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이 연승의 기세를 몰아 kt 롤스터를 격파했다.SK텔레콤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9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차지했다.이날 승리에 대해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순위와는 관계없는 경기였지만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우리팀의 경기력을 보여준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시증 중후반 4연패에 빠진 SK텔레콤은 와일드카드전부터 포스트
2017-08-03
SK텔레콤 T1이 호적수 kt 롤스터의 결승 직행을 저지하고 3연승을 내달렸다.SK텔레콤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9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차지했다.이날 선발 출전한 톱 라이너 '후니' 허승훈은 1세트 MVP에 선정되는 등 크게 활약했다. 막강한 존재감을 뽐낸 허승훈의 초가스는 '걸어 다니는 내셔 남작'이라 불릴 정도였다. 허승훈은 최근 고평가를 받는 초가
MVP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9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MVP의 톱 라이너 '애드' 강건모는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패승승으로 승리한 기억이 많아서 오늘 1세트를 졌어도 남은 두 경기를 승리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임했던 것 같다. 나쁘지 않다. 괜찮다"고 전했다.1세트 패배 직후 팀원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냐는 질문에
MVP가 포스트시즌 막차 탑승을 노리던 아프리카 프릭스에 고춧가루를 뿌리면서 차기 시즌 잔류를 확정지었다. MVP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9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역전승을 거두며 6승째를 기록했다.다음은 아프리카전서 자야로 활약한 원거리 딜러 '마하' 오현식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이번 경기를 끝내면서 승격강등전 탈출
2017-08-02
진에어가 에버8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진에어 그린윙스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9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깔끔한 운영을 앞세워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뒀다.다음은 진에어 미드 라이너 '쿠잔' 이성혁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예전 같았으면 경기를 이기면 기분이 좋아야하는데, MVP가 이기길 기다려야하니 진
루트가 '패승승승'으로 리미트를 꺾고 결승에 안착했다.루트는 2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2017 서머 사이퍼즈 플레이오프에서 첫 세트를 내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루트 주장 현우철은 "3대0으로 승리할 줄 알았는데 1세트에서 고전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준우승이 목표였지만 이왕 결승에 갔으니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진현성과 김창원이 액션토너먼트 2017 서머 결승에서 맞대결한다.2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2017 서머 던전앤파이터 4강에서 진현성이 2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김창원은 6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하는 기쁨을 누렸다. 진현성은 "개인적으로 실력에 자신 있고 지난 시즌 준우승을 통해 배운 것이 많기 때문에 이길 것 같다"고 말한 반면 김창원은 "내가 어떻게 이겨서 여기 앉아있는지 모르겠다"며 자신감
"조건이 걸려 있기는 하지만 우리도 1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리겠다."삼성 갤럭시의 맏형인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이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남은 롱주 게이밍과의 대결에 임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삼성 갤럭시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9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면서 1위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강찬용은 "락스 타
2017-08-01
삼성 갤럭시의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이 카밀을 잡으면 '짜밀'이라고 불린다. 이성진의 별명인 '짜왕'과 카밀이라는 챔피언의 이름을 합쳐서 불러도 좋을 만큼 이성진의 카밀은 남다른 화력을 발휘한다.이성진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9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3세트에서도 '짜밀'의 위대함을 보여줬다. 2연속 솔로킬을 만들어내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왔고 홀로 스플릿 푸시를 하는 과
"리프트 라이벌스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우리 팀의 목표를 남은 경기 전승으로 잡았는데 잘 지켜지고 있다. 마지막 경기인 SK텔레콤 T1과의 대결까지 승리하면 결승 진출, 롤드컵 진출, 짧은 휴가까지 많은 보상이 주어지기에 최선을 다하겠다."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가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겠다는 열화와 같은 의지를 밝혔다. 송경호가 속한 kt 롤스터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
"1위인 롱주 게이밍과의 대결이어서 오늘 새벽까지 준비했는데 2대0으로 이기고 나니까 준비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kt 롤스터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1위를 달리던 롱주 게이밍을 2대0으로 완파하는 선봉에 섰다. 김혁규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9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1세트에서 애쉬로 홀로 화력을 폭발시키면서 MVP로 선정됐다. 김혁규는 "다음 경기인 SK텔레콤 T1까지 이기면
롱주 게이밍이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8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나갔다.이날 롱주 게이밍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는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진에어전을 앞두면서 걱정도 많이 했고 준비도 열심히 했다. 힘들게 이겼어도 정말 기쁘다. 남은 경기도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어 김동하는 이번 시즌
2017-07-31
"IEM 시즌12 상하이 대회에 참가하는 나를 응원하기 위해 상하이까이 오신 팬이 있다는 글을 읽었는데 그 팬에게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스플라이스의 프로토스 김대엽이 IEM 시즌12 상하이 대회에서 조기에 탈락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김대엽은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시즌2 풀리그 5주차 박령우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하면서 단독 1위를 지켜냈다. 지난 주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IEM 시즌12
"IEM 시즌12 상하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휴식을 취했다고 생각하니까 더 잘 풀린 것 같다."IEM 시즌 12 상하이 대회에 출전했던 이신형은 8강에서 김준호를 맞아 2대3으로 패하면서 4강에 오르지 못했다. 4강과 결승전을 다른 선수들이 치르는 장면을 봐야 했전 이신형은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서 휴식을 취할 기회라고 생각했다. 중국에서 오늘 귀국한 이신형은 곧바로 출전한 SSL 프리미어에서 조성주를 제압하면서 2연패에서 탈출했다. 다
MVP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8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MVP의 원거리 딜러 '마하' 오현식은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승리를 해서 기쁘다. 1세트 때 제가 하는 것도 없었고, 팀적으로 콜이 안돼서 불리하게 졌었는데 2세트 때 분위기를 잡고 3세트 때 집중력 싸움에서 승리를 거둬 기분이 좋다. 이전에도 진에어와는 3세트까지
에이펙스 정상에 오른 루나틱 하이의 '에스카' 김인재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루나틱 하이는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열린 콩두 판테라와의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4대3의 역전승을 거두면서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인재는 경기 직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각만 했던 2연속 우승을 막상 하게 되니 실감이 잘 안 난다"며 "저번 시즌만큼의 감동은
MVP가 3연승으로 기세를 이어갔다.MVP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8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5승을 획득했다.3연승을 달리고 있는 MVP. 비결은 무엇일까. MVP의 미드 라이너 '이안' 안준형은 "우리가 선호하는 탱커 메타로 바뀌었고 연패의 기억을 되살리며 실수를 보완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습량을 늘린 것이 연승의 배경이라는 것이다.잔류 안정
2017-07-30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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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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