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드' 김배인이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 김배인은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인과 계정을 공유한 사실을 인정했다.자본주의가 낳은 대회(이하 자낳대)의 참가하는 한 팀의 감독을 맡게 된 김배인은 연습을 하면서 다른 이용자와 계정을 공유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이에 김배인은 전혀 모르는 계정이라고 부인했지만 대전 기록을 통해 직접 자신이 플레이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이후 김배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서 사실만을 말하자면 친한 친구와 계정 공유를 한 사실이 맞다"며 "다른 모든 분들을 속여 죄송하다. 이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본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계정 공유를
2022-01-07
LPL 역사상 최고의 정글러로 평가받는 '클리어러브' 밍카이가 에드워드 게이밍(EDG) 슈퍼바이저(감독관)가 됐다. EDG는 7일 SNS을 통해 2022 LPL 스프링 로스터를 발표했다.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했던 EDG는 시즌이 끝난 뒤 '켄주' 주카이가 로얄 네버 기브 업(RNG) 감독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슈퍼바이저 자리가 비어 있었다. 2012년 팀 피닉스에서 데뷔한 '클리어러브' 밍카이는 WE를 거쳐 2014년 EDG에 입단했다. 2015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EDG가 SK텔레콤 T1(현 T1)을 꺾고 국제대회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밍카이는 LPL 역사상 최고의 정글러로 평가받았다. '하트' 이관형 감독이 팀을 떠
'이지훈' 이지훈이 중국 웨이보 게이밍에 코치로 합류했다. 웨이보 게이밍은 지난 6일 팀 공식 SNS를 통해 이지훈 코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지훈 코치는 웨이보 게이밍의 전신인 수닝에서 2019 시즌 코치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년 만에 팀에 다시 돌아왔다.2013년 MVP 블루 소속으로 데뷔한 이지훈 코치는 뛰어난 미드 라이너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그해 10월 SKT T1(현 T1)으로 이적한 이지훈은 약 두 시즌 간 맹활약했고 2015년에는 같은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당시 이지훈은 아지르 챔피언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황제'라는 별명을 얻었다.2016 시즌부터 중국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12.1 패치를 도입했다. 이번 패치에서는 소환사 주문인 '순간이동'에 큰 변화가 생겼고 정글 다이애나와 갱플랭크의 위력이 올라갔다. 높은 실력대의 게임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렉사이와 소나의 위력은 약간 조정됐다. 먼저 순간이동이 게임 시간 14분 전후로 성능이 달라졌다. 14분 전에는 소환사가 순간이동 주문을 사용할 시 아군 포탑만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 순간이동은 14분 이후 포탑 방패가 파괴되면 '강력 순간이동'으로 업그레이드되고 포탑과 미니언, 와드 및 일부 아군 소환물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021 시즌의 순간이동과 동일한 수준으로 변하는 것이다. 순간이동의 재사용 대
2022-01-06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 리그는 오는 12일 개막해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플레이오프 및 결승전이 열린다. 지난해 프랜차이즈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한 LCK는 스프링과 서머 정규 리그 1라운드를 주 5일 운영한 뒤 대회 후반부로 갈수록 가중되는 피로도로 인해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 및 휴식 확보 차원에서 2라운드를 주 4일로 운영했다. 하지만 이번 2022 LCK 스프링에서는 1, 2라운드 모두 주 5일로 진행된다. LCK 측은 스프링 정규 리그 전체를 주 5일로 진행하는 이유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지역 예선 준비 시간 확보를 뽑았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아직 아시안게임 지역 예선 일정을
탑 라이너 '소환' 김준영이 LLA 명문 팀이자 멕시코 팀인 레인보우7에서 2022 시즌을 보낸다. 레인보우7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2022 시즌 로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로스터는 김준영을 포함해 정글러 '오디' 세바스티안 니뇨, 미드 라이너 '와란젤루스' 파비안 야노스, 원거리 딜러 '세오' 로렌조 테베즈, 서포터 '슬로우' 에두아르도 가르체스와 '다이키' 다비드 바스코 등으로 구성됐다.2015년 데뷔한 김준영은 진에어 그린윙즈에서 네 시즌간 활동한 뒤 2019 시즌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했다. 2020 시즌에는 kt 롤스터에서 활동했고 2021 시즌에는 터키 팀인 나스르 e스포츠에 합류하기도 했다. 2021 TCL 서머에서 김준영은 팀을 이끌며 결승
LCK가 오랜만에 관중을 받는다. 방역패스가 적용되지만 롤파크 정원 400석 중 287석을 판매할 예정이다. LCK는 6일 SNS을 통해 오는 12일 개막하는 2022 LCK 스프링 티켓 판매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LCK는 스프링 시즌부터 유관중으로 진행하는데 400석 중 287석을 판매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전인 2019시즌 이후 최대다. 코로나19가 창궐한 이후 LCK는 2020 LCK 스프링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서머 시즌 중반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관중을 받았는데 정원의 20%인 80명이었다. 이후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무관중으로 전환했던 LCK는 오랜만에 팬들이 보는 앞에서 리그를 진행하게 됐다. 다만 암표 방지를 위해 1인 1매로 구매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2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이 오는 10일 개막한다. LCK CL은 2021년 LCK 프랜차이즈 제도의 도입과 함께 LCK 팀이 차기 유망주 선수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신설된 공식 2군 리그로써 2022년에 2년 차를 맞이한다.올해부터 LCK CL의 정규 리그의 경기 수가 대폭 확대됐다. 2021년까지 스플릿 내 단판 풀리그로 2라운드(총 90매치)가 진행됐었으나 올해는 총 4라운드(총 180매치)로 확대된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후 5시부터 생방송으로 순차 진행되고 목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2시부터 5개의 매치가 비방송으로 동시에 진행된다.플레이오프는 기존과 동일하게 6강 시드 토너먼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가 소속팀 G2 e스포츠와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G2는 6일 SNS을 통해 정글러 '얀코스' 마르친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3년 데뷔한 '얀코스'는 팀 미스트랄, H2k, 팀 로캣을 거쳐 2017년 G2에 합류했다. 2018년 한국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4강을 경험한 '얀코스'는 2019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는 팀 리퀴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소속팀 G2가 유럽 LEC 4연패를 차지하며 왕조를 건설하는 데 일조한 '얀코스'는 2021시즌에는 서머 시즌 4위에 그치면서 롤드컵 진출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캡스' 라스무스 뷘터(4년 재계약)에 이
디알엑스 지휘봉을 잡은 김정수 감독이 만 2년 만에 국내로 돌아온 배경에는 선수들의 힘이 컸다. 김정수 감독은 5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내 CGV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팀에 합류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정수 감독은 "BLG와 결별한 뒤 다른 곳에서 제의를 받았고 다른 팀에 들어가려고 했다"며 "하지만 '제카' 김건우, '베릴' 조건희 선수가 연락을 줘 꼭 같이하고 싶다고 했다. 마지막에는 '데프트' (김)혁규 선수와도 통화했는데 선수들이 저의 마음을 움직인 거 같다. 선수들의 힘이 가장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알엑스가 상체는 패기가 좋은 선수들이 포진돼 있다. 바텀도 여전히 라인전도 강력하고
FPX가 젠지와 결별한 '클리드' 김태민을 영입했다. FPX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클리드' 김태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6년 뉴비 영에서 데뷔한 김태민은 QG 리퍼스, 징동 게이밍에서 활동했다. 2019시즌을 앞두고 SK텔레콤 T1(현 T1)에 입단하며 LCK 무대에 데뷔한 김태민은 2019 LCK 서머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2020시즌을 앞두고 젠지에 합류하며 '반지원정대' 일원이 된 김태민은 2년 연속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했지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로써 김태민은 4년 만에 LPL 무대로 복귀했다. FPX는 "'클리드'는 중국과 한국 무대서 오랜 시간을 보냈으며 풍부한 경험으로 선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
▶해당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7CLEH9GKmH42022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작년보다 올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자신 있다"고 밝혔다. 5일 진행된 2022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이상혁은 "작년 롤드컵은 5명이 합을 맞춘 지 얼마 안 돼서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는 그런 부분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포텐셜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직은 다듬는 단계이지만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자신 있다"고 다짐했다.이어 "작년도 올해도 그렇고 최고를 향해 나아가겠다"며 "작년에는 우승을 못 해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5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내 CGV에서 2022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10개 팀 주장과 감독들이 파이팅을 외쳤다.
2022-01-05
5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내 CGV에서 2022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한화생명 '온플릭' 김장겸이 참석했다.
5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내 CGV에서 2022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가 참석했다.
5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내 CGV에서 2022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kt 롤스터 '라스칼' 김광희가 참석했다.
5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내 CGV에서 2022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10개팀 선수와 감독이 행사에 참가했다. T1 '폴트' 최성훈 감독이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하고 있다.
LCK 알리스타 TOP 10
AI가 평가한 T1 우승스킨 완성도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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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OK저축은행, 플레이-인 막차 탑승…팀 순위< 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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