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쉔은 죽지만 않으면 모든 챔피언에게 상성에서 이긴다."당연한 말 같지만 뭔가 의미심장하다. 동료들을 살릴 수 있는 단결된 의지라는 궁극기를 가진 쉔이 무난히 성장하면 팀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는 문장이다.MVP의 톱 라이너 '애드' 강건모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1, 2세트 모두 쉔을 사용했고 환상적인 궁
2016-06-20
삼성 갤럭시가 '큐베' 이성진의 이렐리아의 활약에 힘입어 CJ의 추격을 따돌리고 2연패를 탈출했습니다.삼성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4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3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2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이날 삼성 '큐베' 이성진의 이렐리아가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는데요. 그가 이렐리아를 선택한 이유와 놀라운 연습량
kt가 SK텔레콤과의 통신사 더비에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승리했다.kt 롤스터는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SK텔레콤 T1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3세트에 출전해 어려운 상대인 어윤수를 꺾은 황강호는 "프로리그 시작한 지 반년 만에 첫 승을 거둬 늦은 감이 있지만 정말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황강호와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
2016-06-19
CJ 엔투스가 김준호의 활약에 힘입어 아프리카 프릭스를 꺾었다. CJ 엔투스는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3대2 신승을 거뒀다. 특히 프로토스 김준호는 3세트와 5세트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각각 이원표와 서성민을 제압하고 하루 2승을 기록,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다음은 김준호와의 일문일답.Q 3라운드 첫
"서포터형 챔피언을 미드 라이너가 "쓰기 위해서는 동료들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오늘 동료들이 그 믿음을 제게 보여줬습니다."삼성 갤럭시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가 동료들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다는 사실을 인터뷰로 증명했다. 이민호는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4주차 CJ 엔투스와의 3세트에서 카르마를 선택해 막바지를 정리하면서 MVP를 수상했다. 카
2016-06-18
"'앰비션' 강찬용 선배의 위압감에서 벗어나면서 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면서도 오늘 강찬용 선배가 이렐리아 키우기를 해주셨는데 정말 감사하다."삼성 갤럭시의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이 이렐리아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줬다. 이성진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4주차 CJ 엔투스와의 1세트에서 초반부터 엄청나게 성장한 덕에 후반에는 1대3까지도
kt 롤스터로 이적 후 첫 승리를 기록한 최성일이 어느 때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최성일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3라운드 2주차 삼성 갤럭시전에서 3세트에 출격해 노준규를 꺾고 팀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최성일은 "일 년만에 프로리그에 나와 승리해 정말 기분이 좋다"며 "최근 개인리그도 올라가 있는데 계속 이렇게 좋은 성적 내고 싶다"고 말했다. Q kt 이적 후 프로리그
"제가 봐도 제 피오라는 정말 멋졌네요."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썸데이' 김찬호가 자신의 피오라 능력에 대해 무한한 뿌듯함을 드러냈다.김찬호는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4주차 ESC 에버와의 1세트에서 피오라로 10킬을 올리면서 맹활약,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피오라를 고른 이유를 묻는 질문에 "주도권을 갖고 있다면 상대 팀의 여러 챔피언을 홀로 무찌를 수 있는 '무
"조은정 아나운서가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으니 분위기가 참 칙칙하네요."'조은정 바라기'로 유명했던 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플라이' 송용준이 '돌직구'를 던졌다. 송용준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4주차 ESC 에버와의 2세트에서 승리의 일등 공신으로 선정되면서 방송 인터뷰에 응했고 "조은정 아나운서가 없어서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정곡을 찔렀다. 이현우와 김동
리그 전부터 '다크호스'로 불렸던 강성호가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강성호는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4강 1경기에서 전경운을 상대로 완벽한 전술 운용을 선보이며 승리, 결승 진출과 함께 아시안컵 티켓을 거머쥐었다.강성호는 "학교에서 반장도 해본 적이 없는데 국가대표가 되고 나니 얼떨떨하다"라며 "국가대표의 명예를 걸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
락스 타이거즈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5승, 3위 도약에 성공했습니다.이날 1, 2세트 단독 MVP를 거머쥔 락스 타이거즈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에게 방송 인터뷰마다 벌어지는 동료 디스(?)와 다음 상대인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 대한 각오 등을 들어봤습니다. 함께 감상하시죠.
'프레이' 김종인의 얼음 화살이 승리를 가져왔다.김종인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두 세트 연속 애쉬를 꺼내 활약했다. 특히 1세트에선 깜짝 '백도어'로 승리를 견인했다.김종인은 "1세트 상대가 상단을 계속 밀기에 나도 밀었다"며 "귀환을 끊어달라는 콜만 많이 한 것 같다"고 답했다. 애쉬의 궁극기로 '퓨리' 이진용의 귀환을 막은 것
2016-06-17
'스멥' 송경호가 MVP 순위 단독 1위로 올라섰다.송경호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럼블과 블라디미르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승리를 차지했다.송경호는 경기 후 OGN과의 인터뷰에서 "3연승이라 기세를 탈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밴픽 전략에 대해서 송경호는 "준비한 카드가 있었다"며 "'엑스페션' 구
진에어 그린윙스가 SK텔레콤 T1의 '무패' 를 끊어냈다.진에어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SK텔레콤과의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이변을 만들어냈다.진에어의 서포터 '체이' 최선호는 1세트에서 바드로 활약한 데 이어 3세트 쓰레쉬로 중요한 순간마다 사형 선고를 적중시키며 교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쓰레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최선호는 "2세트 패배한 게 화가 났다
'쿠잔' 이성혁이 두 세트 연속 MVP를 차지했다.이성혁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블라디미르와 리산드라를 선택해 교전마다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이성혁은 경기 후 OGN과의 인터뷰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라며 "매우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승리 이유에 대해선 "우리가 잘 하는 챔피언 위주로 연습했다"며 "연습한
ESC 에버가 지난 스프링 시즌 5강에 들었던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노 데스 완승을 거두면서 2승째를 신고했습니다.ESC 에버는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ESC 에버의 미드 라이너 '템트' 강명구는 이날 두번째 승리와 함께 MVP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그에게 치열했던 경기 내용과 이번 시즌 롤챔스 목표를 들
"니달리가 하향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강하다. 하지만 초반에는 사려야만 안정감이 강해지기 때문에 신경써서 플레이하게 된다. 뭔가 아이러니하다."ESC 에버의 정글러 '블레스' 최현웅이 니달리에 대해 묘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최현웅은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2세트에서 니딜리로 슈퍼 플레이를 하면서 팀의 4연패를 끊어냈다. 1세트에서
2016-06-16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LCK 역대 킬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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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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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kt, 거함 젠지 3대2 격파...롤드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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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패' 젠지 김정수 감독, "밴픽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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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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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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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동빈 감독, "고점 찍히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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