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1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담원 기아 1대0 농심 레드포스1세트 담원 기아 승 <소환사의 협곡> 농심 레드포스담원 기아가 초반 주도권을 바탕으로 기분 좋게 시작했다.담원 기아는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만나 1세트를 선취했다. 담원 기아가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탑에서 '칸' 김동하의 제이스와 '리치' 이재원의 케넨이 맞붙으자 '쇼메이커' 허수의 라이즈가 순간이동을 통해 빠르게 합류, 케넨을 잡고 선취점을 따냈다. 이후 협곡의 전령 앞에서 농심과 대치한 담원
2021-08-21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2021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 담원 기아의 경기가 펼쳐진다.농심 미드 라이너 '고리' 김태우가 경기 전 동료들과 아마추어 시절에 겪었던 경험을 공유하면서 긴장을 풀고 있다.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2021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가 펼쳐진다. 담원 기아는 농심을 꺾고 결승전에 올라간다면 LCK 3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담원 기아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경기 전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고 있다.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2021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 담원 기아의 경기가 펼쳐진다.농심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경기 전 손을 풀면서 즐겁게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면 승부가 예고됐다. LCK는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리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먼저 담원 기아는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주전으로 유지한 베스트5를 선발 기용했다. 탑 라이너 '칸' 김동하와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 서포터 '베릴' 조건희를 선택한 담원 기아는 이번 농심전을 승리한다면 세 시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이에 맞서는 농심도 베스트5를 내세웠다. 탑 라이너 '리치' 이재원과 정글러 '피넛' 한왕호, 미드 라이너 '고리' 김태우
LCK 해설진은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에 대해 담원 기아에 손을 들어줬다.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지는 2021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담원 기아와 농심의 경기를 앞두고 LCK 해설진은 담원 기아에 일방적인 압승을 예상했다. 일단 3대0 아니면 3대1 예상이 많았다. 정규시즌서는 농심이 모두 담원 기아에 승리를 거뒀다. '클템' 이현우, 김동준, '강퀴' 강승현, '고릴라' 강범현, '아틀러스' 맥스 발데스, '발데스' 브랜든 발데스, '꼬꼬갓' 고수진 해설과 함께 옵저버 '조나스트롱' 이현세, 이정현 아나운서가 담원 기아의 3대0 승리를 예측했다. 글로벌 해설자인 '크로니클러
TSM이 임모탈스를 제압하고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TSM은 21일 LCS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플레이오프 패자조 경기서 임모탈스를 3대1로 꺾었다. 상위 라운드에 진출한 TSM은 오는 23일 클라우드 나인(C9)과 마지막 롤드컵 진출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1세트 TSM은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통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TSM은 초반 소규모 교전에서 연달아 킬을 내줬지만 운영을 통해 글로벌 골드 격차를 만들어냈다. 24분 정글 지역 팀 교전에서는 나르와 렐의 스킬 연계로 압승을 거뒀고, 28분 내셔 남작 버프를 획득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
이변의 연속이었던 LPL 서머 플레이오프에 살아남은 4팀이 확정됐다. 20일 벌어진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 WE가 레어 아톰에 3대2로 승리하면서 FPX, 리닝 게이밍(LNG), 에드워드 게이밍(EDG), WE가 4라운드에 합류했다. 이변의 시작은 플레이오프 조 편성이었다. LPL 플레이오프는 두 개의 '킹 오브 더 힐' 싱글 엘리미네이션 브래킷 방식(과거 LCK가 사용했던 방식과 동일)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플레이오프서는 상단에 걸린 팀이 LNG, 지난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준우승팀인 쑤닝, TES, LPL 스프링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팀인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서머 정규시즌 1위인 FPX였다. 두 번째는 LNG의 도장 깨기
이번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진이 완성된 가운데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경우의 수가 크게 줄어들었다.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롤파크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1일차에는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가 맞붙으며 2일차에는 지난 스프링에 이어 다시 2라운드에서 만난 젠지 e스포츠와 T1이 한판 승부를 벌인다. 상위권 4팀이 결정되면서 롤드컵 진출 경우의 수도 더 뚜렷해졌다.먼저 LCK 팀은 2021 롤드컵 티켓을 총 4장 갖고 있다. 담원 기아가 지난해 롤드컵을 우승하고 2021 MSI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LCK가 한 장을 더 추가했다. 이로 인해 이번 서
리브 샌드박스전을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페이커' 이상혁이 스스로를 채찍질했다.이상혁이 속한 T1은 19일 서올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뒀다. 2세트 르블랑을 꺼내든 이상혁은 팀의 승리를 견인하며 POG(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됐다.리브 샌박전 승리 후 인터뷰에 나선 이상혁은 "첫 세트를 승리하고 느낌이 괜찮다고 생각했고, 조금 뒤에 확실히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리브 샌박을 3대0으로 이겨서 만족스럽고 다음 경기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실제로 이날
2021-08-20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이 패자조에서 이블 지니어스(이하 EG)를 꺾고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C9은 20일 LCS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조 경기서 EG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EG를 꺾은 C9은 오는 21일 펼쳐지는 TSM과 임모탈스 경기의 승자와 맞붙게 된다.1세트에서는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의 오리아나가 해결사 역할을 수행했다. 초반 순탄하게 성장한 페르코비치의 오리아나는 19분 팀 교전에서 더블킬을 따내며 한 발 앞서 나갔다. 이후 C9은 운영을 통해 EG와의 글로벌 골드 격차를 벌렸고 35분 팀 교전에서 오리아나
LCK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대회를 주최하는 LCK 유한회사는 LCK 서머 미디어데이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스프링 시즌서는 용산 CGV에서 진행했던 미디어데이는 서머 시즌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이날 행사서는 결승 진출팀 감독 및 대표 선수가 나와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할 예정이다. 현재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 젠지e스포츠와 T1이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한 상태다. 주말에 벌어지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승리 팀이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인빅터스 게이밍(IG) 연습실에 경찰이 방문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복수의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17일 IG 연습실에 경찰이 방문했다. 당시 IG 원거리 딜러 '윙크' 장루이가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고 경찰이 연습실 안으로 들어오는 화면이 그대로 송출됐다.연습실에 들어온 경찰은 IG 관계자로 보이는 2명과 대화를 나눴고 다른 경찰 한 명은 내부를 둘러봤다. 이후 장루이의 게임 화면을 유심히 관찰한 경찰은 관계자들과 대화가 잘 됐는지 바로 밖으로 나갔다.사건의 전말은 개인 방송 중 낸 시끄러운 소리 때문이었다. IG 연습실 주변에 사는 이웃이 방송을 진행하던 선수가 낸 시끄러운
리닝 게이밍(LNG)의 도장깨기가 계속되고 있다. 쑤닝, TES를 꺾은 LNG가 LPL 스프링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팀인 로얄 네버 기브 업(RNG)까지 제압했다. LNG는 19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에서 벌어진 2021 LPL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 RNG를 3대1로 제압했다. 4라운드에 진출한 LNG는 정규시즌 1위 FPX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반면 RNG는 LNG에 덜미가 잡히며 9월 3일부터 시작되는 롤드컵 선발전으로 내려가서 진출을 노려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사운드 문제로 2시간 50분 지연됐던 이날 1세트 초반 '샤오후'의 케넨과 '웨이'의 신짜오를 막지 못하며 끌려가기 시작한 LNG는 경기 25분 바론을 두고 벌어진
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미드 라이너 최초로 LCK 통산 3,500 어시스트를 달성했다. T1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1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에 3대0 완승을 거뒀다. 3세트 전부 출전한 이상혁은 총 20어시스트를 추가하면서 3,501 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됐다.경기 전 3,481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던 이상혁은 리브 샌박과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세트에서 맹활약했다. 첫 세트서 아지르를 꺼낸 이상혁은 맞라이너 '페이트' 유수혁의 루시안과 무난한 라인전을 펼쳤다. 이후 소규모 교전이 열릴 때마다 점멸을 활용한 궁극기 연계를 바탕으로 팀 승리를 이끌면서 5킬 1데스 8어시스트를 기
T1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1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리브 샌박에 3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T1은 2라운드로 향했고, 리브 샌박은 선발전 4순위가 확정됐다.
2021-08-19
T1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1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리브 샌박에 3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T1은 2라운드로 향했고, 리브 샌박은 선발전 4순위가 확정됐다. '페이커' 이상혁이 인터뷰를 위해 무대 가운데로 입장하고 있다.
LCK 플레이-인 갔습니다
LCK 알리스타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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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박승진 감독, "문제점 영원히 못 고친다면 최종전 힘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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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공격력 BNK, 농심 꺾고 LCK 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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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김대호 코치, "오늘 경기력이면 T1 이기는 거 불가능...시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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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라' 이대광, "농심과의 다전제...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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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 막차로 LCK 플레이오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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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재키러브', 스플릿3 MVP...'더샤이'-'카나비' 퍼스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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