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로 점쳐지던 그가 이번 8강 1세트 전상현에게 속수무책으로 패하면서 지켜보던 팬들의 가슴도 철렁하게 했는데요. 하지만 '무릎'은 침착했습니다. 이어진 세트에서 침착하게 콤보를 성공시키면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채 4강에 진출. 승리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4강에서 '냉면성인' 김제우의 니나를 경계 대상으로 꼽았는데요. 이외에도 이번 8강에서 헤이아치를 꺼내든 이유도 함께 밝혔습니다. 그의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 함께 감상하시죠.
![[영상인터뷰] '무릎' 배재민 "냉면성인의 '니나' 주의할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1503332601623_20160815034458dgame_1.jpg&nmt=27)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