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코치의 '램공' 박상원이 결승진출전에서 만날 팀 GP와의 결과가 8강 풀리그와는 다를 것이라고 선언했다.게임코치는 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7경기에서 SGA 인천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하며 1승을 추가했다.스피드전에서 1대2까지 쫓겼던 게임코치는 2점을 추가하며 승리했고, 아이템전에서는 3대0 완승을 기록했다. 팀이 승리하는 과정에서 박상원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가리지 않고 고른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에 원동력이 됐다. 박상원은 팀GP와의 재대결에서 승리를 확신했다. 그는 "지난 경기에서는 무력하게 졌다. 패배를 통해 많은 것을
2022-06-02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게 2대3으로 패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우승에 그친 T1 '제우스' 최우제가 이번 대회가 개인적으로 좋은 성장의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T1은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2대3으로 패했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RNG는 2연속 우승과 함께 통산 3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최우제는 경기 후 인터뷰서 "MSI에 처음 참가했는데 각 지역의 잘하는 선수와 경쟁할 수 있어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마무리가 아쉽지만 저한테 있어서는 좋은 성장의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 참가의 의미를 부여했다. 반면 '오너' 문현준은 "아리와 오공 조합이
2022-05-30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우승을 차지한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켄주' 주카이 감독이 팀을 둘러싼 특혜 논란에 대해 언제든지 외부에서 나올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RNG는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T1을 3대2로 제압하고 통산 세 번째 우승과 함께 2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RNG는 이번 대회서 온라인으로 참가했는데 35ms 핑(게임 응답 속도), 규정 위반, 일정 등 특혜 논란이 일었다.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작년 4강에서도 코로나19 검사 때문에 먼저 경기를 치렀다. '켄주' 주카이 감독은 RNG를 둘러썬 특혜 논란에 대해 "언제든지 외부에서 나올 수 있는 이야기라고
2022-05-29
"결승전 패배 이후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알게 됐다. 오히려 긍정적이다."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게 2대3으로 패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우승에 그친 T1 '페이커' 이상혁이 경기 패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알게 됐다고 평가했다.T1은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2대3으로 패했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RNG는 2연속 우승과 함께 통산 3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결승전서 패한 뒤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알게 됐다"며 "오히려 긍정적이다. 다음에는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며 LCK 서머와 리그 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기대된다
'런민기' 민기가 징크스를 떨쳐냈다. 민기는 2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패자부활전에서 54점을 획득하며 1위로 최종진출전 진출에 성공했다. 민기는 9라운드까지 수 차례 3위 안으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1위도 여러번 차지하는 주행을 선보였다.이번 시즌 개인전 1경기에서 16점을 획득하며 출발이 좋지 않아 징크스를 믿게 된 민기가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으며 징크스를 떨쳐냈다. 그는 "직전 시즌까지는 징크스는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했다. 이번 시즌 오늘 경기 전까지는 징크스가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오늘 결과를 내고 징크스는 없다고 생각
게임코치 '리밋' 최림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게임코치는 2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6경기에서 크크하이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하며 5승 1패로 2위를 지켰다.경기전 2위였던 게임코치는 3위 크크하이를 만나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는 한개의 라운드만 내주고 승리했다.최림은 "팀 GP에게 패한 뒤 스피드전 위주로 연습을 많이 했다"라며 "어떤 맵이 나와도 승리할 자신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 시즌 가면 규정이 바뀌는 만큼 준비를 열심히 하고, 전략도 준비해 결승전까지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다음은 게임
"RNG 전 패배는 업셋? 아직도 그렇게 생각한다."G2 e스포츠를 꺾고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 진출한 '케리아' 류민석이 팀이 원래 가진 경기력만 보여준다면 상대인 로얄 네버 기브 업(RNG)보다 잘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럼블 스테이지 RNG 전 패배 이후 이야기했던 '업셋'이라는 단어는 아직도 유효하다고 했다. T1은 28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2일 차 G2 e스포츠와의 경기서 3대0으로 승리했다. 2019년 패배를 복수한 T1은 2017년 이후 5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T1은 29일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류민석은 경기 후
2022-05-28
"우리는 대회 전체를 준비한 것이기에 하루 만에 RNG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G2 e스포츠를 꺾고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 진출한 '폴트' 최성훈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의 경기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T1은 28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2일 차 G2 e스포츠와의 경기서 3대0으로 승리했다. 2019년 패배를 복수한 T1은 2017년 이후 5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T1은 29일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최성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3대0 예상하지만 우리가 코인토스서 졌기에 3대1을 생각하겠다"며 "다전제만 놓고
"이겨서 기분이 좋고 폼이 역대급까지는 아직 아닌 거 같고 아직은 올라갈 일이 남았다"2022 MSI 결승전에 진출한 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역대급 폼'이라는 평가에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T1은 28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녹아웃 스테이지서 유럽 LEC 대표 G2를 3대0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T1은 2019년 MSI 패배를 복수하며 5년 만에 국제 대회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1세트 미드 트리스타나로 POG를 받았고, 이후에도 위기마다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MSI 결승 진출 이후 공식 인터뷰에 나선 이상혁은 "3대0으로 G2를 이겨서 정말 만족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여정을 마무리한 이블 지니어스(EG) '임팩트' 정언영이 T1의 우승을 기원했다. 그렇지만 한국 무대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EG는 2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 1경기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게 0대3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2019년 대만 타이베이서 열린 대회서 팀 리퀴드가 인빅터스 게이밍(IG)을 꺾고 결승에 올라갔던 기적을 다시 한번 만들어내는 데 실패했다. 정언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은퇴 전 한국 복귀를 묻는 질문에 "그럴 상황이 안된다"며 "LCK에는 아직도 잘하는 선수가 많다. 경쟁하는 건 좋지만 나는 북미에서 7년 동안 플레이했고 지
리브 샌드박스 원창연이 새들러를 상대로 승점 6점을 획득한 것에 대해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리브 샌드박스는 27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막전서 새들러를 상대로 승점 6점을 획득했다. 원창연은 팀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 승점 3점을 보탰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원창연은 "최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는데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새들러를 상대로 얻은 승점 6점에 대해서도 만족스러워했다. 원창연은 "새들러가 강한 팀이기 때문에 오늘 획득한 승점 6점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새들러를 라이벌로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2022-05-27
데뷔 전에서 승리한 크레이지윈 박찬화가 위즈폭스를 상대로 거둔 예상 밖의 대승에 기뻐했다.크레이지윈은 27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1일차 경기에서 위즈폭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승점 9점을 획득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찬화는 예상 밖의 대승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3전 전승을 예상하지는 못했고 1승 2무 정도를 예상했다"며 "상대가 강팀이라 9점을 획득해 기뻤다"라고 말했다.그는 데뷔 전에 대한 소감 역시 밝혔다. "첫 오프라인 무대고 팀에 들어온 지도 얼마 안 돼서 플레이를 못할까 봐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첫 경기에 대한 긴장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
PSM게이밍 강성훈이 다음 경기에서도 방심하지 않고 승리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SM은 27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막전 2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를 7대1로 제압했다. 강성훈은 세 번째 경기에 출전해 3대0 승리를 거뒀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성훈은 "방송 인터뷰에서는 다음 상대 코스모스에게 서열정리를 하겠다고 말했지만 방심하지 않고 경기 하겠다"라고 말하면서도 "최소한 2승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강성훈은 가장 경계되는 팀으로 크레이지윈을 꼽았다. "사전 인터뷰 때는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패배를 안겼던 팀플레이x를 위협적으로 봤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막전 승리를 장식한 FC서울 김건우가 다음 경기 선전도 다짐했다.FC서울은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막전에서 팀플레이x게이밍을 7대1로 제압하고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갔다.김건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승 후보를 이겨서 기분이 좋다. 동기 부여를 받아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승리 소감을 밝혔다.이어 다음도 경기에 대한 각오 역시 밝혔다. "다음 경기도 이변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 번 경험했기에 긴장 없이 플레이해서 좋은 성적 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건우는 "대회를 갈 수 있게 휴가를 지원해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대결하는 이블 지니어스(EG) 정글러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는 '샤오후' 리위안하오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RNG의 플레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츠페르는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에 참석해 RNG 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EG는 이번 MSI 럼블 스테이지서 RNG와 2번 대결했지만 모두 패했다. 그는 "국제 대회 4강 진출은 아직 와닿지 않는다. 무대에서 플레이봐야 알 거 같다"며 "럼블 스테이지서 RNG가 실수를 했지만 우리는 그것을 이용하지 못했다. 열세인 부분도 있지만 이번에는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스노우볼을 굴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서 T1과 대결하는 G2 e스포츠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페이커' 이상혁과의 대결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라스무스는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에 참석해 T1을 상대하는 소감을 전했다. G2는 오래전부터 T1과의 다전제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G2는 T1이 SK텔레콤 T1 시절이던 지난 2019년 대만 타이베이서 열린 MSI 4강전서 3대1,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전서는 3대1로 승리했다.라스무스는 미디어데이서 "'페이커' 이상혁과 다시 맞붙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난 시즌3 롤드컵서 '페이커' 이상혁이 놀라운 모습으로 우
팀 GP의 '다인' 정다인이 전승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팀 GP는 2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2경기에서 런앤고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1, 3라운드에서 1-2를 기록했고, 2라운드에서는 퍼펙트 라운드를 기록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선보였다. 아이템전에서도 3대0 승리를 거뒀다. 정다인은 스피드전 3개 라운드 모두 상위권에 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정다인이 전승 우승 타이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NCT 크리에이터즈가 2회 연속 전승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져갔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전승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2022-05-26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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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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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 "계속 졌던 T1 상대로 복수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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