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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탠드] 'LCK 전멸' 젠지, G2 0대3 충격패...결승 좌절

젠지e스포츠(사진=라이엇 게임즈)
젠지e스포츠(사진=라이엇 게임즈)
◆ 퍼스트 스탠드 4강 1경기
▶ 젠지e스포츠 0대3 G2 e스포츠

1세트 젠지e스포츠 패 vs 승 G2 e스포츠
2세트 젠지e스포츠 패 vs 승 G2 e스포츠
3세트 젠지e스포츠 패 vs 승 G2 e스포츠

강력한 우승 후보인 젠지e스포츠가 G2 e스포츠에 충격패를 당했다.

젠지는 21일(한국 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상파울루'에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4강 1경기서 G2 e스포츠에 0대3으로 패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젠지는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G2는 2019년 월즈(롤드컵) 이후 7년 만에 국제 대회 결승에 올랐다. 반면 젠지가 패하면서 LCK 대표로 참가했던 젠지, BNK 피어엑스는 퍼스트 스탠드서 일정을 마무리 했다.

1세트부터 바텀에서 격차가 벌어졌다. '룰러'의 애쉬가 '한스사마'의 미스포츈이 죽은 젠지는 마법 공학 드래곤 근처서 '듀로'의 세라핀까지 잡혔다. 탑 강가에서는 '쵸비'의 갈리오까지 잡힌 젠지는 28분 바론 버프를 두른 G2의 병력을 추격하다가 4명이 죽었다.

G2에게 대지 드래곤 영혼을 내준 젠지는 탑으로 밀고 들어온 G2의 병력을 막지 못하고 0대1로 끌려갔다.

젠지는 2세트 초반 바텀 2대2 싸움서 '듀로'의 알리스타가 퍼블을 내줬다. 18분 미드 강가 싸움서도 2명이 죽은 젠지는 22분 바텀 한타 싸움서 대패했다. 바론을 내준 젠지는 24분 바텀 정글 싸움서도 3명이 죽었다.
미드 3차 포탑과 넥서스를 내준 젠지는 글로벌 골드도 1만 골드로 벌어졌다. 바론까지 내준 젠지는 31분 바텀으로 들어온 G2의 병력을 막지 못하고 다시 한번 패했다.

젠지는 3세트 바텀 정글서 '캡스'의 아칼리에 '캐니언' 암베사가 죽었다. 탑 강가 2대1 싸움서는 '기인'의 그웬이 '스큐몬드'의 자르반 4세에 잡혔다. 탑 정글과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도 손해를 입은 젠지는 바람 드래곤 영혼을 내줬다.

24분 미드 전투서도 대패한 젠지는 G2에 바론까지 허용했다. 장로 드래곤 전투서도 대패한 젠지는 그대로 G2에 본진을 내주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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