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I 블레이즈의 유창현이 팀전에서는 렉키V1이 1순위라고 말했다.DFI 블레이즈는 1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4경기에서 블랑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에서 유창현의 1등 활약에 3대1로 승리했고, 아이템전에서는 3대0으로 승리했다. 유창현은 승리 소감으로 "조 1위를 확정지어서 기쁘다"라며 담백하게 말했고, 이어 스피드전 전략에 대해 "렉키가 1순위고 그 뒤로는 상황을 봐서 정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렉키V1을 선호하는 이유로 "팀전에는 팀부스터가 있어서 다르다고 생각한다. 개인전에서는 '닐' 선수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다. 다음
2022-11-16
eK리그 2연패에 도전하는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최호석이 13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인전 4강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의 윤창근을 제압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 2세트 모두 점유율을 높이는 플레이를 보여준 최호석은 상대에게 이렇다 할 위기를 내주지 않는 탄탄한 경기력으로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호석은 "처음 2라운드 그룹 스테이지에서 (박)기홍이 형이 떨어졌을 때 정말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저라도 이렇게 결승에 가서 다행이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최호석은 만만치 않
2022-11-13
피파온라인4 eK리그 시즌2 결승 진출에 성공한 플레이그라운드xkt 롤스터의 곽준혁이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곽준혁이 13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인전 4강에서 도미노스의 이태호를 2대1로 제압했다. 곽준혁은 1세트를 내주며 흔들리는 듯 보였지만, 연이어 2, 3세트를 따내며 결승에 올라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곽준혁은 "제가 올해 결승 무대에 자주 올라갔는데 아직 우승을 못 했다"며 "다시 우승컵을 들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결승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곽준혁의 말대로 올해 그는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eK리그 시즌1 3위에 이어
'닐' 리우 창 헝이 1위를 차지한 비결로 4륜차를 선택한 점을 꼽았다. 바이크가 좋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닐' 리우 창 헝은 바이크를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는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2경기에서 6라운드만에 54점을 획득해 1위로 승자전에 올랐다. '닐' 리우 창 헝은 1, 2, 3라운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포인트를 쌓았고, 이후 두 번 1등을 더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닐'은 1위로 승자전에 오른 소감에 대해 "매우 기쁘다. 방심하면 안되는 이유는 팀 멤버들이 개인전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승자전에서도 방심하지 않고 다음에도 열심히 하겠다"라
2022-11-12
루나틱의 주장 최은성이 단두대 매치에서 승리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피날레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패했을 경우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에서 완승을 거두며 희망을 이어간 것에 대한 만족감인 것. 루나틱은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3경기에서 피날레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며 시즌 1승 1패를 기록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루나틱은 아이템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최은성은 첫 승리 소감으로 "단두대 매치 경기였다. 지면 탈락 확정이었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라고 담백하게 말했으며, 시즌 목표로 "팀 목표, 개인
광동 프릭스의 유영혁이 개막전을 치른 날을 악몽과도 같았다고 발혔다. 개막전 경기에서 DFI 블레이즈에게 패한 뒤 개인전에서 이재혁만 승자전으로 가는 결과를 거둔 것에 대해 '악몽'과도 같았다고 말한 것이다.광동 프릭스는는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3경기에서 글로리어스 H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이겼다. 스피드전을 3대0 완승으로 승리한 광동 프릭스는 아이템전에서도 완승을 거뒀다. 유영혁은 "개막전에서 패배가 아쉽긴 하나 남은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다"라고 말한 뒤 "스코어는 압도적이었지만 경기 내용은 만족스
엑스플레인의 '버즈' 우현수가 '런민기' 민기를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한 비결로 안정적인 운영과 운을 꼽았다.엑스플레인은 1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24경기에서 게임코치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세 라운드 모두 1등을 차지했지만 중위권을 차지하지 못해 0대3패배를 당했고, 아이템전에서 '도리' 이도근의 활약으로 두 점을 따낸 뒤 동점을 허용했지만 5라운드를 잡아내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버즈' 우현수가 '런민기' 민기를 잡아내는데 성공했다.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
2022-11-10
너트마이트의 '베가' 이진건이 와일드카드전에서 엑스플레인을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너트마이트는 1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23경기에서 프피페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을 거둔 너트마이트는 아이템전에서 3대2로 승리하며 1승을 추가했다. 4승 3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베가' 이진건은 엑스플레인을 상대로 복수를 하고 싶어했다. 이진건은 승리 소감으로 "풀리그 마지막 경기이고 끝까지 집중했는데 이기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간략히 말한 뒤 와일드카드전에서 엑스플레인을 만나고 싶고, 게임
PGC 그룹 스테이지서 12위에 그쳐 패자 브래킷1로 내려간 젠지e스포츠 '이노닉스' 나희주가 오더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 "부정할 수 없지만 다들 좋은 판단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젠지가 7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시 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이하 PGC 2022) B조 2일 차서 66포인트(45킬)을 기록하며 16개 팀 중 12위에 머물렀다. 패자 브래킷1로 내려간 젠지는 그랜드 파이널에 올라가기 위해선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이노닉스' 나희주는 경기 후 인터뷰서 "아쉬운 점이 많았고 부족하다는 걸 알게 됐다"며 "과감하지 못했던 것과 경험을 살라지 못한 게 아쉬웠다. 그 부분을
온오프의 김지민이 블레이즈와의 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온오프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2경기에서 피날레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한 뒤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김지민은 승리 소감으로 "한 시즌을 쉬고 리그에 복귀했는데 첫 ㅅ경기를 이렇게 시원하게 이겨서 굉장히 좋다"라고 말한 뒤 공백기에 대해 "리그를 안 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은 거 같다. 시즌2 리그를 챙겨보기도 했고, 폼이 안 죽기 위해 연습했다"라고 공개했다.이어 팀 전력에 대해 . "프로 팀과 스크림 했을
2022-11-09
글로리어스 H의 안정환이 광동 프릭스가 상대하기 편하다는 생각을 밝혔다.글로리어스 H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2경기 블랑을 상대로 풀라운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2대3으로 패한 글로리어스 H는 아이템전에서 3대2로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안정환이 출전해 심우혁을 상대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팀의 승리를 만들어낸 안정환은 승리 소감으로 "이렇게 극적으로 이긴 게 오랜만이라 기분 짜릿하고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팀을 상대로 DFI 블레이즈 보다 광동 프릭
아쉽게 V4 달성에 실패한 T1의 맏형 '페이커' 이상혁이 동료 선수들을 위로했다.T1은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서 디알엑스에게 2대3으로 패하며 통산 네 번째 우승에 실패했다. 이상혁 역시 개인 통산 네 번째 롤드컵 우승에 도전했지만 눈앞에서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상혁은 같은 팀 동료들에게 "올 한 해 동안 선수들이 굉장히 열심히 했기 때문에 이렇게 결승전에서 충분히 이길 수 있을 만한 저력을 가지고 경기를 치렀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고생했다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고 경기 후 선수들에게 전했
2022-11-08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의 한을 푼 디알엑스 '데프트' 김혁규가 함께 우승을 일궈낸 동료들을 칭찬했다.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결승전에서 T1을 3대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첫 월즈 우승을 기록한 디알엑스와 함께 김혁규 또한 꿈에 그리던 커리어 첫 소환사의 컵을 품에 안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혁규는 올해의 시작이었던 스프링 시즌의 한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스프링 때 한 번 제가 생각하는 해줬으면 하는 부분,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팀원들 한 명씩에게 이야기했던 적이 있다"며 "그때 제가 말했던 것을 넘어 다들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 것 같아서 멋있
2라운드 D조에서 1위를 기록하며 8강 진출에 성공한 리브 샌드박스의 변우진이 곽준혁과의 대결이 예정된 3라운드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변우진은 7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13일 차 경기에서 피굽남 벤큐의 김유민에게 세트 스코어 1대2로 패했다. 경기를 내줬지만 득실에 앞선 변우진은 조 1위를 확정, 8강 토너먼트로 치러질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변우진은 김유민의 수비를 쉽사리 공략하지 못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변우진은 "제가 최근에 해본 경기 중에 제일 힘들었다"며 "올라갔지만 쓰라린 패배다"라고 8강 진출 소감을 전했다.이전 인터뷰
2022-11-07
파이널 MVP를 받으며 맹활약한 '킹겐' 황성훈이 결승전을 돌아보며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결승에서 T1을 3대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황성훈은 카밀과 아트록스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활약을 인정받은 황성훈은 경기 종료 후 파이널 MVP를 수상했다. 황성훈은 결승에서 이번 대회 최고의 탑 라이너로 평가받던 '제우스' 최우제를 상대해야 했다.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왔던 최우제이기에 황성훈의 결승전 경기는 쉽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황성훈은 자신의 능력을 결승에서 마음껏 뽐내며 최우제를 상대로 힘을 드러냈다. 특히, 아트
T1 '케리아' 류민석이 아쉽게 품지 못한 롤드컵 우승컵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T1은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결승에서 디알엑스에게 2대3으로 패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류민석은 '구마유시' 이민형과 함께 라인전과 한타에서 모두 활약했지만, 아쉽게 코앞에서 우승을 놓쳤다. 안타깝게 실패한 우승 앞에 경기 후 류민석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경기 후 인터뷰에서 류민석은 "팬분들이 많아서 좀 더 포장해서 말하고 싶지만, 지금 솔직하게 드는 감정을 말하자면 인생에 회의감이 느껴지는 시리즈였던 것 같다"며 "너무 아쉽고 분해서 울었다"며 경기 종
디알엑스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쏭' 김상수 감독이 선수들의 넓은 챔프 폭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결승에서 T1을 3대2로 꺾고 가을의 '미라클 런'을 롤드컵 우승으로 마무리했다. 김상수 감독은 2015년 락스 타이거즈 코치로 롤드컵 결승을 밟은 이후 지도자로 서게 된 두 번째 결승에서 마침내 우승의 꿈을 이뤘다. 디알엑스는 올가을 기적 같은 행보를 보이며 롤드컵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그 치열했던 과정 속에서 디알엑스 선수들은 거듭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그런 디알엑스를 이끈 김상수 감독이 가장 중요하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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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파' 개막?...LCK-LPL-LCP 팀 참가 ASI, 10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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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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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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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CL 플레이오프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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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 "계속 졌던 T1 상대로 복수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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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PO 2라운드 승리한 KT-한화, 롤드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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