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팀은 역시 달랐다. 1세트를 빼앗기고 2세트마저 전반전에 다섯 라운드나 내준 상황에서는 누가 봐도 퍼스트제너레이션이 탈락하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우승팀의 자존심이 허락되지 않았나 보다. 퍼스트제너레이션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연장전까지 내리 열 라운드를 따내는데 성공, 3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Q 접전 끝에 결승전에 진출했다.A 김두리=정말 좋다. 예전 4강에서 이겼을 때 느낄 수 없었던 감정이 몰려온다. 문학준=진짜 지옥을 다녀온 기분이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고 있는 지금도 손이 떨리는 것 같다.Q 1세트에서 완패하고 말았다. A 김두리=우리가 압
2012-10-22
크레이지포유와 퍼스트제너레이션이 각각 2연속, 3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최강팀임을 증명했다.크레이지포유와 퍼스트제너레이션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4강 1주차 경기에서 이번 시즌 신예 돌풍을 일으킨 인트로스펙션, 악어와오징어를 각각 제압하고 대회 2연패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여성부에서는 ‘여왕’ 크레이지포유가 전 선수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인트로스펙션을 완벽하게 제압하고 2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전반전에서는 투스나이퍼인 유별나와 박희은이 맹활약했고 후반전에서는 김아리와 박정연 등 라이플러들이 실력을 발휘했다.특히 크레이지포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일반부 4강 1주차▶퍼스트제너레이션 2대1 악어와오징어1세트 퍼스트제너레이션 6 < 제5보급창고 > 승 8 악어와오징어2세트 퍼스트제너레이션 8 승 < 데저트2 > 5 악어와오징어연장전 퍼스트제너레이션 3 승 < 프로방스 > 0 악어와오징어퍼스트제너레이션 XXXXOXOㅣOOOOOOㅣOOㅣO악어와오징어 OOOOXOXㅣXXXXXXㅣXXㅣX "우승은 아무나 하나"퍼스트제너레이션이 엄청난 뒷심으로 악어와오징어를 제압하고 대역전극을 일궈냈다.퍼스트제너레이션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일반부 4강 1주차 경기에서 1세트를 내주고 2세트 전반전도 2대5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일반부 4강 1주차▶퍼스트제너레이션 0-1 악어와오징어1세트 퍼스트제너레이션 6 승 < 제5보급창고 > 8 악어와오징어퍼스트제너레이션 XXOOXOOㅣXOXXXOX악어와오징어 OOXXOXXㅣOXOOOXO 신생팀 악어와오징어가 지난 시즌 챔피언인 퍼스트제너레이션을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1세트를 선취했다.악어와오징어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일반부 4강 1주차 1세트 경기에서 신인답지 않은 침착한 경기 운영과 위기 관리 능력으로 퍼스트제너레이션을 제압하며 돌풍을 일으키기 위한 5부 능선을 넘었다.악어와오징어는 첫 라
지난 시즌 오랜만에 우승컵을 거머쥐며 건재함을 알린 '여왕' 크레이지포유가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켰던 인트로스펙션의 반란을 잠재우고 2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크레이지포유는 스나이퍼 뿐만 아니라 라이플러들까지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며 이번 시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릴만한 팀임을 증명했다. Q 2연속 결승전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 A 김아리=너무나 당연한 결과다. 우승 아니면 어떤 감흥도 들지 않는다. 이 나이에 회사에서 욕 먹어가면서 게임 하는데 우승 아니면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겠나. 박희은=이번에는 걱정을 많이 했던 것이 지난 대회에는 백수였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했는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여성부 4강 1주차▶크레이지포유 1대0 인트로스펙션1세트 크레이지포유 8 승 < 제3보급창고(2.0) > 4 인트로스펙션크레이지포유 OOXOOOXㅣOXXOO인트로스펙션 XXOXXXOㅣXOOXX'돌아온 여왕' 크레이지포유가 박희은-유별나 등 투스나이퍼 활약에 힘입어 인트로스펙션을 제압하고 2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크레이지포유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여성부 4강 1주차 경기에서 인트로스펙션을 맞아 스나이퍼 싸움에서 완승을 거두며 승리, 2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대회 2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초반 크레이지포유는 투스나이퍼
지난 시즌 우승컵을 거머쥐었던 크레이지포유와 퍼스트제너레이션이 우승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출격한다.크레이지포유와 퍼스트제너레이션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4강 첫주차 경기에서 각각 인트로스펙션, 악어와오징어와 맞대결을 펼친다.여성부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팀인 크레이지포유가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인트로스펙션과 결승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인트로스펙션은 남성팀까지 4강에 합류하며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크레이지포유는 16강, 8강 모두 힘겹게 통과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
인트로스펙션이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했던 뉴올스타를 압살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선수는 누가 뭐래도 투스나이퍼다. 이승철의 경우 1세트에서 샷이 폭발한 이후 2세트에서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였고 이승규 역시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하는 멋진 활약을 펼치며 뉴올스타를 2대0으로 꺾고 4강에 합류하는데 성공했다.여성팀에 이어 남성팀까지 4강 진출에 성공한 인트로스펙션은 "이번 리그에서 명문 게임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Q 4강에 합류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이승규=이번 시즌 교체 선수로 들어왔기 때문에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많았다. 경기가 잘 풀린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이승철=행
2012-10-15
퍼스트제너레이션과 인트로스펙션이 남성팀, 여성팀 동반 4강 진출을 노렸던 뉴올스타의 꿈을 꺾고 자신들이 동반 4강에 성공했다.퍼스트제너레이션과 인트로스펙션은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8강 마지막 주차 경기에서 여성부, 남성부 마지막 4강 진출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퍼스트제너레이션과 인트로스펙션은 eMcN과 더불어 여성팁, 남성팀 모두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여성부 경기에서는 퍼스트제너레이션이 뉴올스타를 압도했다. 투스나이퍼인 함세진, 조민원이 남성 선수들 못지 않은 과감하고 정확한 샷으로 뉴올스타 선수들을 당황하게 만들며 8대4 압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8강 일반부 4주차▶인트로스펙션 2대0 뉴올스타1세트 인트로스펙션 8 승 < 크로스포트 > 2 뉴올스타2세트 인트로스펙션 8 승 < 제5보급창고 > 4 뉴올스타뉴올스타 XXOXXXOㅣXOOX인트로스펙션 OOXOOOXㅣOXXO인트로스펙션이 투스나이퍼 이승규와 이승철의 미친 활약에 힘입어 4강 합류에 성공했다. 인트로스펙션은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8강 마지막주 경기 2세트에서 뉴올스타를 상대로 이승규의 정확한 샷과 이승철의 개인기가 살아나며 뉴올스타를 완벽하게 제압하고 여성팀과 함께 4강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첫 라운드부터 인트로스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8강 일반부 4주차▶인트로스펙션 1-0 뉴올스타1세트 인트로스펙션 8 승 < 크로스포트 > 2 뉴올스타뉴올스타 OXXXXXXㅣOXX인트로스펙션 XOOOOOOㅣXOO인트로스펙션이 8대2 스코어로 뉴올스타를 압도하고 1세트를 자신의 것으로 가져갔다. 인트로스펙션은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8강 마지막주 경기 1세트에서 뉴올스타를 상대로 이승철의 맹활약에 힘입어 가볍게 승리를 따내고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첫 라운드에서 뉴올스타에게 퍼펙트 승리를 내준 인트로스펙션은 기선을 제압당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2라운드부터 스나이
퍼스트제너레이션이 유로와 e스포츠유나이티드의 빈자리를 메울 최고의 팀으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 남성팀이 두 시즌 연속 결승 진출에 한번의 준우승, 한번의 우승을 기록한 데 이어 여성부 역시 이번 시즌 남성팀과 함께 4강에 합류하는 등 eMcN과 함께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특히 퍼스트제너레이션 여성팀의 투스나이퍼는 남성 선수 못지 않은 정확한 샷으로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증명하기도 했다.Q 4강에 합류했다. 기분이 어떤가?A 조민원=우선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순위에 들게돼 기분이 좋다(웃음). 8강에서 떨어지는 것이 가장 아쉬운 일이다. 8강까지는 상금이 없다(웃음). 그래서인지 더욱 기쁘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8강 여성부 4주차▶퍼스트제너레이션 1대0 뉴올스타1세트 퍼스트제너레이션 8 승 < 제5보급창고 > 5 뉴올스타뉴올스타 OXOXXOXㅣOXXOXX퍼스트제너레이션 XOXOOXOㅣXOOXOO퍼스트제너레이션이 투스나이퍼의 기가 막힌 활약 덕에 뉴올스타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퍼스트제너레이션은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8강 마지막주 경기에서 뉴올스타를 상대로 조민원-함세진 등 투스나이퍼를 앞세워 승리, 이미 4강에 합류해 있는 남성팀과 함께 동반 4강 진출에 성공했다.퍼스트제너레이션은 전반전부터 조민원, 함세진 등 투스나이퍼의 활
뉴올스타가 남성팀과 여성팀 모두 4강에 진출해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eMcN에게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졌다.뉴올스타는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8강 마지막 경기에서 남성팀과 여성팀 동반 4강 진출을 노린다. 뉴올스타는 만약 두 팀 모두 4강에 올라가게 되면 eMcN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현재 eMcN은 4강에 남성팀과 여성팀 모두 이름을 올려 명문 게임단으로 거듭났다. 지난 주 8강 3주차 경기에서 eMcN은 지난 시즌 여성부 준우승팀 신촌레이디와 원포인트를 각각 제압하고 여성팀과 남성팀 모두 4강에 합류했다. 뉴올스타가 이번 8강 경기에서 여성팀과
지난 시즌 8강에서 유로를 제압한 뒤 준우승까지 차지하며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eMcN이 이번 시즌 8강에서는 원포인트를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펼친 끝에 아슬아슬하게 4강 티켓을 획득했다. 어떤 팀보다 열심히 연습한 eMcN은 지난 시즌 준우승의 한을 풀겠다며 결승까지 필승의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었다. Q 힘겹게 4강에 합류했다. 기분이 어떤가. A 강형석=지금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이겨본 적이 처음이다. 격한 싸움을 펼친 것 같다. 이원준=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그저 지금 이겼다는 생각뿐이다. Q 이렇게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라 예상했나.A 이원준=솔직히 온라인이나 대회 경험으로 봐도 우리가 무조건 이겨
2012-10-08
eMcN이 명문클랜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eMcN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8강 3주차 경기에서 남성팀, 여성팀 모두 각각 신촌레이디, 원포인트를 제압하며 동반 4강 진출에 성공했다.eMcN 여성팀은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신촌레이디를 잡아내는 파란을 일으켰다. 신촌레이디는 1, 2시즌 각각 3위, 준우승을 기록한 강팀이었지만 eMcN은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8대4 승리를 따내며 생애 첫 4강 티켓을 획득했다. 이후 펼쳐진 eMcN 남성팀은 1세트에서 원포인트의 추격을 받았지만 후반 강형석의 맹활약에 힘입어 아슬아슬한 승리를 따냈다. 이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8강 여성부 3주차▶eMcN 2대1 원포인트1세트 eMcN 6 < 크로스포트 > 승 8 원포인트2세트 eMcN 2 < 제3보급창고(2.0) > 2 원포인트연장전 eMcN 3 승 < 제5보급창고 > 2 원포인트 ▷2세트eMcN OOOXXOXㅣXXXXOOX원포인트 XXXOOXOㅣOOOOXXO▷연장전eMcN OXㅣXOㅣO원포인트 XOㅣOXㅣXeMcN이 골든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원포인트에 힘겨운 승리를 따내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eMcN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8강 3주차 경기에서 2세트를 원포인트에게 내주고 연장전까지 동점으로 끌고 가며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골든라운드에서 폭으로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1
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2
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3
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4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5
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6
팀 시크릿 웨일스, LCP 3위 확보...창단 첫 롤드컵 진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