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틱 하이가 러너웨이를 잡고 8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루나틱 하이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16강 A조 4경기에서 러너웨이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태준은 루나틱 하이 복귀 후 두 번째 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다음은 이태준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기분이 좋다. 어느 팀보다도 엄청 열심히 연습했다. 연습한 만큼 경기력이 나온 것 같아서 좋다.Q 오랜 기간 쉬
2017-08-29
복잡했다. 경우의 수가 정말 많았다. 8주차까지 2위였던 김도우가 1위를 차지할 수도 있었지만 반대로 5위까지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상대는 이신형이었고 전적은 크게 뒤처져 있었다. 김도우는 이기는 것만 생각했다. 전략을 준비했고 들어맞았다. 지난 시즌 SSL 우승자 이신형이 탈락했고 프로토스의 재앙이라 불리는 박령우가 살아 남았다. 프로토스 선수들이 김도우에게 눈치를 줄 수 있는 상황이지만 김도우는 이신형을 꼭 잡아내야만 2년 만에
2017-08-28
아프리카 프릭스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한 MVP를 꺾고 롤드컵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섰다.아프리카 프릭스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 준플레이오프 MVP와의 경기에서 풀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대2로 간신히 승리를 거뒀다. 아프리카는 마지막 5세트에 정글 룰루라는 예상치 못한 픽을 선보이면서 MVP의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다음은 아프리카 정글러 '
스플라이스 김대엽이 진에어 SSL 프리미어 시즌2에서 1위를 확정지으면서 결승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대엽은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시즌2 풀리그 마지막 주차에서 한지원을 2대0으로 격파하며 다른 선수들의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1위를 확정지었다. 시즌 초반부터 1위로 치고 나가며 1위를 지켜낸 김대엽은 "매주 월요일에 SSL 프리미어가 열리다 보니 프로리그 같은 느낌이 났다. 내가 프로리그에서는 좋
홀백듀건이 강력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순위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홀백듀검은 27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리그 2017 결선 경기에서 8강 1위 기록을 무려 20초 이상 단축한 4분22초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기록했다.장지운은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직업과 좋지 않은 조합으로 우승을 차지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라며 "동료들에게 질책을 많이 해 미안했는데 우승해서 다행이라고
2017-08-27
롱주 게이밍이 창단 5년 만에 첫 롤챔스 우승이라는 기쁨과 함께 롤드컵 진출의 영광을 동시에 누렸다. 롱주 게이밍은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고 우승했다. 롱주는 서머 스플릿 개막을 앞두고 신예 정글러 '커즈' 문우찬과 중고신인 '칸' 김동하가 합류하며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이전보다 더욱 단단해진 조직력과 경기력을 선
2017-08-26
'운타라' 박의진과 '피넛' 한왕호가 롱주와의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한다.SK텔레콤 T1은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롱주 게이밍과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결승전에 박의진과 한왕호를 각각 톱 라이너와 정글러 선발로 내세웠다.박의진과 한왕호는 서머 포스트 시즌에서 꾸준히 선발 기회를 잡아 아프리카 프릭스, 삼성 갤럭시를 격파하는데 앞장섰다. 한왕호는 kt 롤스터와의 플레이오프에서도 선발로 나섰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롱주 게이밍과 SK텔레콤 T1의 주장을 맡고 있는 '고릴라' 강범현과 '페이커' 이상혁이 결승전을 앞두고 팬들에게 각오를 전했다.먼저 결승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힌 '페이커' 이상혁은 "저희가 (결승전에서) 패배한 적이 없긴 하지만 방심하지 않겠다. 롱주가 1등으로 직행한 팀이기 때문에 최대한 열심히 준비
콩두 운시아가 플래시 럭스를 완파하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콩두 운시아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16강 B조 4경기에서 플래시 럭스에 세트 스코어 3대0 승리를 거뒀다. 서브힐러 '루피' 양성현은 이날 경기에서 아나와 메르시로 활약해 팀 승리에 일조했다.다음은 양성현과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승리했으니 좋다. 다른 팀으로 와서 승리하니 느낌도 다르다.Q 압도적인 승리였다. 예상했
2017-08-25
LW 레드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잡아내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LW 레드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16강 C조 4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1 승리를 거두면서 2연승을 기록했다. LW는 남은 락스 오카즈와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8강 진출이 확정됐다.다음은 트레이서로 활약한 '넨네' 정연관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이번 시즌에 승격팀이 1부 팀을 잡는 것이 처음인 것
"옛날부터 호흡을 맞춰 온 팀이었기에 우리 스타일대로 플레이하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다."대구 지역 선발전을 뚫고 올라온 콘스터블이 우승 후보로 꼽히던 박스터를 2대0으로 격파하는 이변을 만들어내면서 8강에 올라왔다. 콘스터블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 린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7주차 일반부 16강 7경기에서 김두리가 3년만에 복귀하면서 화제를 모은 박스터를 2대0으로 격파,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콘스터블의 스나이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롱주 게이밍과 SK텔레콤 T1의 각 팀 감독, 코치진 및 선수들이 결승전 각오를 전하는 가운데, 미디어데이 현장의 백미라고 할 수 있죠. 재치 있는 도발과 신경전이 오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2017 롤챔스 서머 결승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나온 말말말!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묶었습니다. 그들
MVP 스페이스가 루나틱 하이에 이어 메타 아테나까지 잡았다.MVP 스페이스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16강 A조 3경기에서 메타 아테나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2연승을 달렸다.다음은 MVP의 서브힐러 '운디네' 손영우와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이기게 돼서 정말 좋다. 이번에 이기면 8강이 거의 확정이라 더 좋았다.Q 3대0으로 이길 거라 예상했나.A 예상했다. 메타가 강했을 때
2017-08-23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결승행을 확정지은 롱주 게이밍과 와일드 카드전부터 엄청난 경기력으로 결승에 오른 SK텔레콤 T1이 자리해 이번 2017 서머 결승을 앞둔 각오와 목표를 전했는데요.각 팀 감독 및 코치진들의 출사표와 주장 '고릴라' 강범현,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결승전 각오 및 구 락스 선수들
21일 트위치 유명 스트리머들로 구성된 배틀그라운드 팀 포엔트로(4entro)가 23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쾰른서 열리는 ESL 게임스컴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 2017 출전을 위해 출국했습니다.팀 포엔트로는 트위치TV 유명 스트리머인 '딩셉션', '주안', '윤루트'와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출신 '에버모어' 구교민으로 구성된 팀으로 한국 팀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초청을 받았는데요.배틀그라운드 첫 공식 대회인 만큼 뭉친 네 사람의 마음가짐 또한 달랐습니다
2017-08-22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플레이오프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한 뒤 가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e스포츠의 올림픽 정식 종목화에 및 출전 가능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이상혁은 최근 e스포츠의 올림픽 종목 진출이 논의되고 있는 것에 대해 "e스포츠가 올림픽에 종목으로 채택이 된다면 확실히 게임에 위상이 올라갈 것은 분명하지만, 개인적으로 올림픽 종목
조2위로 예선을 통과한 저분만쎄요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저분만쎄요는 20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리그 2017 본선에서 네메시스 대신 리디머를 활용, 강한 화력을 바탕으로 4분대 레이드를 끝내는 괴력을 발휘했다.팀장 김석찬은 "조1위로 결승에 올라가 정말 기분이 좋다"며 "이왕 이렇게 된 것 결승에서도 1위해 우승 타이틀 하나 따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Q 조1위
2017-08-20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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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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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kt, 거함 젠지 3대2 격파...롤드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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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패' 젠지 김정수 감독, "밴픽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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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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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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