이 정해졌고 남은 티켓 한 장을 손에 넣기 위해 6위부터 10위까지 5개 팀이 경합을 펼치
한화생명e스포츠의 '그리즐리' 조승훈이 '제카' 김건우와 함께 보여주고 있는 좋은 호흡에 대한 비결을 공개했다.한화생명e스포츠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완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완승을 거둔 한화생명은 3위 자리를 안전하게 지켜냈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였던 조승훈은 디알엑스를 상대로도 과감한 움직임을 뽐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조승훈은 "연습 때 준비한 것이 대회에도 잘 나온 것 같아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승리 소감을 말하는 그의 표정에서는 옅은 만족감이 드러났다. 그렇기에
한화생명e스포츠의 '댄디' 최인규 감독이 남은 정규 리그 두 경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한화생명e스포츠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완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완승을 거둔 한화생명은 3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댄디' 최인규 감독은 강팀과의 남은 일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최 감독은 "플레이오프가 얼마 남지 않은 않았기 때문에 젠지나 kt 롤스터 같은 강팀과 했던 앞선 경기들을 봤다. 그런데 너무 아쉬운 경기들이 많았다"며 "이제 젠지,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가 남았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이기
2023-07-31
약 한 달간의 LCK 생활을 마치고 챌린저스 팀으로 돌아온 T1 e스포츠 아카데미 '포비' 윤성원이 '페이커' 이상혁과의 생활에 대해 "아직도 꿈 같다"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는 31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LCKCL 서머 2라운드 리브 샌드박스 유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T1 e스포츠 아카데미는 시즌 5승 12패(-14)를 기록하며 8위로 올라섰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날 경기는 LCK서 약 4주 동안 활동했던 '포비' 윤성원의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윤성원은 이날 니코와 제이스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포비' 윤성원은 경기 후 인터뷰서 "CL 팀 형들이 연패하면서
kt 롤스터의 롤러 코스터가 내려오는 법을 잊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26일(수)부터 30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8주 차에서 kt 롤스터가 연일 팀 최다 연승을 경신하면서 단독 1위를 지켜냈다고 밝혔다. 7주 차에서 강력한 경쟁 상대였던 젠지를 2대0으로 완파하면서 단독 1위에 올라선 kt 롤스터는 8주 차에서 광동 프릭스와 T1을 연패의 수렁으로 밀어 넣으면서 14연승을 이어갔다. ◆kt 롤스터, 지는 법을 잊었
'포비' 윤성원이 챌린저스 무대에 선발 출전한다. 윤성원은 31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리브 샌드박스 유스와 T1 챌린저스 간의 경기에서 미드 라이너로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지난 5일 팔 통증을 호소한 '페이커' 이상혁을 대신해 T1 LCK 팀에 합류한 이후 최초로 챌린저스 무대를 밟는 것. 윤성원이 다시 2군으로 내려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페이커' 이상혁의 선발 복귀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T1은 현재 LCK에서 5위를 확정 지은 상황이지만, 최근 경기력 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만큼 이상혁의 복귀가 절실한 상황이다. 임재현 감독 대행 역시 이상혁의 복귀에 대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는데
디플러스 기아가 시즌 중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31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에이콘' 최천주 감독의 챌린저스 팀 센드 다운을 공식 발표했다. 동시에 챌린저스에서 감독을 맡고 있던 '버블링' 박준형 감독을 1군 콜업시키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현재 LCK 3위 경쟁을 하고 있다. 스프링 시즌 아쉬운 성적 이후 절치부심했던 서머지만, 서머에도 드라마틱한 경기력 발전을 보여주지 못했고, 최근에는 2군에서 활약하던 '바이블' 윤설을 '켈린' 김형규 대신 1군 서포터로 기용하는 등 변화를 꽤했다. 그리고 결국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1, 2군 감독 자리를 맞바꾸는 초강수를 뒀다.지난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 ‘2023 LCK 챌린저스 리그(LCK Challengers League, 이하 LCK CL) 서머’가 31일(월) 정규시즌 마지막 주인 9주차 경기에 돌입한다.지난 8주차까지 마무리된 결과 디플러스 기아가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다. 이어서 2위 자리를 놓고 한화생명e스포츠와 DRX,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마지막까지 접전을 이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kt 롤스터가 5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고,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와 OK저축은행 브리온이 6위에게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8주차 디플러스 기아 정규시즌 1위 확정8주차 27일(목) 디플러스 기아는 kt 롤스터
G2 e스포츠의 '야이크' 마르틴 순델린이 성공적으로 2023년 LEC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는 전설적인 정글러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 대신 팀에 합류한 부담스러운 상황이었음에도 메이저 무대 데뷔 시즌에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다.G2가 LE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LEC) 서머 결승전에서 엑셀을 3대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섰다. 올 초 열린 윈터 스플릿 정상에 올랐던 G2는 올해 열린 세 번의 LEC에서 총 두 번 우승을 차지하며 유럽 최고의 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빛난 이는 단연 '야이크'였다. 실제로 이번 서머 시즌 KDA 등 주요 지표에서 다른 정글러를 앞서는 모습을 보여준 '
G2 e스포츠가 유럽 LEC 서머서 우승을 차지했다. 윈터에 이은 두 번째 우승이다. G2 e스포츠는 31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열린 LEC 서머 결승전서 엑셀을 3대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LEC는 올해 윈터와 스프링, 서머 3시즌을 진행하는데 G2는 두 번 우승을 차지했다. 사실 G2가 우승했지만 주목할 팀은 엑셀이었다. 스프링 정규시즌서 2승 7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탈락했다. 하지만 서머 시즌을 앞두고 디알엑스 챌린저스 팀 출신인 정글러 '피치' 이민규를 영입하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서머 시즌서 5승 4패로 3위를 기록한 엑셀은 그룹 스테이지서 SK게이밍을 2대1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하지만
T1 '케리아' 류민석이 연패에도 멘탈 문제가 없음을 밝히며 선전을 다짐했다.T1이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kt 롤스터에 0대2로 패했다. 1, 2세트 모두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압도당한 대패였다. 류민석은 kt를 맞아 '구마유시' 이민형과 호흡을 맞추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류민석은 "저희가 최근에 준비해 온 밴픽으로 게임을 하는데, 계속해서 연습 때 생각한 구도가 대회에서는 다르게 나오고 있다"며 "그런 부분에서 게임이 불편해지고, 조합 난이도가 높아지는 느낌을 받았다"는 말로 kt 롤스터전 패배를 다시 한번 돌
디플러스 기아전 매치 10연승을 기록한 젠지e스포츠 고동빈 감독이 턱이 아픈 가운데 프로로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쵸비' 정지훈을 칭찬했다.젠지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15승 1패(+25)를 기록한 젠지는 2위 자리를 유지했다.젠지는 지난 2022년 스프링부터 이어진 디플러스 기아와의 매치 연승을 '10'으로 늘렸다.(국제대회 포함) 반면 3연승에 실패한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6패(10승)째를 당했다.고동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디플러스 기아가 플레이오프 때도 맞붙을 가능성이 있는 팀이라서 오늘 꼭 승리하고
2023-07-30
징동 게이밍(JDG)이 LPL 서머 결승 진출과 함께 전 세계 지역팀 중 가장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징동은 30일 오후 중국 시안 광전대극원(广电大剧院)에서 열린 2023 LPL 서머 플레이오프 4강전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3대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해 서머 시즌부터 3연속 LPL 결승전에 진출한 징동 게이밍은 챔피언십 포인트 30점을 추가하며 최소 2번 시드로 롤드컵 티켓을 거머쥐었다. 반면 빌리빌리 게이밍은 패자 4강전서 리닝 게이밍(LNG)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1세트 초반 바텀 교전 때 '룰러' 박재혁의 자야가 2킬을 기록한 징동은 전령 싸움 때 '나이트'의 르블랑이 '엘크'
젠지e스포츠가 디플러스 기아전 매치 10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젠지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15승 1패(+25)를 기록한 젠지는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젠지는 지난 2022년 스프링부터 이어진 디플러스 기아와의 매치 연승을 '10'으로 늘렸다.(국제대회 포함) 반면 3연승에 실패한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6패(10승)째를 당했다. 1세트 초반 탑에서 '쵸비' 정지훈의 르블랑 갱킹 때 '도란' 최현준의 잭스가 '칸나' 김창동의 럼블을 퍼블로 잡은 젠지는 경기 9분 바텀 갱킹 때 '피넛' 한왕호의 바이가 '캐니언' 김건부의 노틸러스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승리한 농심 레드포스 '아이린' 허영철 감독이 선수들이 자만하지 말고 항상 언더독의 마음으로 임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농심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시즌 5승 11패(-14)를 기록한 농심은 6위로 올라섰다. 농심 허영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1라운드서는 부진한 모습과 팀 적으로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며 "하지만 2라운드서는 선수들의 폼이 진짜 좋아졌고, 합도 잘 맞는다. 선수들이 멘털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면서 경기에서도 불편함 없이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지금처럼 열심히 노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1
'구마유시' 이민형, "T1 원래 강한 팀...2위도 가능할 것"
2
[피플] 서든 챔피언십 중계진이 본 2025 시즌1 "성장 가능성 증명"
3
[LPL 돋보기] IG 떠난 '지에지에', 행선지는 BLG?
4
한화생명-T1, LCK 레전드 그룹 2위 경쟁 시작
5
[FSL] 'KBG' 김병권, '줍줍' 완파하고 댄스로 자축
6
EWC 2025서 크로스파이어 세계 최강 가린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