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딧 브리온의 '딜라이트' 유환중이 뒤늦게 올라온 경기력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프레딧은 3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꺾고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유환중은 1세트에서는 세트를, 2세트에서는 레오나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유환중은 "지금까지 경기하면서 이길 수 있는 경기가 많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경기들에서 이기지 못하면서 흐름을 놓친 것이 아쉽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시즌을 돌아봤다. 또, "비록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계속해서 연패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늘 경기가
2022-08-01
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2주 차서 1위를 차지한 GNL e스포츠 '로이' 김민길이 오더인 '햄머' 이영현에게 공을 돌렸다.GNL은 3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2일 차서 46포인트를 추가, 총 124포인트(69킬)로 123포인트(73포인트)의 고앤고 프린스를 제치고 1위를 확정 지었다. Q, 위클리 파이널 2주 차 총평을 부탁한다.A, 저희가 2주 차에 처음 올라온 거라서 많이 떨렸다. 팀원들이 다 잘해줘서 좋은 성적을 거둔 거 같다. Q, 2일 동안 경기를 치르면서 잘한 점과 보완해야 할 부분은?A, 전체적으로 교전 합들이 좋았다. 전투가 열렸을 때 폭발적인 피지컬, 시야적인 부
2022-07-31
팀의 시즌 6승을 이끈 '기인' 김기인이 3세트에서 그웬을 선택한 이후 잭스의 등장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광동은 3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1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김기인은 2세트 POG에 선정되는 등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기인은 "아무래도 '두두' 이동주가 잭스를 좋아하기도 해서 그웬을 선택했을 때 어느 정도 나오겠다고 생각은 했었다"며 "게임 내 플레이에서는 '페이트' 유수혁이 로밍으로 잘 풀어줬고 이후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플레이해서 결과가 좋았던 것 같다"고 잭스
디알엑스를 꺾고 3위 담원 기아와의 격차를 좁힌 리브 샌드박스 '프린스' 이채환이 남은 경기서 선전을 다짐했다.리브 샌박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7주 차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시즌 9승 5패(+6)를 기록한 리브 샌박은 3위 담원 기아(9승 5패, +10)를 득실 차로 압박했다. 2연패에 빠진 디알엑스는 시즌 7승 7패(-1)를 기록했다. 이채환은 경기 후 인터뷰서 "농심 레드포스전을 패해서 매 경기가 중요해졌다. 오늘 중요한 경기 중 하나였던 디알엑스를 잡아서 기분 좋다"며 "(POG 공동 2위에 오른 소감에 대해선) POG 욕심이 안나면 거짓말이겠지만 점수를 높게 쌓아야겠다
2022-07-30
"항상 우승을 향해 준비한다."리브 샌드박스의 박인수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5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수 차례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역전 1위까지 차지하는 모습을 선보였다.특히 1, 2라운드에서는 중하위권에 위치했지만 결승선을 앞두고 역전에 성공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며, 수 차례 1등을 차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박현수와 함께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각성한 듯한 모습을 보인 박인수는 "저는 달라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항상 우승을 향해 준비한다"라며 "준비하면서 준우승에 머무를 때도 있었지만 열심히 준비하면 우승
DFI 블레이즈의 최영훈이 경기를 치르면서 좋은 쪽으로 결과가 만들어 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DFI 블레이즈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6경기에서 새비지를 상대로 승리하며 2위로 올라섰다.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첫 라운드부터 퍼펙트 승리를 기록한 블레이즈는 2라운드에서도 1-2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라운드 스코어 2 대 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는 홍성민에게 1위를 내주는 일격을 당했지만 2-4를 차지해 3점 차이로 승리하며 스피드전을 승리했다.최영훈은 경기를 끝마친 후 인터뷰를 통해 기량이 계속 향상되는 것 같다는 질문
광동 프릭스의 이재혁이 자신의 실력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였다.광동 프릭스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5경기에서 위시를 상대로 1승을 추가, 총 2승을 기록하며 1위를 탈환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재혁의 활약이 크게 돋보였다. 스피드전 뿐만 아니라 아이템전에서도 수 차례 1등을 차지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스피드전 200회 1위라는 업적도 달성했다.업적을 달성한 이재혁은 오늘 경기에서 수 차례 1등을 차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인 것이 대해 "제 실력이 좋아서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음은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oCrRMnkwt1EQ, 이동통신사전서 승리한 소감은?A, 제 쪽에서 사고가 많이 난 거 같아 그 부분은 아쉽다. 2대0으로 깔끔하게 이기고 싶었는데 2대1로 이겨서 그것도 아쉽다. Q, 최근에 폼이 좋은 '라스칼' 김광희와의 대결이었다.A, kt팀 자체가 '에이밍' 김하람의 폼이 워낙 좋다. 밴픽도 '에이밍'의 캐리를 위주로 짜서 '라스칼' 선수 입장서는 팀 입장을 잘 받아주고 버티는 역할을 맡는 거 같다. 붙어보니 역시 '단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Q, 3세트 상대가 사이드 운영할 때 바론을 치면서 승기를 잡을 수 있던 거 같은데.A,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늦출 수가 없었다. 그래도 경기 막바지에 트위치를
'히어로' 김준호가 생애 첫 GSL 우승을 차지했다.김준호는 29일 서울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2 GSL 시즌2 코드S 결승전서 5회 우승을 노리는 조성주를 세트 스코어 4대1로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김준호는 군대 전역 이후 자신의 첫 GSL 우승, 임재덕 이후 두 번째 30대 우승자, 유부남 우승자, 5년 만의 프로토스 우승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다음은 GSL 우승자 김준호와 일문일답.Q 우승 소감은.A 천적인 (조)성주를 이렇게 이기고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다. 모든 지표가 내가 진다고 가리켰듯이 많은 팬들도 그렇게 예상하셨는데 그걸 뒤집을 수 있어서 기쁘다.Q 임재덕 이후 두 번째 30대 우승자다.
프레딧 브리온을 꺾고 4연패서 벗어난 광동 프릭스 '테디' 박진성이 징크스와 아펠리오스 구도라면 아펠리오스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광동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7주 차서 프레딧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광동은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시즌 5승 8패(-9)를 기록한 광동은 8위 농심 레드포스(3승 10패, -14)에 두 경기 차로 벌렸다. 박진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2세트 역전극을 만들고 3세트 나름대로 괜찮게 승리해서 다행이다"며 "1, 2세트 상대방을 찍을 수 있는 조합이었는데 못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 피드백을 했다"고 설명했다. 2세트 초반 인베이드 상황서 피해를 본 뒤
2022-07-29
팀의 6연승을 이끈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다가올 T1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젠지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하고 6연승을 질주했다. 정지훈은 1, 2세트 모두 아리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지훈은 30일에 있을 T1전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사실 자신감이라기보다는 그냥 해보는 것이다"라며 경계의 자세를 취했다. 그러면서도 "그냥 해보는 것이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젠지는 지난 1라운드에서 T1에게 1대2 역전패를 당했다. 정지훈은 당시
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2주 차서 1위를 차지한 '환이다' 장환이 "플레이에서 나온 안 좋은 부분을 고쳐 위클리 파이널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TA는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롯데월드몰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 중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2주 차에서 109점(66킬, 보상점수 1점 포함)을 기록, 108점의 이엠텍 스톰엑스(59킬)을 가까스로 제쳤다. Q, 2주 차를 마무리한 소감은?A, 우수한 성적보다 우리가 했던 플레이 과정 중에 안 좋은 부분이 있어서 이런 것을 고쳐서 위클리 파이널에 임해야 할 거 같다. Q, 어떤 부분이 안 좋았다고 생각하는지.A, 개개인의 피지컬은
2022-07-28
젠지e스포츠의 '리헨즈' 손시우가 T1 선수들의 연이은 도발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젠지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손시우는 1세트에서는 라칸, 2세트에서는 레나타 글라스크를 플레이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시우는 T1 선수들의 도발에 대한 질문에 "딱히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며 "개인적으로 이겨야 하는 상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또, "더 해봐야 알겠지만 제 생각에는 시비르도 떠오르고 있고, 아이템 쪽에도 자잘한 변화가 있어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나긴 연패를 끊어낸 농심 레드포스의 '고스트' 장용준이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농심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1로 제압하고 8연패를 탈출했다. 장용준은 1세트 아펠리오스, 3세트 시비르로 활약하며 팀의 연패 탈출을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장용준은 "솔직히 말해서 플레이오프는 저희 손을 떠났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플레이오프를 신경 쓰기 보다는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서 다 이길 생각이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보였다.또, "너무 오랜만에 이겨서 기쁘고 감동적이다"며 "
광동 프릭스의 유영혁이 오늘 경기의 아쉬움을 발판 삼아 이어질 경기에서의 좋은 모습을 다짐했다. 광동은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서 새비지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유영혁은 안정적인 주행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유영혁은 "퍼펙트 승리를 거둔 팀들에게 라운드 스코어에서 당장은 밀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든 팀을 상대로 세트 승을 해버리면 되기 때문에 괜찮다"며 "오히려 첫 경기 아쉬움을 발판 삼아서 남은 경기는 완벽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또, "이번 시즌 트랙이나 메타가 제 전성기 시절 분위기가 많이 나는
2022-07-27
kt 롤스터와의 이동 통신사전서 승리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퍼즈 관련 바뀐 내용에 대해 "일시적인 최소한의 조치"라고 평했다. T1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서머 7주 차 kt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12승 1패(+18)로 젠지e스포츠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반면 kt는 4연승이 끊기며 시즌 6패(7승)째를 당했다. kt는 디알엑스(7승 5패, +2)에게 서부 조 자리를 내줬다.이날 LCK 두 번째로 4,000 어시스트 기록을 세운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kt전 승리해서 기쁘다. 최근 2대1 승리를 많이 하는데, 다음에는 꼭 2대0 승리를 따내겠다"
리브 샌드박스의 김승태가 '닐' 리우 창 헝이 특유의 친화력으로 팀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서 새비지를 상대로 퍼펙트 승리를 거두며 시즌을 출발했다. 김승태는 스피드전에서 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승태는 "외국인 선수가 한국에 오면 적응이 굉장히 힘들 텐데 친화력이 좋아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적응에 문제 없음을 설명했다.또, "최근 성적, 경기력도 안 좋았는데 이번 시즌은 칼 갈고 열심히 해서 만나는 상대들을 다 부수겠다"며 시즌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다음은 김승태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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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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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CL 플레이오프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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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PO 2라운드 승리한 KT-한화, 롤드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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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20일 DDP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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