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정식 감독을 맡게 된 '벵기' 배성웅 감독이 새로운 시즌을 위한 코치진에 대해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T1은 8일 새벽 2023 시즌을 앞둔 코치진 인터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각각의 영상에서 '벵기' 배성웅 감독과 '톰' 임재현 코치, '스카이' 김하늘 코치, '로치' 김강희 코치가 새로운 시즌 각오를 밝혔다. 감독 대행에서 정식 감독으로 승격한 배성웅 감독은 "준우승을 했지만 실력적으로 부족한 팀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조금만 더 보완이 되면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트로피를 들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해서 감독을 맡게 됐다"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코치 선임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 T1의 코치 선임 과정에서 임
2022-12-08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리브 샌드박스의 '클로저' 이주현이 각오를 드러냈다. 리브 샌드박스는 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새로운 시즌을 앞둔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는 프레스 데이를 개최했다. 정인모 대표, 이영남 전력분석관 등이 참여한 이번 프레스 데이에서는 새롭게 로스터를 구성한 리브 샌드박스의 선수들과 감독, 코치도 자리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차기 시즌에도 리브 샌드박스의 미드를 책임지게 된 이주현은 책임감을 보였다.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켰던 리브 샌드박스는 모든 라인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줬다. 그중 이주현은 언제나 든든한 상수 역할을 해주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맡았다. 2년 연속
LCK를 대표하는 강팀들을 거쳐 리브 샌드박스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게 된 '버돌' 노태윤이 지난 커리어를 돌아봤다.리브 샌드박스는 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새로운 시즌을 앞둔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는 프레스 데이를 개최했다. 정인모 대표, 이영남 전력분석관 등이 참여한 이번 프레스 데이에서는 새롭게 로스터를 구성한 리브 샌드박스의 선수들과 감독, 코치도 자리했다. 이 자리에 다른 선수들과 함께 나선 노태윤은 LCK의 내로라하는 강팀들을 거치면서 배운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다.노태윤의 첫 번째 시작은 T1이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약 1년 6개월의 시간 동안 T1 루키즈 소속으로 솔로 랭크 활약을 바탕으로 특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있는 리브 샌드박스의 '류' 류상욱 감독이 시즌 준비가 잘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는 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새로운 시즌을 앞둔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는 프레스 데이를 개최했다. 정인모 대표, 이영남 전력분석관 등이 참여한 이번 프레스 데이에서는 새롭게 로스터를 구성한 리브 샌드박스의 선수들과 감독, 코치도 자리했다. 류상욱 감독은 여러 질문에 답을 하며 새로운 시즌 준비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먼저 류상욱 감독은 "새롭게 팀에 합류했고 감독도 처음이어서 설레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내년에 열심히 해서 선수들을 많이 도와줘 발전하는 모습을
2022-12-07
"올해 (조)성주에게 거의 다 졌는데 오프라인 무대서 승리해 기쁘다."변현우가 GSL 5회 우승자인 '마루' 조성주를 꺾고 GSL 슈퍼토너먼트 4강전에 진출했다. 변현우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GSL 슈퍼토너먼트 시즌2 8강전 1경기서 조성주를 3대1로 제압했다. 승리한 변현우는 강민수와 고병재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변현우는 경기 후 인터뷰서 "얼마만의 승리인지 모르겠다. 올해 6번 정도 만났는데 거의 다 패했다"며 "걸려만 보라고 생각했는데 오프라인 무대 8강전서 승리해 기쁘다. 제가 전성기던 '공허의 유산'까지는 (조)성주에게 앞섰는데 실력이 떨어진 뒤 점수 차가 벌어졌
2022-12-05
2017년 그리핀서 데뷔한 '바이퍼' 박도현은 2020년 서머 시즌을 앞두고 한화생명e스포츠에 합류했다. '리헨즈' 손시우(현 kt 롤스터)와 호흡을 맞췄지만 2승 16패의 성적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2021시즌을 앞두고 한국을 떠나 '은룡기사단'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입단한 '바이퍼' 박도현은 '메이코' 텐예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EDG를 2021 LPL 서머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2022시즌이 끝난 뒤 최대어라고 평가받던 그는 2년 만에 한국으로 복귀했다. 최근 캠프원에서 만난 박도현은 돌아온 이유에 대해 "LCK서 우승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Q. 2년 만에 한국 복귀를 결심한 이유는?A. 가장 큰
팀전 우승을 차지한 SGA 인천이 우승 소감을 밝혔다.SGA 인천이 4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2 팀전 결승에서 게임코치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첫 팀전 결승이었기에 경험에 대한 약점을 지적받기도 했지만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2대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헬렌' 최준영은 "준비하면서 힘든 일도 많고 고생도 했는데 좋은 결과로 보답받아 행복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또, 팀전 결승에 앞서 개인전 결승에 참여했던 '라이트' 김윤수는 "저희 팀 전체가 팀 우승을 목표로 한 선수들이라 팀전으로 잘 넘어가자고 했고, 오히려 손 풀 수 있는 시간이 있
2022-12-04
첫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쫑' 한종문이 우승 비결에 대해서 이야기했다.한종문이 4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2 개인전 결승 2세트에서 '베가' 이진건을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를 2위로 통과한 한종문은 2세트에 1라운드를 내준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연달아 3번의 라운드를 가져가며 우승을 차지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한종문은 "초반에 나온 트랙들은 자신 없는 트랙이었다"며 "그래도 오히려 좋았던 게 지난 시즌들에서 먼저 잘했던 트랙이 먼저 나와서 뒷심이 부족했는데, 자신 없던 트랙이 앞에 나와서 준비한 시나리오대로 나와서 개인전 결과가
광동 프릭스의 노준현이 팬들의 응원에 광동 프릭스 소속으로 활동하는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광동 프릭스는 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플레이오프에서 DFI 블레이즈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3대4로 패한 광동 프릭스는 아이템전에서 4대2로 승리했다. 결국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노준현이 김다원을 상대로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팀의 결승 진출을 자신의 손으로 확정지은 노준현은 승리 소감으로 "부담감이 크기도 했고, 자신감 있게 나간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자신감이 컸었다. 제 손으로 결승진출을 확정
2022-12-03
리그 오브 레전드(LoL)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발로란트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달 30일 기준으로 한국 PC방 순위는 LoL에 이어 2위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2년 전만 하더라도 한국에서 FPS 게임이 성공할 거라고 상상할 수 없었지만 발로란트는 이를 극복했다. 게임을 서비스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달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발로란트 여성 대회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G2 고젠의 우승으로 끝난 이 대회서 유일하게 참가한 한국인이 있었다. 일본 게임단 FENNEL 소속으로 참가한 '페스티벌'이 주인공. 그는 대회 기간 내내 공식 계정을 뜨겁게 달굴 정도로 빼어난 실력과 세리머니를 선
2022-12-02
리브 샌드박스의 박수 듀오가 결승전을 앞두고 즐기자는 공통된 의견을 냈다. 리브 샌드박스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결승진출전에서 DFI 블레이즈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4대1로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아이템전에서도 4대1을 기록했다. 승리 소감으로 박현수는 "2연속 결승 진출이라 기분이 좋다. 항상 이번 시즌에 아이템전이 불안했느데 이번 경기를 계기로 자신감을 얻어서 기분 좋다"라고 말했으며, 박인수는 "수퍼컵때 우승해야 인정받는다고 이야기 했다. 결승에 올라가야 적용된다. 두 번 연속 결승에 올라가서 기분이 매우 좋다
2022-11-30
광동 프릭스의 송용준이 오늘 경기를 10점 만점에 8점이라고 자평했다.광동 프릭스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준플레이오프에서 루나틱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4대2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4대0 완승을 거뒀다. 송용준은 승리 소감으로 "상대팀이 만만치 않아서 걱정이 됐다. 경기 전부터 질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화끈하게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이어 오늘 멋진 활약을 펼친 송용준은 자신의 플레이를 8점으로 평가했다. 그는 "10점 만점에 8점 정도 인것 같다. 첫 라운드 때문에 2점 감점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광동 프
kt 롤스터에 복귀한 '비디디' 곽보성이 "항상 집 같은 느낌이라서 돌아오고 싶었다"며 4년 만에 팀 복귀에 관해 이야기했다. 2019년 이후 만 4년 만에 복귀한 곽보성은 팀이 공개한 공식 인터뷰서 "kt를 다시 돌아올 줄 몰랐다. 뭔가 항상 집 같은 느낌이어서 돌아오고 싶었던 거 같다"며 "(팀에서 맡게 될 역할에 대해선) 다 같이 열심히 해서 성적을 잘 냈으면 좋겠다고 팀에서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자신 있는 챔피언에 대해) 아지르, 신드라, 조이를 할 때가 가장 마음이 편했다"고 한 그는 "일단 경기하는 거 자체가 재미있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실력을 끌어올려서 우승까지 할 수 있으면 좋을 거 같다"고 소망했다. 곽보성은 "제가 k
2022-11-28
광동 프릭스를 떠나 kt 롤스터에 합류한 '기인' 김기인이 새로운 팀에 입단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기인은 kt 롤스터가 28일 공개한 인터뷰서 "광동 프릭스에 계속 오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좀 어떻게 환경이나 분위기 같은 거를 좀 바꿔야 하나라고 생각했다"며 "kt에서 좋은 대우를 해줬고 강동훈 감독님도 저를 너무 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저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kt에 합류하게 됐다"며 kt에 입단한 소감을 전했다. "팀에서 원하는 플레이를 수행했다고 생각했기에 어느 쪽으로 치우치진 않았다"고 한 그는 "(팀에서) 공격적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해서 앞으로는 그런 스타일에 맞춰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개인적
결승 진출에 성공한 게임코치의 '리밋' 박효준이 락스전 연패를 끊은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게임코치가 27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플레이오프서 락스 게이밍을 2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섰다.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스피드전을 가져간 게임코치는 아이템전에서 마지막 7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최림은 매 라운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효준은 "저희가 락스 상대로 지금까지 한 번도 이기지 못했는데 첫 승을 하면서 연패를 깼다는 것이 가장 기쁘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또, 락스를 이
2022-11-27
'닐' 리우 창 헝이 7라운드에서 사륜차를 이용하지 않고 바이크를 선보인 이유를 공개했다. '닐'은 2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52점을 획득했다. 박헌수, 황인호, 김우준, 김응태, 노준현, 송용준, 김승태와 대결을 펼쳤고, 7라운드 접전 끝에 52점을 획득하며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1등 세 번, 2등 두 번, 3등과 5등 각각 한 번을 차지하며 포인트를 획득한 '닐'은 1위로 결승전에 진출한 소감으로 "올라가기 전까지만 해도 4등 안에만 든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2회 연속 우승에 도전에도 욕심 대신 즐기겠다는 입
2022-11-26
리브 샌드박스의 김승태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두 시즌 연속 우승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리브 샌드박스는 2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6경기에서 피날레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준비해야했다.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김승태는 김우준을 상대로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승태는 승리 소감으로 기쁨보다는 반성을 택했다. 그는 "블레이즈 경기를 보고서 경기를 했다. 6대1로 승리해야 결승진출전에서 레드 사이드를 확보하는 상황이었다.
2022-11-23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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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파' 개막?...LCK-LPL-LCP 팀 참가 ASI, 10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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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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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PO 2라운드 승리한 KT-한화, 롤드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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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20일 DDP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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