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전승을 달리던 G2 e스포츠가 1패를 안더니 북미에서도 7전 전승을 이어가던 리퀴드가 전통의 강호 솔로미드(이하 TSM)에게 일격을 당했다.리퀴드는 18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2019 스프링 4주 2일차에 TSM에게 패하면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TSM은 루시안, 우르곳, 녹턴, 올라프, 그라가스를 금지한 뒤 잭스, 세주아니, 조이, 카이사, 쓰레쉬를 선택했고 리퀴드는 이즈리얼, 카시오페아, 이렐리아, 드레이븐, 칼리스타를 금지한 뒤 요릭, 리 신, 신드라, 시비르, 알리스타를 가져갔다. TSM은 6분에 하단에서 벌어진 2대2 싸움에서 먼저 킬을 올렸다. 쓰레쉬가 사형선고로 알리스타를 끌어왔고 리퀴드가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