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용산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프로리그 10-11시즌 3주차 경기가 펼쳐진다.
'데뷔 5주년 축하합니다!'
팬들이 SK텔레콤 김택용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하는 글들을 남겼다.
'나의 자리는 어디?'
삼성전자 유병준이 벤치에 앉을 자리가 없자 의자를 챙겨와서 앉았다.
허영무 '오늘은 해야하는데...'
시즌 개막 이후 아직 1승도 올리지 못한 체 4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허영무가 삼성전자의 선봉장으로 나섰다.
SK텔레콤의 테란 에이스 정명훈의 1세트 출전.
최연성 코치 '끝나고 특훈이다!'
정명훈이 허영무의 셔틀 리버에 흔들리자 잠시 표정이 굳은 최연성 코치.
'이겼어~'
정명훈이 허영무와의 최종 전투를 승리로 이끌자 살며시 웃는 김택용.
정명훈 '메롱~'
1세트를 잡아낸 정명훈의 승리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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