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X와 결별한 정글러 '티안' 가오톈량이 TES에 입단했다. TES는 15일 SNS을 통해 FPX를 더난 '티안' 가오톈량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영 미라클서 데뷔한 '티안'은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을 거쳐 2018년 FPX에 입단했다. 2019년 유럽에서 벌어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G2 e스포츠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티안'은 LPL 스프링서는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다. TES는 빅토리 파이브로 떠난 '카사'의 대체자로 '티안'을 낙점했다. TES는 "그는 뛰어난 정글러 답게 경기 내에서 예리한 통찰력과 세밀한 모습을 보였다"며 "우리는 '티안'과 함께 팀이 더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거로 믿는다"고 말했다.
2021-12-15
대만 출신 정글러 '카사' 헝하오슈안이 빅토리5(V5)에 합류했다. V5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카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카사'는 두 시즌 간 몸을 담았던 탑 e스포츠(TES)를 떠나 V5에서 2022 시즌을 보내게 됐다.지난 2014년 PCS 지역 참가 팀인 마치 e스포츠에서 데뷔한 '카사'는 약 4개월 뒤 플래시 울브즈로 이적했다. '카사'는 당시 LMS 지역 소속이었던 플래시 울브즈에서 3년간 맹활약하며 2016 스프링부터 2017 서머까지 팀의 4연속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이후 2018 시즌부터 중국 LPL 로열 네버 기브 업(RNG)으로 이적한 '카사'는 그해 열린 스프링과 서머에서 전부 우승을 차지했고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19년 징동 게이밍 2군 팀인 조이 드림서 데뷔한 박기태는 WE를 거쳐 2021시즌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활동했다. 박기태는 2021 LCK 스프링서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탰지만 서머 시즌서는 부진했다. 이후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며 국제 대회 경험을 쌓은 박기태는 대회가 끝난 뒤 팀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왔다. 많은 이는 LPL 복귀를 예상했지만, 박기태의 선택은 프레딧 브리온이었다. 프레딧 브리온도 '호야' 윤용호(담원 기아로 이적)가 FA로 나오면서 탑이 공석이었지만 박기태를 선택할 거로 생각한 이는 별로 없었을 거다. 최근 숙소
'소드아트' 후숴제가 LPL로 돌아왔다. 웨이보 게이밍은 15일 SNS을 통해 '소드아트' 후숴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ahq에서 데뷔한 후숴제는 감마니아 베어스, 플래시 울브즈에서 활동했으며 2018년 웨이보 게이밍의 전신인 쑤닝서 2년 동안 생활했다. 2020년 중국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환펑' 탕환펑과 함께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후숴제는 시즌이 끝난 뒤 LCS 팀 솔로미드(TSM)에서 1년간 북미 무대를 경험했다. TSM과 결별한 후숴제는 쑤닝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웨이보 게이밍에 입단했다. 1년 만에 친정팀 복귀라고 생각하면 된다. 웨이보 게이밍은 "'소드아트'의 팀 합류를 환영하며 새로운 업적을 만들
인빅터스 게이밍(IG)이 정글러 '닝' 가오전닝과 서포터 '바오란' 왕리우이와도 결별했다.IG는 15일 SNS을 통해 '닝' 가오전닝과 '바오란' 왕리우이와 결별을 발표했다. 마블러스 GB, 영 미라클을 거쳐 2017년 5월 IG에 입단한 '닝'은 공격적인 플레이로 세계 최고의 정글러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8년 팀이 롤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한 '닝'은 좁은 챔피언 폭이 발목을 잡았고, 2020년부터는 경기에 나서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2016년 IG에 합류한 '바오란'도 2018년 롤드컵 우승에 일조했지만 이후 부진하며 '루카스' 리탄판아오, '사우스윈드' 쑤즈린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2021 LPL 스프링서는 7승 6패를 기록한 '바오란'은 서머
탑이 약점이었던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빈' 천쩌빈을 영입했다. RNG는 15일 SNS을 통해 웨이보 게이밍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빈' 천쩌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9년 쑤닝 2군 팀인 쑤닝-S에서 데뷔한 천쩌빈은 2020시즌을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됐다. 중국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담원 게이밍(현 담원 기아)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한 천쩌빈은 2021 LPL 스프링서는 21승 12패, 서머서는 24승 18패를 기록했다. 최근 하이난에서 열린 LPL 올스타전서는 솔로킹 1위를 차지했다. RNG는 '렛미' 옌쥔쩌, '쯔타이' 류즈하오가 은퇴한 이후 탑에서 약점을 보였다. '샤오후' 리위안하오를 미드에서 탑
지난 11월 막을 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시청자수가 2020년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15일 2021년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포함한 전체적인 대회 시청 지표를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협력사인 스트림 해칫(Stream Hatchet)을 통해 수집, 검증한 2021년 LoL 월드 챔피언십 시청 데이터에 따르면 결승전의 분당 평균 시청자(Average Minute Audience)는 30,604,255명에 달했다. 이는 기존 역대 최고치인 2020년 LoL 월드 챔피언십 대비 32.82% 상승한 수치다. 최고 동시 시청자(Peak Concurrent Viewers)는 73,860,742명으로, 2020년 대비 무려 60.33% 상승했으며 총 시청 시간은 232,638,87
인빅터스 게이밍(IG)과 결별한 '더샤이' 강승록이 웨이보 게이밍에 입단했다. 웨이보 게이밍은 14일 SNS을 통해 '더샤이' 강승록의 공식 입단을 발표했다. 웨이보 게이밍은 쑤닝을 인수한 팀인데 기존의 '빈' 천쩌빈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으로 떠나면서 남은 탑 라이너 자리에 강승록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2015년 열린 제7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에 출전했던 강승록은 2014년 WE와 스트리머 계약을 맺었다. 이후 아나키 등을 거쳐 2017년 인빅터스 게이밍에 합류한 강승록은 2018년 한국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루키' 송의진과 함께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2019년 LPL 스프링서 우승
2021-12-14
'폰' 허원석이 리브 샌드박스 코치로 합류했다. 처음으로 코치 생활을 하게 된 허원석은 미드 라인 전담 코치로서 '클로저' 이주현을 담당하게 됐다. 리브 샌드박스는 14일 공식 방송을 통해 '폰' 허원석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3년 MIG 블리츠에서 데뷔한 허원석은 삼성 블루, 삼성 화이트에서 활동하며 한국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이적한 허원석은 '데프트' 김혁규(현 디알엑스)와 함께 중국에서 수많은 대회서 우승을 경험했다. 특히 2015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는 SK텔레콤 T1(현 T1)을 3대2로 제압하고 국제 대회 처음으로 LPL 팀이 LCK 팀을
징동 게이밍(JDG)을 떠난 '뤼마오' 쭤밍하오가 리닝 게이밍(LNG)에 입단했다. LNG는 14일 SNS을 통해 '뤼마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스타 혼 로얄클럽(현 RNG 2군 팀)에서 데뷔한 '뤼마오'는 ZTR 게이밍 등을 거쳐 2017년 징동 게이밍에 입단했다. 2020년 LPL 스프링서 바드로 맹활약하며 징동 게이밍을 우승으로 이끈 '뤼마오'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8강을 경험했다. 하지만 2021시즌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인 '뤼마오'는 LNG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LNG는 "'뤼마오'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수이며 남다른 경험과 탄탄한 기본기를 가진 선수"라고 평가했다.한편 LNG는 FPX와 결별한 '도인비' 김태상에 이어 '뤼
'피글렛' 채광진이 T1으로 돌아왔다. 7년 만에 돌아온 '피글렛' 채광진이 아카데미 코치를 맡는다. T1은 14일 SNS을 통해 '피글렛' 채광진이 아카데미 코치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는 T1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카데미 학원이며 현재 T1 출신인 '운타라' 박의진, '스카이' 김하늘이 코치로 활동 중이다. 채광진은 바텀 라인 코치를 맡는다. 2013년 SK텔레콤 T1 2팀에서 데뷔한 채광진은 팀이 201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이후 팀 리퀴드와 클러치 게이밍(현 팀 디그니타스)에서 활동했다.
2021시즌 탑 라이너로 활동했던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샤오후' 리위안하오가 원 포지션인 미드로 돌아왔다. RNG는 14일 SNS을 통해 선수와 우호적인 소통과 협상 끝에 2022시즌부터 미드 라이너로 뛰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MD e스포츠 클럽서 데뷔한 리위안하오는 감티를 거쳐 2015년 RNG에 입단했다. 6년 동안 팀의 주전 미드 라이너로 활약한 그는 2021시즌에는 팀의 약점이었던 탑으로 이동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21 LPL 스프링서 29승 8패(KDA 4.46)를 기록한 리위안하오는 서머 시즌서는 25승 14패(KDA 3.39)로 활약했다. 지난 5월에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는 RNG가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RNG가 리
'크리스프' 류칭쑹이 팀을 떠났다. FPX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주전 서포터였던 '크리스프'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크리스프'는 2014년 중국 오 마이 갓(OMG)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탄치사 게이밍과 뉴비를 거쳐 2017년 12월 FPX에 합류했다. 2018 시즌부터 FPX 주전 서포터 자리를 맡은 '크리스프'는 다른 라인 개입을 바탕으로 한 로밍형 서포터이며 2019년부터 정글러 '티안' 가오톈량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전성기를 달렸다.2019 시즌부터 빛을 보기 시작한 '크리스프'는 2019 LPL 서머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LPL 1번 시드 자격으로 참가한 2019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뽐내면서 팀 우승에 크게 기
리그 오브 레전드 서킷 오세아니아(LCO)의 2022 시즌 첫 대회 개막 일정이 공개됐다. LCO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2022 LCO 스플릿1이 현지 시간으로 내년 1월 24일에 개막한다고 밝혔다.LCO 측은 SNS를 통해 2022 시즌에 어떤 팀들이 대회에 참가하는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LCO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난 2021 LCO 스플릿2까지 참가한 8개 팀이 나온다. 다이어 울브즈, 펜타넷.GG, 피스, 레거시 e스포츠 등 총 8개 팀은 2022 시즌에도 큰 변동 없이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2020년 라이엇 게임즈가 LCO의 전신인 오세아니아 프로 리그(OPL)를 해산했다. 이후 2020년 12월 ESL 게이밍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2023년까
디알엑스를 떠난 '제트' 배호영이 2021 LJL 서머 최고의 원거리 딜러로 뽑힌 '허니' 박보헌과 함께 LJL 센고쿠 게이밍에 입단했다. 센고쿠는 13일 SNS을 통해 '제트' 배호영과 '허니' 박보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센고쿠는 탑 라이너 '파즈' 사사키 시로우, 서포터 '엔티' 타니오카 료세이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정글러는 로컬 자격을 얻은 버닝 코어 출신 '원스' 장세영이 합류했다. 그리핀(해체) 유망주인 배호영은 리닝 게이밍(LNG), WE에서 활동했으며 지난 LCK 서머를 앞두고 디알엑스에 입단하며 LCK 데뷔전을 치렀다. LCK 서머서는 4승 17패(KDA 1.75)를 기록한 배호영은 LJL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2019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2021-12-13
e스포츠 에이전시 쉐도우 코퍼레이션이 e스포츠 플랫폼 기업 주식회사 배틀리카와 e스포츠 교육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 19 유행에 따라 접촉을 최소화해 비대면 방식으로 서명 협약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배틀리카는 풀뿌리 리그라 할 수 있는 아마추어 e스포츠의 토대 마련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e스포츠 게임단 운영 경험과 프로 지향 아카데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온·오프라인 강의 시스템 '배틀리카 클래스' 서비스를 시작하며 다방면의 산업을 준비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지정 e스포츠 시설과 연계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의 교육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한국e스포츠
탑 라이너 '호야' 윤용호가 담원 기아에 합류했다. 담원 기아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윤용호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담원 기아는 "윤용호가 팀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에 합류했다"며 "늘 꾸준히 노력하며 성장을 거듭하는 윤용호가 담원 기아와 함께 만들어나갈 여정을 기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2019년 그리핀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윤용호는 2020 시즌 1군으로 승격되면서 LCK에 데뷔했다. 그러나 출전한 8개의 세트에서 1승 7패를 기록, 팀의 챌린저스 강등을 막지 못했지만 2020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에서 팀을 최하위에서 5위까지 상승시키는 주역을 맡은 바 있다.2021 시즌을 앞두고 프레딧 브리온으로 이적한 윤용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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